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철권 태그 토너먼트2 대회인 ‘테켄 스트라이크 시즌3’ 결승이 현존하는 최고의 철권플레이어 ‘무릎’ 배재민과 서울역 게임시티의 자존심 ‘헬프미’ 정원준의 대결로 확정 됐다.
지난 14일 토요일 열린 4강에서 배재민은 1위로 결승에 안착했으며, 정원준은 지난 시즌 우승자 최진우를 최종진출전에서 3:1로 꺾고 생애 첫 테켄스트라이크 결승무대를 밟았다.
테켄 버스터즈 결승무대에서 만난적이 있었던 두 사람은 배재민이 정원준에게 강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는데, 이번 결승에서도 그 의견이 맞을지 그 결과가 기대된다. 한편 결승전에 앞서 지난 시즌 결승무대를 장식했던 ‘전띵’ 전상현과 ‘Saint’최진우의 3/4위전이 치러질 예정이다.
12월 21일 토요일 7시에 펼쳐지는 국내유일의 철권 태그 토너먼트2 대회 테켄스트라이크 시즌3 결승은 아프리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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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나이스게임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