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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4/03/04 17:53:15 |
Name |
해피엔딩 |
Subject |
[소포츠조선]'치터 테란' 최연성, '2월의 다승왕' 올라 |
강민 - 서지훈 2 - 3위
◇ 최연성
MBC게임 팀리그 우승을 이끈 '치터 테란' 최연성(4U)이 2월의 다승왕에 올랐다.
최연성은 지난달 열린 각종 방송리그 102경기(팀플 7경기 제외) 중 16경기에 출전, 10승6패를 기록했다. 유일한 두자리 승수.
다승 2위는 온게임넷 프로리그 MVP인 강 민(슈마GO, 9승4패). 강 민은 팀플전 3승(2패)이 빠져있는 상태로, 사실상 지난달 가장 많은 경기(18경기)에 출전한 선수가 됐다. 3위는 서지훈(슈마GO)로 7승4패를 기록했다.
승률왕은 의외의 선수에게 돌아갔다. POS의 '에이스 저그' 박성준은 MBC게임 마이너리그에서만 6승1패를 거둬, 85.7%의 승률을 기록한 것. 온게임넷 스타리그 결승에 선착한 전태규(KOR)는 스타리그에서만 5승1패(83.3%)를 기록, 이 부문 2위에 올랐다. 최근 무서운 기세를 보이고 있는 '귀족 테란' 김정민(KTF)이 승률 3위(75%, 6승2패).
한편 단체전에서는 '그랜드슬램'을 기록한 4U와 슈마GO가 다승과 승률을 사이좋게 나눠 가졌다. 4U는 8승4패(66.7%)로 승률 1위, 다승 2위를 차지했고, 슈마GO는 11승8패(57.9%)로 다승 1위, 승률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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