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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2/26 02:38:16
Name 헤더
Subject [기타] 기자석 - e스포츠 팬은 안녕치않다.
http://esports.dailygame.co.kr/view.php?ud=2013122410021815400

기꺼이 어느분이 여기있는 글로 얘기한듯합니다.
과연 이게 개선의 좋은 약이될지, 아니면 제자리걸음이될지는 기다려봐야알거같네요.

제가 여기에 얘기꺼낸게..
반드시 모든 e스포츠팬들이 편한 관람이 될 수 있는 거름이 되었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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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ncentz
13/12/26 03:50
수정 아이콘
데일리에서 공감가는 기사를 보는건 참 드문일인데요.....
다이아1인데미필
13/12/26 06:59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전좌석 유료화를 하고 그만큼 찾아오는 관객에게 혜택을 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질적인 보상을 떠나 좌석(올드 트래포트의 그것처럼)을 정말 편안하게 만든다던지 하는것들 등등이요

아니면 전좌석 유료화를 하고 매진되지 않을시 돈을 돌려주는것도 괜찮은 방법중에 하나라고 봅니다
무관의제왕
13/12/26 17:17
수정 아이콘
갑자기 에버 스타리그 2008이 생각나네요. 기억나시는 분이 계신지 모르겠지만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박성준 선수와 도재욱 선수의 대결이었죠. 당시에 매치업 뿐만 아니라 박성준 선수의 골든마우스 수상 여부를 가리는 매치였고 초대가수가 원더걸스여서 많은 사람들이 왔고 경기장에는 기념품 증정하는 사람 뿐만 아니라 코스프레 하는 사람들이 밀릴 정도로 입장하는 것 자체가 지옥이었습니다;; 지금은 그 때와 비교해서 다른게 없다는게 안타깝지만 내년에는 달라질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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