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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23 21:10
현실적으로 1년 가까이를 제대로 지원해주지 않았으니 이야기가 좋게 풀려도 계약 재개가 아니라, 밀린 후원금을 받는게 최선이라 봤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실패인가 보네요. IM도 스타크래프트2도 예전만큼 독보적이지 않고, LOL도 성적이 잘 안 나와서 계속 유지가 될지 참 걱정입니다.
13/10/23 21:16
개인적으로 삼성전자 LG전자가 모두 동문기업이지만 이제 LG는 제 기억에서 지울겁니다. 아니 삼성전자의 사례를 보고도 굳이 발을 빼고 싶은건지 의문이네요
13/10/23 21:25
LG 이것들은 참... 이스포츠 관련해서 LG라는 기업은 정말 짜증나는 존재네요.
앞으로 LG는 두번 다시 이스포츠 판에 발을 들이지 말기를. ps. 창단보다 더 이상적이라 여겨졌던 네이밍 스폰 형태가 결국에는 실패로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쩝;;
13/10/23 22:26
저정도 규모의 네이밍스폰이면 기업수준의 결정이 아니라
부장급이 결정하는 규모 아닌가요? 그즈음에서 문제가 발생한걸로 보이는데...
13/10/23 23:53
13/10/24 00:10
하진짜 생각할수록 화나네요 LG 다시는 이스포츠판에 얼씬도 하지말길.. 1년간 받지못한 비용만이라도 꼭 챙겨냈으면 좋겠습니다. 감독님 힘드셔서 어떡합니까;
13/10/24 15:37
스타2 시절부터 IM를 지켜봤고 LG랑 후원계약됐을때 참 기뻤는데.
이런 지저분한 결말이 오는군요. 젋은 층이 열광하는 이스포츠에서의 이미지 손실을 과소평가하나 봅니다.
13/10/24 20:14
계약상 문제는 없었나 보군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계약서 제대로 안쓰고 사람믿는건 순진한거 같네요.
저번에도 연맹쪽에서 계약서 안쓰는 걸로 얘기가 나왔었던거 같은데 문제가 좀 있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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