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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14 17:55
무표정한 사진으로 서두를 꺼내어 활짝 웃는 표정으로 마무리지은 기사의 구성이 아주 좋으네요. 어쩐지 마음이 뭉클하고 격하게 응원하고 싶어집니다.
14/05/14 18:41
솔직히 기대는 안 되네요. 홍진호도 딱히 능력이 있어보이지 않는다고 보거든요.(제닉스때 엄청 실망;;) 거기다가 스1이라니;; 롤도 아니고 스1으로 뭐 하겠다는건지;; 어떤식으로 수익 뽑아낼지도 의문이고요.
14/05/14 19:42
콩을 좋아해서 응원은 하지만 저도 솔직히 좀 불안합니다. 제닉스 때 느낀건데, 홍진호는 소위 무골호인이라고 좀 느슨한 게 있어서 리더나 CEO에는 안맞는 것 같아요...선수나 연예인 같은 개인영업을 해야지. 초반에 기냥 이준석 통수 쳐버리던 단호박급 단호함으로 돈 안되는 애들 다 짜르고 꼬치처럼 밑에 애들 좀 쥐어짜기도 하고 비지니스 업체 통수가 뜨거워질만큼 매섭게 굴 줄 알아야 사업가로 자리 잡을 수 있지 않나 마 이렇게 생각합니다..
-알바한테 독하게 못 굴어서 맨날 스트레스 받는 자영업자 1인이..-
14/05/14 20:45
동감합니다. 추억으로 한2번 하는건 모르겠지만 나름 회사까지 차려서 수익모델을 만들수 있을지... 이제 스1팬들도 많이 잊었는데...
방송활동 잘하시는게 좋을거 같은데 훔...
14/05/15 12:57
저도 동감인데 222씨도 지금까지 TV에 나온걸로 봤을 때 맺고 끊음이 확실한지는 잘 모르겠고 서경종씨가 경종을 울려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14/05/15 03:37
일단 게이머라는 직업이 워낙 불안정하기 때문에
에이전시 같은 것의 필요성은 느끼던 1인으로써 기대를 걸어 봅니다. 문제는 이게 프로 게임단과 연붕 계약 문제 등에도 관여를 하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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