::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6/23 18:14
<자기가 만약 게임에 이입되어 있는 상황이라면 이 상황이'그래 내가 그 상황에서 내 캐릭터가 항복을 할 때 굉장히 짜증났지. 내가 그런 상황이야. 난 지금 항복해서는 안돼.'하는 이런 감정 이입이 생겨날 수 있습니다.>
이 논리대로라면 게임을 권장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적군에게 절대 항복 안하는 참군인을 양성하는건데.
14/06/23 18:19
20대 청년중에 FPS게임을 안해본사람이 과연 비율이 얼마나 될까요?
답답하네요. 심지어 군대에 있는사람에게 게임중독이라니.. 말이 됩니까. 애초에 군대에서 게임중독으로 문제를 일으킬정도면 군생활 자체를 못할겁니다. 그리고 저도 현역만기전역했지만, 게임중독증상 보이는 사람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들은적도 없구요. 사고사례에서도 게임때문이었다는 사람 본적 들은적 없습니다. 모든것을 게임중독때문이라고 갖다붙이는 저분들... 케스파 회장님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14/06/23 18:24
아니 훈련병이나 이등병이면 모를까 병장이 게임 중독이면 크크크
우리나라의 군대는 병장 달면 중독될 때까지 게임할 수 있는겁니까 크크크
14/06/23 18:55
이야 예상대로네요, 게임이 사람 하나 이상하게 만들 거라고 사방에서 드립을 치더니…….
왜 이렇게 얘네들은 재미없게 예상 그대로 움직일까요?
14/06/23 19:28
키아 취한다. 제가 보기엔 공기 중독이 확실한데... 전세계 범죄자들중에 숨 안 쉬는 범죄자가 어딨습니까? 공기 중독이 확실합니다!
14/06/23 20:36
사생활을 잘 모르면 입을 다무는 게 인지상정인데 저 작자는 잘 알지도 못하는 타인의 사생활을 마음대로 각색하는 것도 모자라
다른 사람의 범죄 사실에 빌붙어서 말라 비틀어진 뼈다귀에 고기 한 점이라도 더 뜯어 먹으려고 입에 거품을 물고 기를 쓰고 있군요. 뭐 어떻게든 돈과 인지도만 쌓으면 된다 이건가 모르겠습니다만. 방송까지 나와서 저렇게 인간 말종 셀프 인증하는 것도 참 보통은 아닙니다. 그건 그렇고. 제가 게임중독 전문가라면 저런 마귀같은 상상을 하는 작자부터 잡아 넣어서 게임중독인지 아닌지 아주 정밀하게 조사했을 것 같군요. 어떻게 저런 범죄를 대함에 있어 인간적인 연민과 분노를 뒤로 하고 저런 끔찍한 상상을 하는지도 모르겠거니와, 거기에 더해 그걸 스스럼없이 방송에서 내뱉을까요? 아무리 봐도 제정신이 아닌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