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부터 4월 18일(금요일)까지 PC방에서 디아블로 III 접속 시 50% 추가 경험치 제공
- 디아블로 III: 영혼을 거두는 자, 이제는 PC방에서 혜택을 누리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http://www.blizzard.co.kr)는 오늘(4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자사의 액션 롤플레잉 게임 디아블로 III: 영혼을 거두는 자(Diablo® III: Reaper of Souls™)를 PC방에서 플레이할 경우 50% 추가 경험치 보너스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50% 추가 경험치 보너스 혜택은 디아블로 III: 영혼을 거두는 자의 성공적인 출시를 기념하고 한국 플레이어들의 성원에 감사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PC방에서 디아블로 III를 즐기는 모든 이들을 대상으로 4월 14일(월요일) 낮 12시부터 18일(금요일) 자정까지 적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영혼을 거두는 자에 새롭게 추가된 성전사를 포함, 자신의 캐릭터를 빠르게 성장시켜 성역 안에서 자신의 나아갈 길을 직접 선택하게 해 플레이 자유도를 강조했으며 다양한 보상이 넘치는 여러 도전이 가능한 모험 모드를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전리품과 보상을 획득하여 더욱 강력한 영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다.
또한 온라인이 아닌, PC방에서 직접 모여 친구들과 파티 플레이를 즐김으로써 같이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더욱 강력한 몬스터를 만나 제압하며 더욱 장대한 전리품을 얻는 기쁨을 함께 누릴 수도 있다.
디아블로 III: 영혼을 거두는 자는 지난 3월 24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출시 행사에 1,500명 이상의 팬들이 운집하는 등 성공적으로 출시됐으며 출시 후 각종 유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한 것은 물론, 게임 커뮤니티와 온라인 포럼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출시 1주일만에 전세계적으로 270만명이 넘는 플레이어들이 영혼을 거두는 자를 플레이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4월 10일 기준 PC방 점유율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디아블로 III: 영혼을 거두는 자는 플레이어를 전설의 도시 서부 원정지에서부터 부정한 혼돈의 요새까지 인도하며 죽음의 천사 말티엘과의 장대한 전투로 막을 내리는 어렵고 도전적인 5막을 통해 디아블로 III의 이야기를 이어간다. 이와 함께 강력한 영웅 ‘성전사’를 추가했으며 최고 레벨 제한을 70으로 상향, 기존의 다섯 영웅들에게는 강력한 새 기술과 능력을 추가했다.
영혼을 거두는 자에는 또한 성역의 원하는 장소 어디든지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모험 모드’, 무작위 임무를 수행하고 그에 대한 보상을 받는 새로운 성역 탐험 방식인 ‘현상금 사냥’, 빠른 속도의 무작위 던전으로 계속해서 반복 플레이하고 다양한 전리품 획득이 가능한 ‘네팔렘의 차원 균열’, 그리고 아이템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제공하는 새로운 장인 ‘점술사’ 등 최고 레벨 달성 이후에도 계속해서 게임을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다양한 엔드 게임 콘텐츠도 추가됐다.
디아블로 III: 영혼을 거두는 자의 패키지 버전은 지정된 판매처(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토이저러스 등)에서, 디지털 다운로드 버전은 디아블로 III: 영혼을 거두는 자 홈페이지(
http://www.diablo3.com/reaper)에서 구입할 수 있다. 경험치 보너스 혜택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디아블로 III: 영혼을 거두는 자 커뮤니티 페이지 (
http://kr.battle.net/d3/ko/blog/13746141/)에서 확인 가능하다.
(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