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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09 13:50
흠 MBC팀리그 우승으로 4U팀이 후원사와의 계약이 쉬워질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 보군요. 빨리 안정화된 팀 분위기에서 연습을 해야 할텐데 말이죠..
04/03/09 15:13
스폰서가 4u를 선호 하는 것은 4u에 임요환선수가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임요환 선수가 예전만큼의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으니, 또 올해가 마지막이기에 쉽지가 않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4u에는 임요환선수 말고도 최연성, 박용욱, 김현진, 김성제 등등 아주 뛰어난 선수들이 많은데, 당면의 이익만을 생각한다는게 맘이 아프네요.. 스폰서가 되어 임요환선수급(?)의 선수를 키워 낼 수도 있는 일인데 왜~ 스폰서측은 그 생각을 하지 않을까요... 답답합니다.
04/03/09 16:42
임요환선수급의 선수를 키워내는 일, 어쩌면 프로게임리그가 당면한 제1과제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건 쉽지 않은 일 일것 같습니다.
팬들은 보수적이거든요... ^^ 그렇기에 아직도 자유 게시판에서 올드게이머들의 부활을 바라시는 분들이 넘처나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적어도 스타크래프트 1 이라는 게임에서는 임요환급의 인기를 가지고 있는 게이머는 두번다시 나오기 힘들것 같습니다. 물론, 워3나, 스타2라면 모르겠죠.
04/03/09 18:26
프로게이머 억대연봉시대가 왔다고 하던때가 불과 1년여전인데 지금은 억대연봉선수들 없는것같네요..
물론 부대수입 다합치면 넘겠지만 순수 연봉이 1억넘는 선수들은 현재까진 없는듯..
04/03/10 08:59
이윤열, 홍진호 선수의 연봉이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지만, KTF에서의 연봉과 같은 수준으로 한다, 라는 투나 송호창 감독의 언급이 있었습니다
임요환 선수는 1억이상은 거의 보증수표라고 할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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