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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4/03/23 07:40:10 |
Name |
드리밍 |
Subject |
[온게임넷] '반갑다 게임리그', e-sports로 도약하는 게임리그 팬들의 반응 |
지난 8일부터 21일까지의 스토브리그가 끝나고 본격적인 게임리그가 시작됬다.
MBC게임의 마이너리그와 온게임넷의 개관 기념 이벤트전으로 시작된 게임리그는 10월로 예정된 2차 스토브리그까지 그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팬들은 2주간의 스토브리그기간동안 보지 못했던 게임리그가 그리웠다는 반응.
홍진호(투나SG)의 팬이라고 밝힌 20세의 한 여성팬은 "메가스튜디오가 새롭게 변한 모습을 보니 낯설다"며 메가스튜디오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동안 경기가 열리지 않아 너무 심심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경기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게임리그에 대해 한마디 했다.
또한 MBC게임 마이너리그에서는 '악마토스' 박용욱(4U)과 '미스터벙커링' 나도현(한빛), 김동진(헥사트론)과 박태민(슈마GO)이 경기를 펼쳤다.
오랫만에 진검승부를 보았던 팬들은 얼굴에 미소가 만연했다.
오늘 메가스튜디오와 세중게임월드를 찾은 게임팬들을 어림잡아 천여명. 양과 질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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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제 조금만 있으면-_-;
듀얼도 끝나고 온겜넷에서는 차기리그할동안 공백
msl도 결승전 할동안 공백;
비공식 스토브리그를 맞아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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