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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04 11:14
오! 그렇다면 그나마 다행이네요.....라고 하고 싶은데
공연은 방송이 안된다니 ㅠㅠㅠ.. 사실 폐막식은 그 공연이 궁금해서 보고 싶던건데....
13/11/04 11:12
글로벌 파이널만 생중계 해줄것 같습니다. 중계진은 전용준 캐스터와 김정민, 박태민 해설과 롤드컵 처럼 초브라가 포함될 것 으로 보입니다.
13/11/04 11:56
2011 블리즈컨은 곰TV가 GSL 결승전과 연계해서 진행하기는 했지요. 그리고 온게임넷도 LOL만으로는 안되기 때문에 스타2 리그도 계속 진행할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13/11/04 14:31
연초에 계약이 된 사항이겠지만 자잘한 대회는 쳐다도 안보면서 굵직한 대회들만 맡아서 진행하는게 영 아니꼽네요. 유럽과 북미에서 진행된 시즌파이널은 곰TV 덕분에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13/11/04 14:47
온겜넷은 이제 솔직히 스타2 버리고 도타2 열심히 푸쉬하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스타2 중계해서 얻는 이득이 없다보니 열의도 없고, 이게 쌓이고 쌓이다보니 이제 와서 스타2 팬들에게 제대로 인정을 받을 수 있을리도 없고. 뭐랄까, 이렇게 말하면 극단적이기는 합니다만 온겜넷의 스타2 중계는 온겜넷 - 스타2 팬 양자 모두에게 그냥 lose - lose가 되어버린 느낌입니다. 할 능력도 있고 열의도 있는 곰TV가 스타2를 전담하는 것이 맞지 않나, 이렇게 봅니다.(프로리그야 어쨌든 온겜넷이 계속 하기는 해야겠지만요.)
13/11/04 15:18
아무리 그래도 온게임넷은 국내 한정으로는 가장 매력적인 플랫폼인데, 이걸 버리자는 몇몇 분들의 의견에는 동조할 수가 없습니다.
당장 내년 시즌만 하더라도 카더라로 흘러나오고 있는 GSL과 WCS 스타리그의 양대 리그를 실현시키려면 온게임넷이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만약 내년 시즌에 지역락이 걸린다면 국내 개인 리그의 가장 이상적인 모습이 이러한 형태의 양대 리그임을 부정하실 분은 별로 없을 겁니다.
13/11/05 21:08
협의를 거친것도 아니고 직전 시즌 온게임넷의 [GSL중계 안함! 일방적통보]는 참 매너없는 태도였죠. 정말 많은 분들이 실망했구요. 거기서 비롯된 애증이 교차하고 있는것같습니다.
13/11/06 01:19
그건 저도 잘 알고 있고, 저 역시 심정적으로는 그 감정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극단적인 주장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봐요. 국내에서 스타2가 조금이라도 다시 반등하려면 곰TV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뭐 어쩌겠나요? 이게 다 인기 없는 게임의 비애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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