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3/10/09 17:59:52
Name 마빠이
Subject [LOL] 스포 프로게이머 출신 김원종, 프라임 LOL팀 입단
http://esports.dailygame.co.kr/view.php?ud=2013100917141752034

스포 프로게이머 출신인 김원종 선수가 프라임 팀으로 프로데뷔를 합니다.

안타깝게 2년전 스포 프로리그가 사라지면서 많은 분들이 떠나갔지만
이렇게 다시 돌아왔으니 좋은 성적 내었으면 좋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10/09 18:01
수정 아이콘
포지션도 적절한 원딜이네요 크크
마빠이
13/10/09 18:02
수정 아이콘
fps 출신 선수니 아마 피지컬로는 기존 선수들에게 안밀릴걸로 보입니다.
13/10/09 18:02
수정 아이콘
케이틀린하면 세계평정?
13/10/09 18:04
수정 아이콘
여담입니다만, SF 프로리그는 정말 대책 없이 이루어졌죠. 저 선수의 팀이 웅진인데 웅진은 아마 첫 참가 시즌이 마지막 시즌이었을 겁니다. 그것도 2편으로 전향하고 나서 개발사가 방침 바꾸면서 재정 지원 중단하자마자 대회 중단되었죠.
13/10/09 18:21
수정 아이콘
스폐셜포스 2로는 2시즌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웅진도 스폐셜 포스 2 프로리그 전환이후 창단해서 2시즌 참가했었습니다.
13/10/09 18:24
수정 아이콘
전기, 후기 합쳐서 2시즌이라고 하시는건가요?
13/10/09 18:25
수정 아이콘
스폐셜포스 프로리그는 연간리그가 아니라 1년에 2시즌 진행 했었지요
헤나투
13/10/09 18:30
수정 아이콘
만들어질 당시의 인기만 보면 생길만도 했죠. 근데 단지 그뿐이었죠. 그외의 상황은 전혀 고려치않고...
탑갱좀요
13/10/09 18:05
수정 아이콘
반응속도 엄청 빠르겠네요 크크
아리아리해
13/10/09 18:25
수정 아이콘
스포출신 프로게이머선수가 롤쪽으로 넘어 왔군요!! 예전 카스선수였던 분들도 오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인기리에 많은 사람들이 했던 fps중 가장 정교한 조준, 피지컬이 필요한 게임이 카스라고 생각하는데. 이쪽으로 오면 잘할 것 같다는 생각이..루나틱하이 팬이었는데 헐헐
13/10/09 23:05
수정 아이콘
루나틱 하이! 저는 메이븐 팬이였습니다 껄껄
13/10/10 09:41
수정 아이콘
maven=>lunatic hai 아닌가요? 크크
하도 오래되서 가물가물 하네요
13/10/10 15:07
수정 아이콘
메이븐이 2팀으로 나눠져서 크크
저는 천마를 좋아했...
13/10/10 15:12
수정 아이콘
전 에너미 +_+ 사실 지금 멤버 이름도 가물가물 하네요
해외 선수들은 각각 특색이 강해서 지금도 많이 생각나네요
heaton, potti, spawn, 천재! element xeqtr 한국계 rambo ahl
SK(NiP) - 3D(X3였던가요?)의 구도와 Team NoA를 그리도 좋아했는데 말이죠.. +.+
13/10/10 15:14
수정 아이콘
저도 크크.. 엘리멘트 하니까 진짜...GoL 엘리멘트...ak 보고 많이 배웠었는데요 ㅠㅠ
신용운
13/10/09 21:37
수정 아이콘
스포하니깐 생각나는게 그 유명한 광안리 소녀시대 팬 썰물 사건도 첫째날이였던 스포 결승전때 벌어졌던 일이죠. 케스파가 당시 스타1말고 같이 끌고갈만한 타이틀을 찾기 위해 고심했고 그 선택으로 스포를 택했지만 최악의 선택이였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6114 [LOL] WCG 2013 한국 대표 선발전 : 리그오브레전드 8강 대진표 [16] 오크의심장5524 13/10/11 5524
6109 [LOL] '해병왕' 이정훈이 리그오브레전드로 온다! 본격 종목 전환 선언 [41] 그라가슴6956 13/10/11 6956
6108 [LOL] 강현종, "'막눈' 윤하운, EDG 시절부터 함께 하고 싶었던 선수" [20] Leeka5545 13/10/11 5545
6107 [LOL] 롤드컵 결승 애니메이션, 한국서 만들었다 [4] ThisisZero4291 13/10/11 4291
6105 [LOL] '막눈' 윤하운, CJ 프로스트에 새 둥지 [89] 도시의미학6506 13/10/11 6506
6098 [LOL] IEM이 LOL대회의 변경을 꾀하는것같습니다. [14] 키토6788 13/10/10 6788
6096 [LOL] 스포 프로게이머 출신 김원종, 프라임 LOL팀 입단 [16] 마빠이5191 13/10/09 5191
6093 [LOL] 스타2 명가 프라임, LOL 입성… '옵티머스'와 '센티널'팀 창단 [13] 저퀴4641 13/10/09 4641
6092 [LOL] LOL 클랜배틀 이벤트전 '사랑해용 클랜배틀' 개최 [6] 나겜피그베어3078 13/10/09 3078
6090 [LOL] 팔방미인 '래퍼드' 복한규, 이번엔 미드라이너로… 윈터 시즌 각오는? [15] Leeka4521 13/10/09 4521
6089 [LOL] 롤드컵을 사로잡은 '나그네의 그라가스'! 정말 특별한 신인, 나진 소드 김상문 선수 인터뷰 [9] Leeka3858 13/10/09 3858
6085 [LOL] Curse의 Saintvicious 선수가 은퇴합니다. [35] 저퀴4626 13/10/08 4626
6082 [LOL] 라이엇 게임즈, '리그 오브 레전드' 불모지 일본 진출 [52] legend6385 13/10/07 6385
6080 [LOL] 프나틱, 로얄 클럽 멤버 교체. [13] Leeka5132 13/10/07 5132
6079 [LOL] 퀀틱 게이밍, 북미 NACL 예선 탈락 [33] Leeka4884 13/10/07 4884
6076 [LOL] '막눈' 윤하운 "이적할 곳은 국내 최고의 팀" [45] Leeka6977 13/10/07 6977
6074 [LOL] KT롤스터 '막눈' 윤하운 계약 종료, 팀 개편 단행 [24] 오크의심장4198 13/10/07 4198
6073 [LOL] CJ 강현종 감독, “리빌딩 통해 두 마리 토끼 잡겠다” [8] 오크의심장3870 13/10/07 3870
6072 [LOL] '롤드컵 우승' 김정균 코치, "달라진 것은 없다. 앞으로가 더욱 중요" [6] 오크의심장3497 13/10/07 3497
6070 [LOL]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4 챔피언스 윈터 예선 참가자 모집 [5] kimbilly4160 13/10/07 4160
6066 [LOL] SK텔레콤 T1,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 등극 [4] kimbilly4009 13/10/06 4009
6063 [LOL] 롤드컵 결승 - '페이커' 이상혁 '우승 스킨은 아리가 좋겠다' [14] GB6200 13/10/05 6200
6062 [LOL] SKT 롤드컵 제패, 경제 효과 상상초월 [20] 마빠이6422 13/10/05 642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