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상금 2억 4천만 원 규모로 16주간 서울 삼성동 GOM eXP 스튜디오에서 진행
- 일반부, 여성부 각각 본선 진출한 8개팀이 8강 조별 풀리그 경기 예정
- 경기 현장 관람 유저에게는 ‘삼바 캐릭터’, ‘흑사자 주무기’ 등 아이템 선물
㈜넥슨(대표 박지원)은 넥슨지티㈜(대표 김정준)가 개발한 대한민국 NO.1 FPS 게임 ‘서든어택’의 오프라인 게임대회 ‘립톤 2014 SUMMER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이하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를 오는 19일(월) 서울 삼성동 GOM eXP 스튜디오에서 개막한다고 밝혔다.
총 상금 2억 4천만 원 규모로 열리는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본선에는 예선을 통과한 16개 팀(일반부/여성부 각각 8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19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16주간 우승을 건 치열한 대결이 이어진다.
넥슨은 이번 시즌부터 대회 방식을 새롭게 개편, 일반부와 여성부 모두 8강 조별 풀리그 방식으로 본선을 진행한다. 본선 진출팀들은 2개 조로 나뉘며, 각 조별로 모든 팀들이 서로 한 번씩 겨루어 승점이 높은 2개 팀씩 4강 토너먼트에 오르게 된다.
이에 따라 기존 단판 승부 방식에 비해 숨은 실력의 신예팀들이 활약할 수 있는 여지가 더욱 커졌으며, 매 경기마다 각 팀들이 승점을 차지하기 위해 더욱 열띤 전략 대결을 벌이게 될 전망이다.
일반부에서는 지난 시즌 우승 및 준우승을 차지한 ‘퍼스트제너레이션’, ‘인트로스펙션’과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그랜드파이널’ 우승팀 ‘팀유로’ 등이 8강에 합류했고, 여성부에서도 지난 우승 및 준우승팀 ‘인플레임(구 삼십점사)’, ‘퍼스트제너레이션’과 ‘크레이지포유’, ‘자각몽’ 등 주요 강팀들이 본선 대진에 올랐다.
19일 개막전은 일반부 ‘인트로스펙션’과 ‘배틀존’, 여성부 ‘인플레임’과 ‘꽃라인’ 팀의 경기로 진행되며, 오후 6시 30분부터 곰TV를 통해 생중계된다. 경기는 다음 tv팟, 아프리카 TV, pooq(푹)에서도 PC와 스마트폰, 태블릿PC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매주 생방송이 진행되는 곰TV 스튜디오에 방문해 경기를 관람하는 유저에게는 ‘삼바 캐릭터(7일)’, ‘흑사자 AK47(7일)’, ‘대박포인트상자’ 등의 아이템을 선물하며, 현장 추첨을 통해 ‘비키니 캐릭터 세트(30일)’, ‘흑사자 TRG21(30일)’의 보상을 추가 제공한다.
‘립톤 2014 SUMMER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넥슨 서든어택 홈페이지(
http://sa.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넥슨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