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3/10/07 19:39:31
Name Leeka
Link #1 http://lol.gamepedia.com/North_American_Challenger_League
Subject [LOL] 퀀틱 게이밍, 북미 NACL 예선 탈락
로코도코를 비롯한 한국선수들이  만든 퀀틱게이밍이

북미NACL 예선전에서 11승4패로 탈락했습니다

다시는 북미무시안했으면. . .

NACL은 한국으로따지면 NLB에 해당되는
북미에 신설되는 2부리그입니다
(2부특성상 LCS참가팀은 못나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응답하라 1997
13/10/07 19:44
수정 아이콘
저거 떨어지면 할거 있나요? ;;
13/10/07 19:45
수정 아이콘
결국 2부리그조차 못 간다는 건가요;; 리그 운영이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LCS가 거의 1년 단위였던 걸 생각하면 진짜 치명적일 텐데요.
13/10/07 19:58
수정 아이콘
LCS도 계절단위입니다. 계절마다 새로 뽑죠.
13/10/07 19:59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조금 활로가 트이겠네요. 근데 그래도 2부리그 예선탈락이라니 참;
그리고또한
13/10/07 20:07
수정 아이콘
그...그나마 다행이군요; 그래도 얼마전에 봤던 로코도코의 플레이 모습을 보면 그닥 기대는 안 되는게...
13/10/07 20:08
수정 아이콘
LCS는 2번 하는 거 아닌가요?? 전반기 후반기 이렇게요.
올해는 이렇게 했습니다.
13/10/07 20:17
수정 아이콘
2번 할겁니다 아마 시즌 4 시작이 내년 1월로 예정되어있기 떄문이 실제 LCS개최시기는 그 즈음이 되겠지요..
피지알러
13/10/07 19:51
수정 아이콘
롤드컵에서 북미팀들하는거보니 무시할정도는 아니던데요. 롤드컵보고 불길한 예감이 들긴했는데 2부리그에서도 탈락할지는 상상도 못했네요.
데미캣
13/10/07 19:57
수정 아이콘
사스가 로코.. 그냥 접어라 -_-;
스2LOL둘다흥해랏
13/10/08 08:39
수정 아이콘
이런 비난좀 하지 마셨으면 좋겠네요

만약에 데미캣님이 사회생활 하실때 상사나 연장자가 넌 왜 이렇게 일을 못하니 좀 접어라 라고 하면 기분 안좋으실텐데
자제좀
13/10/07 19:58
수정 아이콘
허허...이거 참..
13/10/07 19:58
수정 아이콘
이 리그와 LCS는 연계되지 않는 별도의 리그아니였나요 ?
13/10/07 19:59
수정 아이콘
연계 안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13/10/07 19:59
수정 아이콘
연계는안되지만 LCS참가팀들은 못나옵니다

C9나 TSM같은팀들이 없는리그죠
13/10/07 20:00
수정 아이콘
탑정글이 밥값하고 수노랑 로코가 던져댄다는것같던데...
도로로
13/10/07 20:25
수정 아이콘
수노 탑으로 전향했었는데 퀀틱은 미드로 간건가요? 헉 수노찡..왜그랬어
불굴의토스
13/10/07 20:12
수정 아이콘
수노 괜히 미국갔다가..
13/10/07 20:20
수정 아이콘
건웅은 어찌 보면 좋은 선택을 했군요
진리의IU
13/10/07 20:48
수정 아이콘
멤버만 놓고보면 나쁘지는 않던데(롤챔스 16강~NLB 골드리그) 경기를 못봐서 왜이러는지 모르겠네요. 팀웍이 안맞는건지 특정 선수의 폼이 나쁜건지..
13/10/07 20:55
수정 아이콘
북미가 생각만큼 약하진않다는거겠죠..... 우리나라가 강한건 최상위권이고 그 아래쪽은 북미도 할만한거같습니다
진리의IU
13/10/07 20:56
수정 아이콘
LCS 최상위권을 바란건 아닌데 롤챔스에 나와도 32~16강이 가능하다고 보는 팀이 LCS에 참여조차 못한건 좀 충격이네요.
개인 기량들로만 판단하면 절대 참가도 못하고 광탈할 급은 아닌데요..
13/10/07 20:58
수정 아이콘
네 확실히 북미가 최상위권기준으로 운영은 부족하지만 중위권정도의 실력들은 충분히되는거같습니다
13/10/07 20:58
수정 아이콘
LCS는 예선을 별도로 하니.. 몇달사이에 기량이 올라가면 참가가 가능하긴 합니다만..

