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10/31 16:44
주류업체 이야기를 한 것에서 이미 에러. 마약과 도박과 같이 묶어놓고 인식 개선 운운한 것에서 두 번째 에러.
게임을 술과 담배와 같이 묶는 건 일반인 수준에서나 용인될 이야기이지 정치를 하고 법을 만드는 사람이 그런 인식을 가지는 건 멍청한 소리죠.
13/10/31 16:46
http://m.hankyung.com/apps/news.view?aid=2013040585231
뭔가해서 찾아봤는데 ..반대의견 있는데요? 크크 어디서 구라를 치시는지 이건 그래도 도수가 높은 고량주에만 적용하는건데도 반발이 심하다고 나오는데 주류업계 전체에 알코올 중독 취지로 6%징수법안 한번 입법 시켜보라고 하고 싶네요. 무슨 사단이 날지 보고싶네
13/10/31 18:05
여당 대표가 저렇게 나설정도이면 웬만한 반대나 저항이 없다면 통과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소한 야당에서 반대의지가 확실히 있어야 하는데 이 사안에 대해서 공식적 입장을 들어본 적이 없네요. 국회에 상정되면 어떤 단체가 구심이 되어서 반대운동을 할까요? 최소한 상임위내에서 보류시켜놔야 할텐데요. 반대 구심이 없으면 약간의 수정이 있다하더라도 통과는 쉽게 진행될 거예요..
13/10/31 18:25
그런데 여당중진하고 야당원내대표가 게임업계하고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창구에 있습니다.
민주당만 반대의견으로 포지셔닝해도 이거 통과안되요. 안철수도 직간접적인 곳인 보건복지위입니다. 일본에서 아포법이 이슈화되었을때 러브히나, 네기마 작가인 아카마츠 켄은 직접 의원들하고 만나고 다녔어요. 아직 진행중이지만 지금 당장은 아포법에 비실재에 대한 규제는 들어가지 않게 될 확률이 높고요. 아무리 로비가 불법인 한국이지만, 게임업계 다합쳐서 아카마츠 켄 한명분의 역할이라도 하는지 의문입니다. 이건 진짜 의문이에요. 설마 정말 아무 것도 안하는지...
13/11/01 11:05
다른 나라는 삶이 가까이서 보면 비극,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한국은 여당 정책들이 가까이서 보면 비극 멀리서 보면 희극이네요;; 오늘의 유머감이네요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