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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2/27 14:50:28
Name 보도자료
Subject [스타2]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시즌 1R 1주차 엔트리


* 개막전(12/29 일) 이벤트 안내


* 1R 1주차 1경기 (12/29 일, 19:00 ~) - MVP vs SK텔레콤
1세트 : 테란 조중혁 vs 플토 정윤종 - 연수
2세트 : 플토 서성민 vs 저그 어윤수 - 세종 과학 기지
3세트 : 저그 박수호 vs 플토 원이삭 - 벨시르 잔재
4세트 : 저그 최경민 vs 저그 김민철 - 아웃 복서
5세트 : ACE 결정전 - 프로스트

* 1R 1주차 2경기 (12/29 일, 21:00 ~) - IM vs PRIME
1세트 : 플토 박현우 vs 저그 전지원 - 우주 정거장
2세트 : 플토 송현덕 vs 플토 김구현 - 프로스트
3세트 : 플토 최용화 vs 플토 장현우 - 연수
4세트 : 저그 한지원 vs 플토 정찬우 - 세종 과학 기지
5세트 : ACE 결정전 - 벨시르 잔재

* 1R 1주차 3경기 (12/30 월, 19:00 ~) - 삼성 vs 진에어
1세트 : 저그 강민수 vs 플토 김유진 - 벨시르 잔재
2세트 : 플토 송병구 vs 테란 조성주 - 아웃 복서
3세트 : 플토 박진석 vs 저그 이병렬 - 프로스트
4세트 : 플토 이제현 vs 플토 하재상 - 연수
5세트 : ACE 결정전 - 우주 정거장

* 1R 1주차 4경기 (12/30 월, 21:00 ~) - KT vs CJ
1세트 : 테란 이영호 vs 플토 김정훈 - 벨시르 잔재
2세트 : 플토 김대엽 vs 저그 신동원 - 아웃 복서
3세트 : 플토 주성욱 vs 테란 정우용 - 프로스트
4세트 : 테란 전태양 vs 플토 김준호 - 연수
5세트 : ACE 결정전 - 우주 정거장

* 1R 1주차 5경기 (12/31 화, 19:00 ~) - MVP vs IM
1세트 : 저그 권태훈 vs 플토 박현우 - 우주 정거장
2세트 : 저그 최경민 vs 플토 조성호 - 프로스트
3세트 : 테란 황규석 vs 플토 최용화 - 연수
4세트 : 테란 조중혁 vs 저그 한지원 - 세종 과학 기지
5세트 : ACE 결정전 - 벨시르 잔재

* 1R 1주차 6경기 (12/31 화, 21:00 ~) - SK텔레콤 vs PRIME
1세트 : 플토 김도우 vs 플토 장 현 - 세종 과학 기지
2세트 : 저그 김민철 vs 플토 김구현 - 우주 정거장
3세트 : 플토 정윤종 vs 플토 장현우 - 아웃 복서
4세트 : 플토 원이삭 vs 저그 전지원 - 벨시르 잔재
5세트 : ACE 결정전 - 연수

(제공 = 한국e스포츠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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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7 14:52
수정 아이콘
전체 6경기, 24세트에서 동족전 6세트네요. 그런데 그 중에서 3세트가 SKT네요... IM도 2세트 차지했고, IM하고 SKT가 붙으면 프프전 대잔치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13/12/27 14:54
수정 아이콘
SKT1 엔트리가 강한것이 프로리그 개막주에 테란이 안 나오는 것은 처음이 아닐까 싶네요
치킨너겟
13/12/27 14:55
수정 아이콘
5세트는 진짜 짧은것 같은데 말이죠
13/12/27 14:5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오후 7시에 시작이고 하루에 2경기가 진행되다 보니 5세트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13/12/27 15:06
수정 아이콘
김민철 정윤종 원이삭 고정이네요..... 바이에른스크 인가.. 크크 너무강해보이네요
13/12/27 15:10
수정 아이콘
MVP팀도 엔트리가 탄탄하네요. sk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질 수도 있겠는데요..
하후돈
13/12/27 15:31
수정 아이콘
역시 프로(토스)리그...IM은 한지원 선수없었다면 프프프프로 도배할 뻔 했네요..근데 새로 생긴 세종과학기지는 예언자쓰기 엄청 좋은 맵인것 같던데..안그래도 토스가 좋은상황에서 맵도 토스에게 웃어주는 맵을 쓰자면 어쩌자는거지..
DK는 부디 토스를 조금이라도 너프해주기를 바랍니다. 지금 밸런스 상황이라면 토스가 이겨도 종빨이라는 소리를 피하긴 힘들것 같습니다.
콩먹는군락
13/12/27 17:50
수정 아이콘
저그는 ㅠㅠ
폴아둔!!
13/12/27 15:34
수정 아이콘
선수들이나 코치진들이 보기에도 프로토스가 많이 좋은가 보네요.
13/12/27 16:01
수정 아이콘
그것도 있고, 전반적으로 프로토스 선수층이 가장 두껍습니다. 대부분의 게임단의 주전 상당수가 프로토스죠.
Liberalist
13/12/27 16:29
수정 아이콘
지난 시즌의 경험도 있고 해서 이제는 프로리그 내에서 프로토스 종족 마크만 보면 현기증이 날 것 같습니다.
프로리그 내에서 프로토스는 이제 좀 적당히 봤으면 싶어요. 요즘은 심각할 정도로 프로토스 출전 빈도가 높아져서.
여기에 프프전은 군심 와서 다소 달라졌기는 하지만 여전히 타 동족전에 비해 노잼이라는 것도 크게 다가오네요.

