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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1/25 12:21:29
Name 저퀴
Subject [LOL] '훈', '강퀴', '헤르메스'가 뭉쳤다! 팀 올림푸스 발표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03139&iskin=esports
- 인벤의 기사입니다.


아주 진지하게 장기적으로 프로에 도전할 팀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차기 시즌에 도전하긴 하겠습니다만, 성적이 안 나오면 바로 해산하는 식이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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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과자
14/01/25 12:25
수정 아이콘
포짱은 어디로...
14/01/25 12:25
수정 아이콘
솔랭이긴 하지만 강퀴가 임팩트 탑에서 준 박살내기도 하고 요즘 확실히 폼이 괜찮아보이긴 하던데 흐흐.. 꽤나 기대되는군요.
14/01/25 12:26
수정 아이콘
강퀴 님이 어떤식으로든 NLB 가게되면(직행, 롤챔탈락이후) 해설은 누가 하나요
14/01/25 12:28
수정 아이콘
선수 겸 해설은 가능하지 않을까요? 결승까지 쭉 오르지 않는 한은요.
14/01/25 12:41
수정 아이콘
래퍼드가 나겜으로 간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타블로장생
14/01/25 12:44
수정 아이콘
nlb가면 대타를 구하고 자신은 해설을 하는 식으로 한다고 하더군요
이지스
14/01/25 12:27
수정 아이콘
강퀴를 중심으로 한 아마추어 친목팀으로 보는 게 맞겠죠. 올라가면 진짜 재밌을 거 같은데..
시네라스
14/01/25 12:45
수정 아이콘
http://www.nicegame.tv/board/bbs/view/1/7/-/-/612134/0/
관련해서 강퀴 해설이 나겜에 글을 올렸습니다.
강퀴 본인은 여러 선수들과 지속적인 스크림을 통해 게임&해설 실력 둘다 유지하고자 하는것 같고 롤챔 진출하는 경우 NLB와는 일정 겹치지 않음, NLB가는 경우에는 식스맨 한명 돌려버려도 되구요. 나머지 멤버들은 한 시즌 편하게 하고 싶은 멤버들 위주로. 포짱이 여기 멤버에 안끼는건 팀 NB의 오프라인 예선 시드가 남아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지은이아영이
14/01/25 12:48
수정 아이콘
강퀴해설 롤챔스 가서 어린강퀴랑 붙는게 보고싶네요 크크
一切唯心造
14/01/25 12:53
수정 아이콘
재미있겠네요 흐흐흐
신용운
14/01/25 13:06
수정 아이콘
전에 강퀴해설이 소규모 아마추어 대회에 나갔을때 "전 프로는 항상 준비되어 있다."는 말을 한 적이 있던걸로 보면, 보기와는 다르게 준비를 많이 하고 있으리라 봅니다. 물론 결과는 가서 봐야 알겠지만요.
교자만두
14/01/25 13:08
수정 아이콘
정글/서폿 선수는 천상계에서 유명한 선수인가요?
14/01/2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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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박사는오박오박

강퀴님방송보면 되게 잘합니다..
멘탈도 좋구요

서폿님은 잘 모르겠네요
TwistedFate
14/01/25 14:07
수정 아이콘
서포터는 im 1팀 서포터였던 선수일거에요
14/01/26 20:25
수정 아이콘
두 선수다 LGim 팀에서 프로 경험이 있던 선수로 알고있어요.
14/01/25 13:42
수정 아이콘
팀 이름도 나름 진지한거보니 잘되면 창단을 목표로 가는거 같은데요 크크 안되면 말고. 안정적인 직장을 바탕으로 한 도전.
하긴 이대로 해설로 커리어를 이어가기엔 갖고 있는 실력이 아깝죠. 다른 사람이 보기에나 자신이 생각하기에나.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커피보다홍차
14/01/25 13:42
수정 아이콘
오오... 강퀴/훈/헤르메스 모두 좋아했는데, 응원합니다.
박초롱
14/01/25 13:44
수정 아이콘
재미있겠네요.
단지날드
14/01/25 14:19
수정 아이콘
오 좋네요 꼭 챔스 진출해서 현 대챔스리거의 NLB해설을 듣고 싶습니다 크크
14/01/25 15:07
수정 아이콘
근데 헤르메스 군대간다고 하지 않았나요?
14/01/25 15:10
수정 아이콘
참 아쉬웠던 선수생활이긴하죠
현역때 워낙 극딜당하기도 해서 그걸 어느정도 만회 해보고싶은 마음도 있을꺼고 타인의 강요에 의한 은퇴는 아니었지만 팀에서 방출되고 여러 선택지 중 선택한 해설전향이었고 하니까요
대청마루
14/01/25 15:25
수정 아이콘
댓글에 재밌는 표현이 있네요. <현장 실습>
그리고 예전에 아마추어팀으로 NLB 진출은 했었지만 중간에 NLB 해설을 하게 되면서 대타를 구했던 적이 있으니 NLB진출하는건 크게 신경 안써도 될거같습니다. 강퀴 말대로 챔스가면 좋은거고. 챔스가서 NLB해설하면서 약자멸시하면 그것도 재미나겠네요 껄껄
팀NB의 강력한 즐겜팀 계열?의 경쟁자가 될듯
14/01/25 16:05
수정 아이콘
또 한명의 고령(?) 선수가 도전을 하는군요. 인기도 많은 구성원들이라 롤판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올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일 한번 내보자구요.
14/01/25 16:08
수정 아이콘
도타2를 이용해서 스팀 가입자를 늘리려는 거 아닐까요?
14/01/26 20:28
수정 아이콘
대진만 좋다면 챔스를 노려볼 만도 한데..
오프 라인까진 올라갈꺼 같긴 하고.. 오프예선도 프로팀만 안만나다면 할만 할꺼 같아요..
어쨋든 응원합니다.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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