LCS 에 참가 못하는 '10개팀을 대상으로 하는 리그' 에도 못들었으니..
북미 팀 순위로 따지면 16위도 안되는거죠.


바꿔말하면 SKT 같은 세계 최강팀들을 제외하면.. 외국과 한국팀간 차이가 사실 별로 없다는걸 뜻하는 거고요..
(실제 소드는 겜빗과 2:1. 오존은 겜빗에게 1:2, 프나틱에게 0:2 였고. 소드나 오존보다 쎄다고 말할 팀이 한국에 몇 없죠..)
트윈스
13/10/07 22:05
수정 아이콘
이건 북미리그잖아요. 한국팀이랑 유럽팀이랑 펼친 롤드컵 전적은 아무 의미가 없는 데이터 아닌가요 ?
그리고 오히려 최상위권끼리 격차가 적으면 몰라도 중위권끼리는 중국을 제외하곤 상당한 격차가 있을것같은데요 ..
13/10/08 10:02
수정 아이콘
왠지 KTA 생각이 나는군요. NLB 예선탈락..!!
13/10/08 10:08
수정 아이콘
나겜에서 하던말이 떠오르는데...NLB급, 클랜배틀급...가면 정벅 할꺼다...는 탈락...
다레니안
13/10/08 12:02
수정 아이콘
롤챔스의 Mig멤버 그대로 갔더라면 당연히 통과했을겁니다만... 멤버 교체 후 참가는 무리수였죠.
13/10/08 13:30
수정 아이콘
북미 NLB에 탈락할 정도면 북미가 생각만큼 만만하지 않다는 거겠네요.
게임매니아
13/10/08 20:50
수정 아이콘
예선 3위인 것 같은데 1위만 뽑았군요. 11승 4패면 나쁘지 않은 성적이라고 봅니다.
13/10/09 11:27
수정 아이콘
저기 나오는 팀들은.
롤드컵에서 GG.eu 수준의 팀들인데.. 그팀들 상대로 11승 4패면 상당히 안좋은 성적이죠..

LCS면 몰라도.. 2부리그인데..
게임매니아
13/10/09 13:20
수정 아이콘
실제로 퀀틱을 이긴 팀은 Bladeteam 이 팀밖에 없습니다. 이 팀은 본선 진출팀인 Team cost 상대로 3:2 박빙으로 싸우다 졌고요.
지난번에 건웅 선수가 출전했을 때 북미 온라인 대회에서 Team cost 상대로 거의 안드로메다까지 관광간걸 보면 뭐 뻔한 결과였다고 봅니다.
아직 손발이 갖춰지지 않은데다 언어 장벽도 있고, 라인전은 잘 풀어나가다가 운영에서 밀려 졌다는걸 보면, 앞으로 달라질 수도 있겠죠.
북미팀들을 무시할 건 아니지만 퀀틱 게이밍이 그렇다고 한국을 대표할만한 팀도 아니죠. NLB 예선전에서 탈락한 KTA도 있는데요.
13/10/09 13:41
수정 아이콘
▶ 최윤섭=진짜로 북미 1, 2위 팀이 한국에 오면 8, 9등 정도일 것 같아요. 그마저도 운이 좋아야 그 정도 될 거예요. 아직 차이가 많이 나는 게 사실이에요. 연습 시스템의 차이로 실력 차이가 많이 벌어졌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무엇보다 선수들의 마인드 차이가 커요. 저희가 미국에 가서 증명하고 싶은 건 ‘선수들의 마인드 차이’ 때문에 실력이 다르다는 점이에요.


이런 인터뷰를 하고 나가는 대회마다 저런 성적이니 비판을 안받을수가 없는거죠..
저기 나오는 팀들은 북미에서도 밑에 팀인데.

정작 한국에서 손가락에 꼽히던 오존은 프나틱한테 0:2로 일방적으로 지고.. 북미 1위는 프나틱과 1:2 접전을 펼친것도 그렇고.

