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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06 12:09
단발 이벤트라면야 추억을 떠올릴수도 있고 해서 환영할법 합니다만..
클래식 타이틀까지 부활시켜 가면서 지속 개최 의지를 보인다는건.. 뭔가 애매한데요....
14/01/06 12:14
홍진호의 경기력은 정말 별기대안하지만 김택용 vs 염보성정도는 이영호급 눈정화는 아니더라도
나름대로 볼만하더군요. 아프리카에서 간혹 본봐론 은퇴한 스1프로선수 bj들중 몇몇은 그렇게 막장스러운 경기력도 아니었고 나름대로 몇 경기는 기대중입니다. 구조상 장기적동력은 없을 단발성대회가 될 수도 있겠지만 뭐 그게 그래서 무슨 문제일까 싶기도 하네요. 그냥 지금 즐길 수 있을때 즐기면 되는거지.
14/01/06 12:28
개인적으론 경기력때문에 홍진호선수는 빠졌으면 하는데(이유는 너무 심하게 이벤트전같은 느낌이나서요)..
아무래도 홍보효과와 이슈화,인기도 감안해서 출전시키나 봅니다. 허영무도 현재 경기력이 영 아닌 상태로 알고 있고(그렇다고 홍에 비할바는 아니고) 그나마 곰tv에서 공식적으로 밝힌 명단중엔 염보성이 꾸준한 연습을 하고 있었죠. 네임밸류 생각해서 대충 출전할 명단을 예상해보자면.. 김택용,진영화,김윤중,구성훈,염보성,박성균,박준오,조일장,김명운 정도는 거의 포함되지 않을까 싶네요. 꾸준히 연습(방송)해와서 그래도 눈썪경기는 안보여줄 선수들이기도하구요.
14/01/06 12:33
제가 아는바로는
매주일요일 4주진행 스1 네임드8명 모아서 1-2주차 8강 3주차 4강 4주차 결승 이며 총상금 천만원짜리 단발성 이벤트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14/01/06 13:17
8명밖에 없나요? 현재 아프리카에서 개인방송하는 네임드들만 초대해도 16명 충분히 채울 수 있을텐데.
아무리 이벤트전이라지만 4주동안이라면 충분히 16강부터 시작 가능할것 같은데 조금 아쉽네요.
14/01/06 14:45
일단 처음에 흥행은 중요하니 홍진호 참여가 저는 좋네요
실력 걱정하시는 분들 있는데 이게 나중에 정규화 됐을 때는 알아서 빠질 거라 생각합니다 예선 같은 게 있다면 못 뚫겠죠 뭐;; 그걸 뚫는다면 참여자격 되는 거구요~ 직관하는 분들 꽤 있을 것 같습니다. 기대되네요^^;
14/01/07 15:18
위에 언급한 선수 외에도 박지호,진영화,구성훈 이 선수는 개인방송에서도 그랬고 참가 확정 멤버더군요
김택용 선수는 본인이 참가를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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