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16일 진행된 결승전에서 구성훈과 염보성 대 격돌
- '잉어킹' 구성훈, 오프라인 대회 첫 우승 차지해
구성훈이 ‘위메프 곰 클래식 시즌 4’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www.blizzard.com)의 국내 e스포츠 및 방송 파트너사인 곰eXP(대표 곽정욱
http://gomexp.com)가 지난 3월 16일 진행한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StarCraft: Brood War) 리그인 ‘위메프 GOM 클래식 시즌 4’ 결승전에서 구성훈이 염보성을 제치고 우승했다.
3월 16일 대치동 GOM eXP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위메프 GOM 클래식 시즌 4’ 결승전에서 구성훈과 염보성이 우승 타이틀을 차지하기 위해 박진감 넘치는 테란대전을 벌였다. 구성훈은 뛰어난 집중력과 테테전의 다양한 전투상황에 걸맞은 완벽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3:0으로 승리했다. 우승을 차지한 구성훈에게는 500만 원의 우승상금이 수여되었다. 이날 결승전 우승 시상에는 곰 클래식 시즌 4의 후원사인 위메프 홍보실 박유진 실장이 함께했다.
구성훈은 인터뷰에서 “오프라인 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정말 기쁘고 열심히 연습한 보람을 느낀다.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 드린다. 이번 우승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이번 ‘위메프 GOM 클래식 시즌 4’는 GOM eXP가 브루드 워의 향수를 지닌 팬들과 스타크래프트 II(StarCraft II)의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한 대회이다.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허영무, 염보성, 박지호, 김윤중, 구성훈, 김명운, 진영화 등이 참가해 치열한 승부를 벌였다. 결승전 현장 관람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럭키백을 증정하며 관람객 전원에게 기념품으로 파이널 카드를 제공했다.
한편 ‘위메프 GOM 클래식 시즌 4’는 GOM eXP 앱은 물론 GOM 플레이어, 곰TV(
http://game.gomtv.com)와 유튜브 GOM eXP(
http://www.youtube.com/expkr)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제공 = GOM eX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