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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3/25 19:51:52
Name 드리밍
Subject [온게임넷] 프리미어리그 2기, 출범 초 읽기
총 시청인원 1억여명, 마케팅 효과 300억여원을 기록했던 KT/KTF 프리미어리그 2기 출범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24일 감독 워크숍에서 차기 프리미어리그 진행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대략적인 운영안까지도 이야기됐다.

종전의 20인 초청전 방식에서 벗어나 더 많은 선수들에게 출전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배려했다.

선수구성은 전대회 성적을 바탕으로 시드 8명, 스폰서십 요청시드 2명, 예선 선발자 10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예선은 1차예선과 2차예선으로 나눠 진행된다. 각팀에서 2~3명씩의 선수를 추천, 5인 6개조 총 30명으로 이뤄진다. 각조에서 1위 6명은 2차예선 직행, 각조 2위끼리 6인 풀리그를 통해 3명의 선수가 2차예선으로 진출한다.

2차예선은 1차예선에서 선발된 9명과 각 팀의 추천선수 11명이 4인 5개조로 나눠져 각 조마다 2명의 선수들을 본선으로 올린다는 계획이다.

프리미어리그의 관계자는 "리그 운영에 대해서는 더 논의해야 할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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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creepradio
04/03/25 21:49
수정 아이콘
더욱 더 복잡해지는군요^^ 어쨋든..많은 선수들이 출전할수 있다니까 참 좋습니다..
안전제일
04/03/25 23:17
수정 아이콘
전대회 시드가 8명이라니...으으음.
마요네즈
04/03/26 00:43
수정 아이콘
전 대회 시드 8명은, 조금 많다고 느껴지는군요.. 테란의 숫자가 너무 많아서..
FlyHigh~!!!
04/03/26 01:30
수정 아이콘
8명이면 이윤열 임요환 변길섭 서지훈 홍진호 조용호 선수

여기에 또 누가 더해지나요?
04/03/26 01:53
수정 아이콘
김정민선수, 박용욱 선수(?)가 아닐런지..
59분59초
04/03/26 03:02
수정 아이콘
이번엔 온겜에서도 중계가 될지 그게 더 궁금하네요.
04/03/26 09:33
수정 아이콘
스폰서십 요청 시드는 최연성/강민 선수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혹은 테란이 너무 많으니 박경락, 전태규 선수가 최연성 선수들 대신할지도.
Trick_kkk
04/03/26 11:40
수정 아이콘
관계자 말처럼 확실히 리그운영에 대해서는 좀 더 논의해야 할 것 같군요..-.-; 딱 보기에 진행방식이 너무 산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프리미어리그 2기에서는 최연성 선수의 모습을 꼭 봤으면 좋겠네요. 1기 참가선수에 포함 안됐던게 아직도 서럽다고요ㅡㅡ;
04/03/26 12:39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예선은 테란에게 우주 우울한 맵을 택해줘야 할것 같습니다 그래야 그나마 밸런스가 맞지 않을런지
04/03/26 12:39
수정 아이콘
스폰서십 시드는 KTF선수가 되지 않을까요?
04/03/26 12:53
수정 아이콘
이윤열 임요환 변길섭 서지훈 조용호 박용욱 홍진호 김정민
스폰서쉽 선수 박정석/박경락
예선 통과 선수 최연성,강민 ,전태규 ,이병민 그냥 대충 예상해봤습니다 최근 분위기로 봐서는 이 네선수는 거의 예선 통과 할것 같네요 솔팀 같은 경우 최근 부자 스타일의 저그파해법을 플토나 테란이 찾은것이 아닌가 생각될정도로 너무나 허무하게 무너집니다
04/03/26 14:16
수정 아이콘
슈마지오 홈피에 의하면 예상대로 강민선수가 스폰서십 요청 시드가 된 것 같네요.
왕성준
04/03/27 23:14
수정 아이콘
스폰서쉽 시드는 : 강민 선수와 박정석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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