오존도 그렇고 퀀틱게이밍도 그렇고. 너무 자만심이 큰게 최고 문제라고 봅니다.
정작 최강인 SKT는 OMG한테 한번 맞은뒤로 순식간에 정신 차렸는데 말이죠..
게임매니아
13/10/09 21:31
수정 아이콘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은데요. 실제로 북미 1,2위 팀이 오면 챔스 8강 정도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 않나요? 그리고
북미 1,2위 팀이 한국에 오면 몇 위일까를 논하고자 하는게 아니라 퀀틱 게이밍이라고 하는 팀에 대해서 말하는 것입니다.

로코도코가 인터뷰에서 저 정도 자신감을 보여주는 거야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기도 하고요. 그 선수 성격에
새로 팀을 꾸리게 되었는데, 저흰 아직 보잘 것 없어서 열심히 노력해야겠습니다. 라고 말할 것도 아니죠.
그게 자만심인지 자신감인지는 앞으로 증명해 줘야 할 것이고, 아직까진 시간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6114 [LOL] WCG 2013 한국 대표 선발전 : 리그오브레전드 8강 대진표 [16] 오크의심장5524 13/10/11 5524
6109 [LOL] '해병왕' 이정훈이 리그오브레전드로 온다! 본격 종목 전환 선언 [41] 그라가슴6956 13/10/11 6956
6108 [LOL] 강현종, "'막눈' 윤하운, EDG 시절부터 함께 하고 싶었던 선수" [20] Leeka5545 13/10/11 5545
6107 [LOL] 롤드컵 결승 애니메이션, 한국서 만들었다 [4] ThisisZero4291 13/10/11 4291
6105 [LOL] '막눈' 윤하운, CJ 프로스트에 새 둥지 [89] 도시의미학6506 13/10/11 6506
6098 [LOL] IEM이 LOL대회의 변경을 꾀하는것같습니다. [14] 키토6788 13/10/10 6788
6096 [LOL] 스포 프로게이머 출신 김원종, 프라임 LOL팀 입단 [16] 마빠이5191 13/10/09 5191
6093 [LOL] 스타2 명가 프라임, LOL 입성… '옵티머스'와 '센티널'팀 창단 [13] 저퀴4641 13/10/09 4641
6092 [LOL] LOL 클랜배틀 이벤트전 '사랑해용 클랜배틀' 개최 [6] 나겜피그베어3078 13/10/09 3078
6090 [LOL] 팔방미인 '래퍼드' 복한규, 이번엔 미드라이너로… 윈터 시즌 각오는? [15] Leeka4520 13/10/09 4520
6089 [LOL] 롤드컵을 사로잡은 '나그네의 그라가스'! 정말 특별한 신인, 나진 소드 김상문 선수 인터뷰 [9] Leeka3858 13/10/09 3858
6085 [LOL] Curse의 Saintvicious 선수가 은퇴합니다. [35] 저퀴4626 13/10/08 4626
6082 [LOL] 라이엇 게임즈, '리그 오브 레전드' 불모지 일본 진출 [52] legend6385 13/10/07 6385
6080 [LOL] 프나틱, 로얄 클럽 멤버 교체. [13] Leeka5132 13/10/07 5132
6079 [LOL] 퀀틱 게이밍, 북미 NACL 예선 탈락 [33] Leeka4883 13/10/07 4883
6076 [LOL] '막눈' 윤하운 "이적할 곳은 국내 최고의 팀" [45] Leeka6977 13/10/07 6977
6074 [LOL] KT롤스터 '막눈' 윤하운 계약 종료, 팀 개편 단행 [24] 오크의심장4198 13/10/07 4198
6073 [LOL] CJ 강현종 감독, “리빌딩 통해 두 마리 토끼 잡겠다” [8] 오크의심장3870 13/10/07 3870
6072 [LOL] '롤드컵 우승' 김정균 코치, "달라진 것은 없다. 앞으로가 더욱 중요" [6] 오크의심장3497 13/10/07 3497
6070 [LOL]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4 챔피언스 윈터 예선 참가자 모집 [5] kimbilly4159 13/10/07 4159
6066 [LOL] SK텔레콤 T1,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 등극 [4] kimbilly4009 13/10/06 4009
6063 [LOL] 롤드컵 결승 - '페이커' 이상혁 '우승 스킨은 아리가 좋겠다' [14] GB6200 13/10/05 6200
6062 [LOL] SKT 롤드컵 제패, 경제 효과 상상초월 [20] 마빠이6422 13/10/05 642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