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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19 13:34
10팀이 넘으면 예전 같이 주5일제로 가게 될 확률이 높아서 예전 스타1 프로리그 시절과 비슷하게 된다고 봅니다. 팀 단위리그는 프로리그와 GSTL 양대리그로 진행하고 리그 중간에 예전 케스퍼컵 처럼 협회,연맹, 아마추어팀이 참가하는 컵대회를 진행하는 것이나은 상황이라고 봅니다.
13/11/19 17:13
열린 협회라니... 이해가 안되는 일입니다. 굳이 협회에 가입하지 않고도 프로리그에 참여하게 해주면 되는 것 아닌가요. 프로팀 인가 같은 것만 처리하고 말이죠. 협회 팀들은 그야말로 '열린 대회'인 GSTL에 참여하지 않고 있는 판국에.
13/11/20 14:00
이해가 왜 안되시는지요? 기존 협회팀이 아닌데도 프로리그를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을 하였고, 개방에 있어서도 그것에 대한 절차나 내부적인 사항도 있을 것 입니다. 부정적이나 너무 생각하지 마시고, 하나하나 변해가는 진행 상황을 보시면서 판단하시는 것이 모두에게 좋아보입니다.
13/11/20 14:48
개방한 게 아니라 안으로 받아들인 거죠. IM, MVP, 프라임, 나진은 케스파에 가입을 한 겁니다. 이스포츠연맹 쪽의 포유, 스타테일, 아주부는 여전히 프로리그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소울은 심지어 프로리그에 있었지만, 스폰서 STX가 빠지면서 프로리그에는 규정상 참여할 수 없게 됐습니다. 프로리그는 프로게임단 여부와는 상관없이 케스파 측에서 참가자격을 판단한다는 거죠... 개방이라는 건 GSTL 같은 대회를 가리켜서 하는 말입니다. 물론 앞서 말씀드렸듯이 협회 팀들은 GSTL에는 전혀 참여하지 않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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