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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31 12:35
그 송현덕이 저 송현덕 맞습니다.
팀리퀴드 소속인데 IM이 프로리그 용병으로 영입해서 다들 송현덕이 IM 소속인 줄 아시더군요.
14/01/31 19:07
일단 1조는 헬 확정. 이제동, 윤명혁은 차오진후이가 어떤 기분이었을지 확실히 알게 될 것 같군요.
2조. 최성훈 입장에선 꿀조. 남은 한 자리를 놓고 혈전이 예상됩니다. 3조도 답이 안 보이네요. 라틴아메리카의 자존심인 후안 로페즈는 각오 단단히 해야겠습니다. 4조는 예측이 어렵습니다. 후샹이 우세하긴 하지만 압도적이진 않고, 류경현과 양지아청은 그리 만만치 않으니까요. 5조. 김학수가 은근히 셉니다. 나머지 셋 중에서는 토스전만 연마하면 되는 임재덕이 유리할 것 같군요. 6조는 스칼렛은 확실한데 나머지 하나가 누가 될 지 모르겠네요. 저 김마루의 경기 보신 분 없나요? 7조는 4김치니까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8조는 대충 봐도 답이 나오네요. 토스전만 파면 되는 수박저그 왕레이가 노익장을 보여줘야 될 것 같습니다.
14/02/02 16:14
3조는 태자가 요새 물이 올라서.. 토스전 테란전 질거같지가 않네요 도무지.. 윤영서 최재원 선수 진출 예상하구요
임재덕선수는 작년 경기만 봐도 폼이 너무 떨어졌더군요.. 만약 아직 그상태라면 김학수는 물론이고 양준식 선수도 넘기 쉬워 보이진 않습니다.
14/02/01 11:58
무소속인 한국 선수들이 많이 보이는데, 다른 스폰이 없는 무소속이라면 모든 비용을 본인이 부담하고 미국 가서 경기하는 건가요? 상금 조금이라도 못 벌고 오면 타격이 만만치 않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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