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 ‘아이템전’, ‘스피드전’ 2개 부문 참가자 모집
- 신청자 전원에게 ‘실버 상자’ 아이템 선물
- 본선은 8강 팀전으로 진행, 대회기간 동안 운영비 명목의 지원금 지급
㈜넥슨(대표 서민)은 3일 자사의 캐주얼 레이싱 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라이더)’에서 실시하는 새로운 정규 리그, ‘2014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제로(이하 카트 리그 시즌 제로)’의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카트 리그 시즌 제로’의 참가접수는 ‘아이템전’과 ‘스피드전’ 2개 부문으로 나뉘어, 12일까지 ‘카트라이더’ 공식 홈페이지(http://kart.nexon.com)에서 진행된다. ‘카트라이더’ 유저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 전원에게 각종 아이템이 들어있는 ‘실버상자’가 지급된다.
온라인 모집을 통해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18일과 19일 오프라인 예선전을 치러 본선 진출자를 뽑는다. 8강 팀전(4인 1개 팀 구성) 방식인 본선에서는 ‘아이템전’과 ‘스피드전’으로 실력을 겨루고, 합산성적으로 승부를 가린다.
본선부터는 넥슨에서 만든 e스포츠 전용경기장 ‘넥슨 아레나(NEXON ARENA)’에서 진행되며, 우승팀에게는 2천 4백만 원의 상금이, 준우승팀에게는 1천 2백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상금 외에도 모든 본선 진출팀에게 ‘운영 지원금’이 제공된다. 총 4천 5백여만 원 규모의 ‘운영 지원금’은 본선 성적에 따라 팀별로 차등 지급된다.
‘카트라이더’ 개발을 총괄하는 넥슨 김진수 팀장은 “카트라이더 2014의 탄생에 발맞춰 기존 리그 방식도 개편했다”며, “리그를 간절히 기다려온 선수들과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카트라이더’는 전국민의 3분의 1인 1,800만 명이 즐기는 국민 레이싱 게임으로, 서비스 초창기 최고 동시접속자수 22만 명을 기록하는 등 레이싱 게임으로서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긴 바 있다. 현재 한국 외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인기리에 서비스되며 전세계 2억 7천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제공 = 넥슨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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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카트라이더 프로 게임단은 오존 게이밍 정도 뿐이니 팀전도 오존쪽이 유리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문호준은 팀전 방식은 참가 안한다고 했고 말이죠. 그냥 김대겸이나 조현준 그리고 빅3를 잇는 새로운 스타가 나오기를 바랄 뿐입니다. Joyking이나 ITBank, 온게임등이 있던 시절이 갑자기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