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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14 09:23
어제 정보가 공개 되어서 알고 있었는데 10년전인 2004년 스타리그를 출전한 선수들이라 2004년 스타리그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중계진이 아쉬운 것이 엄재경 김태형 조합으로 가면 엄전김이 더 잘 어울리는데요.
14/05/14 10:10
전형적인 과거꿀인데 언제까지 빨릴지 그것도 궁금하네요. 결국 보여지는 것은 게임이고 현역이 아닌 선수들의 흥행히 생각보다 길런지 짧을지 홍진호의 계획이 궁금하네요
14/05/14 10:18
종목의 문제가 아니라 전체적인 방향에 대한 부분이겠죠. 우리나라 게임 시장이 영미문화권이나 중국쪽처럼 자체 스트리밍으로 수익이 나는 구조가 아닌 협소한 시장인건 모두 공금하는 내용이니까요.
단순 이벤트 개최가 아니라 좀 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디까지 바라보고 있을까 궁금하네요
14/05/14 11:33
저도요~ 현역 시절 캐릭터도 있었고 이미지도 좋았고 은퇴 후에 무슨 잡음이 들린 것도 아닌데 너무 조용해서 궁금했습니다. 김준영도 그렇고...
홍진호 조용호 김준영 등등 저그에 이미지 좋은 선수가 많네요 크크크
14/05/14 13:15
나도현이라면..............
http://tvpot.daum.net/mypot/View.do?ownerid=CAHsDDToH.c0&clipid=17929595
14/05/14 13:18
콩두컴퍼니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이면 거의 스트리밍이죠. 개인적으로는 십중팔구 스트리밍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메이쟈 e스포츠종목(과거형이든 현재형이든)게임의 BJ 스트리밍시장은 전세계적으로 무궁무진한 블루오션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인맥으로 세계 최정상급의 BJ를 섭외 가능하고 또한 국내에서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되는 브루드워부터 시작할 것이고, 여기서 기반만 잘 다진다면 다른종목으로까지 확대해 나가면서 사업을 엄청나게 키울수 있죠. 아예 새로운 스트리밍 채널을 만드는 모험수를 둘것인지 혹은 스트리밍 캐스터(=BJ)들의 매니지먼트를 전문으로 하는 안정적인 모델로 갈것인지 어느쪽인지는 예측하기 힘들지만 어찌되었든 게임 스트리밍 관련 사업은 홍진호의 장점을 잘 이용할수 있으면서 전도까지 유망한 사업이라고 봅니다.
14/05/14 15:02
저도 스트리밍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아프리카라는 플랫폼에서는 좀 아닐것 같습니다. 이두희씨가 끼여 있으니 제대로 된 팀을 구성하여 새로운 채널을 만드는데에 한표 입니다. 이번 행사를 포함한 이런 일련의 과정은 펀딩 등등까지 고려한 행보라고 읽고 싶네요.
14/05/14 16:44
이두희 씨가 들어간게 새로운 채널을 만들기 위함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프리카라는 플랫폼을 그냥 쓰기에는 너무 구식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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