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FIFA 온라인 3 챔피언십’ 16강전 만원 관중 기록
- 전층을 가득 메운 관객, 대형 스크린으로 중계되는 화려한 플레이에 연신 환호
㈜넥슨(대표 서민)은 2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자사의 e스포츠 전용경기장 ‘넥슨 아레나(NEXON ARENA)’에서 열린 ‘EA SPORTS™ FIFA ONLINE 3 CHAMPIONSHIP(이하 FIFA 온라인 3 챔피언십)’ 개인전 16강전에 만원 관중(700여 명)이 몰리며 높은 관심이 쏠렸다고 밝혔다.
이날 ‘넥슨 아레나’ 2개 층에 마련된 총 500여 개의 좌석이 경기시작 전부터 가득 찬 것은 물론 스탠딩석도 만석을 이뤘으며, 관람석에 자리를 잡지 못한 관객은 프로모션 라운지와 모바일 라운지에 마련된 소형 스크린으로 경기를 지켜봤다.
경기가 펼쳐지는 중앙무대 앞 관람석 전층을 가득 메운 관객은 초대형 LED 스크린(가로 폭 19미터, 높이 3.4미터)으로 중계되는 ‘FIFA 온라인 3 챔피언십’ 참가선수들의 플레이를 생생하게 관전했고, 골이 터질 때마다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FIFA 온라인 3 챔피언십’ 리그는 두 번째 경기 만에 만원관중을 기록함으로써, 리그는 물론 높은 수준의 관전을 지원하는 ‘넥슨 아레나’에 대한 관심이 증명됐다. 넥슨은 현장 중계장비 및 편의시설 등을 강화해 e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해나갈 계획이다.
넥슨 김태환 부사장은 “평일 저녁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넥슨 아레나를 직접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강남역에 가면 넥슨 아레나를 떠올릴 수 있도록 넥슨 아레나에 다양한 가치를 담아내겠다”고 전했다.
‘넥슨 아레나’는 서울 서초구에 자리잡은 지하 2개 층, 전용면적 1,683평방미터(약 509평) 규모의 e스포츠 전용 경기장으로, 폭 19m의 대형 LED스크린이 구비돼있는 등 역동적이고 실감나는 현장 중계에 최적화됐다. ‘넥슨 아레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넥슨 아레나’의 공식 홈페이지(
http://arena.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넥슨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