프로리그 개막하면 타 종족전이 벌어질 시, KT 경기를 제외하고는 무조건 프로토스 아닌 종족을 응원할 생각입니다.
누군가 프로토스 때려잡는 패러다임 들고 나와서 어지간한 프로토스 압살하고 다니면 그 선수 팬이 될 것 같네요.
하후돈
13/12/27 17:05
수정 아이콘
저랑 비슷한 생각을 갖고 계신듯 크크
저도 프라임(엔트리에 왜 변현우 선수가 빠졌는지 이해가 안되는..)과 MVP 제외하고는 테란, 저그만응원할 생각입니다. 스1때는 송병구, 허영무에 열광하던 토스팬이었는데..이렇게 제가 바뀔줄이야ㅠㅠ
특히나 테란이 새로운 조합으로 토스를 깨부수는 모습을 너무나도 보고싶습니다.
13/12/27 17:19
수정 아이콘
아 삼성 엔트리가....눈가에 습기가...
저그인
13/12/27 18:25
수정 아이콘
이번 리그는 종족배분규정이 변경 되었나 보네요. 종족 한명씩 출전에서 그냥 한종족만 도배 안 되게 하는 것으로.. 이러면 무조건 프로토스리그일텐데요.

시즌 중에 한 번 맵이나 밸런스 패치로 토스의 암흑기가 오면 재미있겠네요. 대부분 팀의 주전들이 토스인 상황에서 어떤 팀이 잘 대처하는지를 보고싶네요.
azurespace
13/12/27 18:43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는 우주 정거장 정도 맵으로 싹 깐 것이 암흑기가 오지 않을 종족이라(...)
그런데 그런 맵에선 프로토스의 날빌도 강해지기 때문에 멸종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콩먹는군락
13/12/27 19:43
수정 아이콘
애초에 '프로'리그에서는 걱정 안합니다..
카페르나
13/12/27 18:5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새로 리그 시작하니까 설레고 기대되네요.
요즘 스2 상황이 안좋은 것처럼 보이는데 흥행도 잘 됐으면 좋겠어요.
빅토리고
13/12/27 19:33
수정 아이콘
5세트면 문제가 나오는 선수만 나오게 될 것 같은데.....
13/12/28 10:45
수정 아이콘
그러라고 있는게 에이스결정전이죠.. 예전에 스갤에서 이걸로 누가 글쓴적이있었는데 댓글에

"야이 XX 그럼 그게 에이스 결정전이냐 보결 결정전이지" 라고..
Achievement
13/12/27 20:16
수정 아이콘
출전 수 테7:저14:프27 이네요
솔직히 이쯤됬으면 문제가 있다는걸 인지해야 할 텐데요
심각합니다 심각해
하후돈
13/12/27 23:16
수정 아이콘
헉...이렇게 숫자로 보니 심각성이 더 와닿네요...DK의 칼질이 이젠 토스로 향해야 합니다. 전생에 사쿠라스 요원이었던건지는 몰라도 토스를 너무 사랑하는것 같아요.이정도면 심각성을 알때도 되었는데..진짜 프로경기들을 살펴보고있는지 의심이 또 들기도하고 말이죠.
콩먹는군락
13/12/27 20:43
수정 아이콘
애초에 프로리그는 토스가 강세였고 개인리그의 밸런스는 저그가 다소 약세였을뿐 안정세였다는걸 감안하면 지켜보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하후돈
13/12/27 23:18
수정 아이콘
요즘 개인리그도 토스가 강세인것 같은데요..백동준 선수의 GSL우승 이후 시즌파이널, 글로벌파이널, 레드불 배틀 그라운드, IEM 싱가포르 등등 다 토스가 우승한걸 보면 무서울정도입니다. 지켜보기야하겠지만 먼가 손을 쓸때가 되지않았나..
시네라스
13/12/27 20:53
수정 아이콘
저번시즌은 유독 프로리그만 토스가 많이 나오는 느낌이었는데 요새는 전체적으로 토스 분위기가 좋은 느낌이죠 최소한 맵은 타종족이 할만한게 필요해 보였는데...
13/12/27 22:41
수정 아이콘
SK IM 두팀이 제일 탄탄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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