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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4/03/30 17:14:33 |
Name |
드리밍 |
Subject |
[스포츠서울] [Find IT] 프리미어리그 본선 진출자 윤곽 |
[Find IT] 프리미어리그 본선 진출자 윤곽
‘KT·KTF 프리미어리그 2004’ 본선에 출전하는 프로게이머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본선에 출전하는 프로게이머는 지난대회와 같이 20명으로 KT리그 10명, KTF 10명 등이 선발된다. 그러나 이번대회는 종전 초청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선수들의 참가가 가능하도록 시드배정과 예선전을 적절하게 섞어 선발전을 치른다.
먼저 지난대회 각 리그에서 1~4위를 한 선수 8명과 스폰서 요청 선수 2명 등 10장의 시드가 배정됐다. KT리그에서 1~4위를 차지한 변길섭(KTF), 홍진호(투나SG), 임요환(4U), 김정민(KTF)과 KTF리그 1~4위인 이윤열(투나SG), 서지훈(슈마GO), 조용호(KTF), 박용욱(4U) 등이 시드를 받았다. 스폰서 요청 선수는 강민(슈마GO)과 박정석(KTF)으로 결정됐다. 나머지 10명은 두 차례의 예선전을 통해 선발한다.
먼저 각 팀 감독이 선정한 11명의 선수는 1차예선을 면제받고 2차예선에 직행했다. 1차예선에는 각 팀에서 2~3명의 선수가 출전해 5인 6개조를 편성해 조별로 3전2선승제의 풀리그를 벌인다. 1차예선은 이미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헥사트론 사이버카페에서 열렸다. 풀리그에서 각 조 1위를 차지한 6명의 선수는 2차예선으로 직행했고, 2위를 차지한 6명은 다시 풀리그를 벌여 상위 3명이 추가로 2차예선에 합류했다.
이제 ‘KT·KTF프리미어리그 2004’에 참가할 선수는 다음달 10일에 열리는 2차예선전을 통해 최종 결정된다. 2차예선은 4인 5개조로 진행되는데 각 조 1·2위가 ‘KT·KTF프리미어리그 2004’ 본선에 출전한다.
한편 이번 ‘KT·KTF프리미어리그 2004’는 지난대회와 같이 KT리그와 KTF리그 양대리그로 나뉘어 열리며 마지막에 통합 챔피언십을 가리는 통합전을 벌인다. 대회는 5월 초에서 11월 말까지 열리며 상금은 2억5000만원선이 될 예정이다.
김진욱기자
◇2차예선 참가자명단
▲감독추천 2차 예선참가자(11명)
한웅렬(KTF) 최연성(4U) 나도현(한빛) 박태민(슈마GO) 이병민(투나SG) 기욤(헥사트론) 변은종(Soul) 전태규(KOR) 최수범(삼성칸) 성학승(플러스) 박성준
▲1차예선 통과자(9명)
차재욱(KOR) 전상욱(슈마GO) 주진철(KOR) 김근백(삼성칸) 박상익(Soul) 박정길 김성제(4U) 박경락(한빛) 김환중(슈마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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