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4일, 영혼을 거두던 죽음의 천사가 당신의 주말을 거두러 온다
- 영혼을 거두는 자 출시 기념 및 한국 플레이어들의 성원에 감사 의미
- “디아블로 III 플레이어라면 반드시 이번 주말, 디아블로 III를 즐겨야 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http://www.blizzard.co.kr)는 자사의 액션 롤플레잉 게임 디아블로 III: 영혼을 거두는 자(Diablo® III: Reaper of Souls™)에 50% 경험치 보너스 혜택이 4월 4일부터 7일까지 제공된다고 밝혔다.
4월 4일(금요일) 오후 5시부터 7일(월요일) 새벽 5시까지 제공되는 이번 경험치 보너스 혜택은 디아블로 III: 영혼을 거두는 자의 성공적인 출시를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디아블로 III: 영혼을 거두는 자는 지난 3월 24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출시 행사에 1,500명 이상의 팬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출시되었으며 출시 후 각종 유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한 것은 물론, 게임 커뮤니티와 온라인 포럼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영혼을 거두는 자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하기 위해 위 기간 내에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50% 경험치 추가 획득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험치 보너스를 통해 플레이어는 디아블로 III: 영혼을 거두는 자에 새롭게 추가된 영웅인 성전사를 포함, 자신의 캐릭터들을 빠르게 성장시켜 플레이어들이 성역 안에서 자신의 나아갈 길을 직접 선택하고 많은 노력을 통해 모은 전설급 장비를 사용하여 보상이 넘치는 새로운 도전을 가능하게 하는 엔드 게임 컨텐츠인 모험 모드를 즐길 수 있다.
디아블로 III: 영혼을 거두는 자는 플레이어를 전설의 도시 서부 원정지에서부터 부정한 혼돈의 요새까지 인도하며 죽음의 천사 말티엘과의 장대한 전투로 막을 내리는 어렵고 도전적인 5막을 통해 디아블로 III의 이야기를 이어간다. 이와 함께 강력한 영웅 ‘성전사’를 추가했으며 최고 레벨 제한을 70으로 상향, 기존의 다섯 영웅들에게는 강력한 새 기술과 능력을 추가했다.
영혼을 거두는 자에 추가되는 또 다른 새로운 콘텐츠로는 성역의 원하는 장소 어디든지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모험 모드’, 무작위 임무를 수행하고 그에 대한 보상을 받는 새로운 성역 탐험 방식인 ‘현상금 사냥’, 빠른 속도의 무작위 던전으로 계속해서 반복 플레이하고 다양한 전리품 획득이 가능한 ‘네팔렘의 차원 균열’, 그리고 아이템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제공하는 새로운 장인 ‘점술사’ 등이 있다.
디아블로 III: 영혼을 거두는 자의 패키지 버전은 지정된 판매처(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토이저러스 등)에서, 디지털 다운로드 버전은 디아블로 III: 영혼을 거두는 자 홈페이지(
http://www.diablo3.com/reaper)에서 구입할 수 있다. 경험치 보너스 혜택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디아블로 III: 영혼을 거두는 자 커뮤니티 페이지 (
http://kr.battle.net/d3/ko/blog/13636337/)에서 확인 가능하다.
(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