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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24 11:46
오호.. 에스케이와 추진중 이후로는 소식이 없더니 야후까지 뛰어들어서 계약이 늦어지는 것인가요..^^ 그렇다면 좋지만. 최연성 선수의 소원대로 우승도 하고 계약도 하고 좋은 일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04/02/24 12:38
주훈 감독의 매우 조심스러운 반응은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오리온과의 경험에서도 알 수 있듯이 1년 계약하고나서 금새 생각이 바껴 1년 후에는 푸대접할 수 있으니 지금 당장의 조건보다는 장기적으로 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쪽으로 선택 해야겠지요. 또한 프로게임단은 다른 일반 프로스포츠 (야구, 농구, 축구 등)처럼 입장료 수입이 전혀 없다고 볼 수 있으므로 다른쪽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도 모색해야겠지요.
04/02/24 13:47
감감무소식이라 걱정 많이 했는데, 걱정한 만큼의 소득이 있었으면 합니다.
주훈 감독님 카페에도 글 한 줄 안 쓰시더니, 바쁘셨군요. 조만간 좋은 소식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04/02/24 15:06
sk4u가 더낫지 않나여.?
야후4u는 쪼가 어색하네여.. 소울도 ms하고 접촉중이라고 하던데여.. 그소식은 없네여..
04/02/24 15:27
sk와 성사되면......싸이에 임요환 선수나 최연성 선수의 그림이 들어간 스킨을 살 수 있겠군요.....기대됩니다.
04/02/24 16:09
많은 분들이 혼동하시는데 기사내용을 자세히 보시면 'SK텔레콤'이 아니라 'SK커뮤니케이션즈'입니다. 모두들 KTF팀과의 경쟁관계를 바라시는지 야후보다 SK와 계약하길 바라는 눈치던데... 한달전부터 SK와의 소문이 들렸는데도 이제껏 협상소식이 없는 걸 보면 그쪽으로는 분위기가 좋아 보이지 않는데요. 아무래도 야후가 게임쪽에도 관심을 갖고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으니 야후와 계약을 하는 것도 좋을 듯 싶구요. 뭐 제 개인적인 생각이라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지만요. 어느 곳이든 좋은 조건을 제시한 쪽으로 갔음 좋겠네요.
04/02/24 17:32
흐흐 어느쪽이나 괜찮게 계약이 돼었으면 하네요 ^^;
덧붙여서 소울팀과 kor팀도 스폰서 언능 잡기를 (POS팀두요 ^^;)
04/02/24 21:18
전 SK로 되서 이동통신간의 전쟁을 e-sports에서도 봤으면 좋겠네요
장기적인 안목에서도 기업간의 라이벌 의식이 스포츠를 많이 발전시켰죠 머 현대와 삼성으로 압축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지금 현대가 사실상의 와해상태일때 SK vs KTF 가장 재밌는 카드가 성사되면 좋겠습니다.
04/02/25 21:13
KTF의 라이벌이라면 SKT 가 아닌가요? SK 커뮤니.. 는 인터넷 포탈 위주의 업체로 알고 있는데.. 뭐 어쨌든 꼭지(?)는 SK니 만약 성사된다면 그런 대결 구도도 가능하겠네요. KT도 인터넷 포털 쪽에선 거대 기업이니.. 아무튼 조만간에 좋은 소식 들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야후든, SK 커뮤니.. 든 게임단과는 정말 궁합이 잘 맞을 것 같은데..
04/02/25 21:15
덧붙여, 주훈 감독님 선수들 개인 리그에 팀리그, 거기다 기업 프레젠테이션 준비 등.. 정말 많이 바쁘실 것 같네요. 까페에 한동안 글이 없어서, "매정한 분..ㅜ.ㅜ.." 이라며 징징대기만 한..-_-; 제가 부끄러워집니다. 이럴 때일수록 팀원들과 성상훈 코치님의 노력이 더욱 절실하겠죠~. 4U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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