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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05 11:38
역사 면에서도 창단된지 10년이 넘었습니다. 국내 프로게임단과 비교해서 오히려 어지간한 프로게임단보다 규모도 크고, 전통도 더 깊습니다. 후원 기업 면에서는 아예 따로 넘치는 후원 기업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유럽 지부라 할 수 있는 얼라이언스란 팀을 따로 창단할 정도고요.
13/12/05 10:52
당연히 북미로 참여해야죠 크크크 이미 프리미어리그 시드도 있는데 크크
올해 준우승 5회 한만큼(한해 준우승 5회는 홍진호, 이정훈도 달성하지 못한 최초의 위업 아닌가요??) 내년에는 우승 5회를 달성하는 진정한 '폭군'이 되어주었으면 합니다.
13/12/05 11:10
GSL 우승상금을 제외하면 북미나 유럽과 상금차이는 거의 없기도 하고 글로벌 파이널 출전하려면 북미지역을 선택하는 것이 맞는 선택이지요.
13/12/05 14:04
지극히 당연한 결정이고 잘 한 결정이라고 봅니다.
내년에도 글로벌 파이널에서 활약하는 제동신의 모습을 볼 수 있겠네요. 영호도 힘내자! ㅠㅠ
13/12/06 09:11
은근히 예전 팀 동료도 많은 팀리퀴드로 갔으면 했는데..
S급 테란 윤영서, S~A급 토스 송현덕 종족 강자들도 많고 -.- 뭐 그래도 EG에서도 전처럼 계속 잘 하겠죠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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