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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1/11 12:07:52
Name 당근매니아
Subject [기타] 신의진 "전병헌, 중독으로 고통받는 가족들 폄훼“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6589450


꼰대라는 단어 가지고 태클 들어오겠구나 싶더니 여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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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태왕
13/11/11 12:09
수정 아이콘
당신이나 닥치세요 신의진님아.........
13/11/11 12:12
수정 아이콘
신의진 : 국썅의 계보는 끊기지 않아야 한다.
스타카토
13/11/11 12:13
수정 아이콘
비켜봐!!!!이 구역 XXX는 나야!!!!!!

에휴....참나...한심하군요.
양파왕
13/11/11 12:22
수정 아이콘
누가 누굴 폄훼했다는건지 내 참..방귀낀놈이 성낸다고..
Tristana
13/11/11 12:25
수정 아이콘
다음에 공천 받으려고 별 짓을 다 하네요
김티모
13/11/11 12:25
수정 아이콘
이번에 바짝 점수 따놔야 다음엔 꿀지역구에 공천 받아서 출마를 하죠 허허허.
Liberalist
13/11/11 12:26
수정 아이콘
예상과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반응이네요 푸하하;;
공고리
13/11/11 12:32
수정 아이콘
물타기 수준하고는 게임 이야기하는데 알코올, 도박 이건 왜 끌어들이는지?
13/11/11 12:34
수정 아이콘
신의진 저사람 나영이 주치의로 비례대표 된 걸로 아는데 성폭력법안이나 아동학대 관련 이슈에서 노력한번 해보자고 뽑아놨더니만 어떻게든 떠서 공천받으려고 말도안되는 짓거리 하고 앉아있네요.
피로링
13/11/11 12:54
수정 아이콘
그 뭐더라 박원순 시장 아들 사건때 확실하다고 헛소리하다가 망신당한 의사도 나영이 주치의 아니었던가요? 참 안타까운 사건인데 그 유명세 아닌 유명세를 이용해 먹으려는 사람이 많은가 보네요.
13/11/11 12:57
수정 아이콘
신의진은 게임중독법 이전에 군가산점의 대항마를 만들겠다고 하면서 엄마가산점 제안했다가 어그로 왕창 끈 경력도 있죠. 참 헛웃음나오는 인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Psychedelic Moon
13/11/11 13:04
수정 아이콘
답없죠... 나영이 주치의로 이름빨 올려서 국회의원 된 이후에는 한숨만 나오는 행보뿐 이네요.
13/11/11 12:35
수정 아이콘
게임중독가지고 이상한 소리해서 게임에 관해서 반박했더니 중독 얘기로 물타기를 하네요;
단지날드
13/11/11 12:37
수정 아이콘
그알싫 신인류연대기 번외편 게임문화의잉해를 다시 듣고 싶어지네요

새로운 문화컨텐츠에 대한 몰이해로 중독이니 뭐니 하는게 꼰대적 발상이 아니면 대체뭔지
13/11/11 12:39
수정 아이콘
뭐 이제 우리가 어떤 포지션을 잡아야할지 명확해진거죠.
새당이 이걸 정쟁의 주요이슈로 삼아서 민주당을 공격하기 시작하면 여론이 민주당에게 절대 호의적이지는 않을겁니다.
지금이야 미디어도 몇몇 개별적으로 친게임업계적인 보도가 나오지만,
이게 정쟁의 한 이슈가 되기 시작한 순간부터 보수언론들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는 너무나도 뻔하거든요.

가장 좋은건 신의진 혼자 저러고 새누리당 차원에서 이 이슈에 힘 쏟지 않는거지만,
만약 이슈파이팅이 시작된다면 우리도 그만큼 참여해야 할겁니다.

야당이 반대하면 이 법은 통과안됩니다. 그게 핵심이죠.
공고리
13/11/11 12:39
수정 아이콘
그냥 답정너 스타일의 국회의원 같아요. 답은 이미 정해져있고 게임업체는 돈을 내라~
돼지불고기
13/11/11 12:45
수정 아이콘
니들이 꼰대인 걸 지지자까지 꼰대라고 물타는 클래스
Psychedelic Moon
13/11/11 13:03
수정 아이콘
진짜 할말이 없다...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답도 없는 클라스 라는걸 스스로 증명하시는듯.

학부모단체는 지들이 컨트롤못한걸 왜 게임업계에 책임을 묻고 난리들인지. 게임안하게 하면 다들 판검사되고 잘될꺼라고 생각하나?

미치겠네요. 지들이 못한걸 왜 게임계게 떠 넘길려는건지...
아이지스
13/11/11 13:09
수정 아이콘
사스가 답정너. 스고이데스네
13/11/11 13:24
수정 아이콘
먹힐 것 같다는 것이 슬픕니다... 40대 이상의 유권자 중에서 많은 수가 이쪽을 더 선호할 거 같아요.
13/11/11 14:14
수정 아이콘
돈 빨아낼 호구 잡았는데 방해하지말라는거네.
저지방.우유
13/11/11 14:19
수정 아이콘
아....크크크크크크크크크
진짜 자음연타하고 싶어 미치겠네요

밑에 글에도 적었지만, 여기에 동조하는 학부모들은 본인 얼굴에 침뱉기라는 걸 진심 모르나봐요... 창피하네요
누가보면 공부 못하는 애들은 다 게임하는 애들인 줄 알겠네
끝이 어디일까요?
이러다가 게임 규제하고, 만화책 규제하고, 핸드폰 규제하고, 아이돌 규제하겠네 크크크크

다 규제해요... 합시다...
그러고도 공부 못하거나 삐딱하게 되는 친구는 그냥 바다에 갖다 버리죠
파이란
13/11/11 15:01
수정 아이콘
지들이 좋아하는 골프도 규제하고, 삼성전자가 만드는 핸드폰도 규제해야죠. 골프중독자, 모바일중독자가 엄연히 존재하는데요. 자동차중독자를 위해 현대자동차도 규제하고, 특히 워커홀릭, 일중독자들을 위해 대한민국 회사에 출근하는 일도 규제해야겠네요!!!
하후돈
13/11/11 15:44
수정 아이콘
옳으신 말씀! 사실 요즘은 게임중독 보다도 스마트폰 중독이 큰 문제죠. 지하철만 보더라도 거의 90% 이상이 스마트폰 만지작만지작. 이것부터 먼저 규제해야 되는거 아닌가..
최종병기캐리어
13/11/11 18:16
수정 아이콘
중독중의 상 중독이 '권력중독'이죠...

국회의원부터 규제해야합니다.
모지후
13/11/11 15:13
수정 아이콘
링트럴이 했던 말을 하고 싶을 정도네요, 정말.
파이란
13/11/11 15:23
수정 아이콘
어쨌든 그들이 원하는 종착지는, 주류, 담배, 카지노 산업 등과 같은 수준의 무자비한 세금 부과인 듯 싶네요.
신용불량자
13/11/11 15:45
수정 아이콘
이제 아주 막 던지고 보는군요. 이쯤 되면 우습지도 않네요...
New)Type
13/11/11 16:16
수정 아이콘
"신의진. 권력중독으로 고통받는 게임산업종사자와 게이머들 폄훼"
13/11/11 19:42
수정 아이콘
폄훼 당하는 것보다 당신이 하는 폄훼가 더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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