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e스포츠팀 최초로 시도하는 멤버십 프로그램
- 29일(목)부터 플래티넘, 골드, 일반 등급으로 나누어 가입/카드 발급
- 연회비 등으로 얻어진 수익을 팀 운영과 발전 등에 사용
- 장기적으로 e스포츠 전체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고 발전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
국내 항공사 중 유일하게 e스포츠 팀을 운영 중인 실용항공사 진에어(
http://www.jinair.com, 대표 마원)가 오는 29일(목) 국내 e스포츠 팀 중 최초로 멤버십 프로그램과 멤버십 카드를 런칭하고 팬과 팀 간 상생 발전과 e스포츠 전반에 대한 발전을 위한 새로운 한 발을 내딛는다.
29일(목) 런칭 예정인 ‘진에어 그린윙스-롯데멤버스 제휴 카드’(이하 ‘그린윙스 멤버십 카드’)는 일정 수준의 연회비를 결제하고 특별 혜택을 제공받는 플래티넘(연회비 5만원), 골드(연회비 1만원) 등급과, 연회비 없이 기본 혜택이 제공되는 일반 등급의 총 3가지 등급으로 구성된다.
플래티넘 등급 회원에게는 그린윙스 선수단 사진이 포함된 다이어리, 진에어 국내선을 주중 편도 1회 무료 탑승할 수 있는 진에어 나비포인트 100포인트, 그리고 진에어 국내선 7천원 할인 쿠폰 등 혜택이, 골드 등급 회원에게는 그린윙스 배지(Badge)와 진에어 국내선 7천원 할인 쿠폰 등이 매년 회원 연장 및 갱신 시마다 제공된다.
일반 등급을 포함한 3개 등급 모든 회원에게는 e스포츠 팬들의 편의에 맞춰 용산과 강남의 e스포츠 경기장 인근의 사보텐, 겐조라멘, 신포우리만두, 빨라쪼 등 업체의 메뉴 할인이나 추가 증정 등 혜택과, 기본적인 롯데멤버스 카드의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등 롯데멤버스 회원사에서의 포인트 적립 혜택, 그리고 가입 축하 기념 진에어 국내선 3천원 할인 쿠폰이 공통으로 기본 제공된다.
특히 진에어는 멤버십 등급에 따라 추후 그린윙스가 주최하는 오프라인 행사 등 각종 프로그램에 대한 우선 초청 혜택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등급별 제공 선물이나 제휴처 등은 추후 추가되거나 변경될 수 있음) 진에어는 해당 카드 연회비 등을 통해 얻어진 수익을 진에어 그린윙스 팀 운영과 발전에 사용해 팀의 자생적인 운영 능력을 증대시키고 다양한 팬들과의 소통에 필요한 재원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진에어는 “현재는 단순히 팀이 경기하고 팬이 관람하며 응원하는 관계에 가깝다면, 이번 그린윙스 멤버십 카드 런칭과 프로그램 운영으로 앞으로 팬은 팀이 준비한 혜택과 프로그램을 제공받으면서 팀 운영에 직접 힘을 보태고, 선수들은 안정적인 팀 운영을 바탕으로 더욱 경기력을 높여 수준 높은 경기를 보여주는 등 상호 유기적으로 선순환 발전할 수 있는 관계가 형성될 수 있을 것”이라며 “유사하게 프로야구에서는 어린이 야구단 멤버십 등이 구단 운영과 팬 교류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e스포츠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이런 운영 방식이 장기적으로 e스포츠 전체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고 발전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린윙스 멤버십 모집 및 가입은 29일(목) 오후 4시부터 진에어 그린윙스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된다. 그린윙스 멤버십 카드와 프로그램에 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 그린윙스 홈페이지(
http://greenwings.jinai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진에어 그린윙스 게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