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전병헌,
http://www.e-sports.or.kr) 사무국 임직원들은 민족 최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우리 수산물 애용하기에 동참하는 행사를 가졌다.
협회 사무국은 12일 서울 최대 수산물 유통시장인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아 우리 수산물로 식사를 함께하고 추석 맞이 장보기도 함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최근 일본 원자력발전소 방사능 오염수 누출 사태 영향으로 우리 수산물에 대한 소비가 위축되어 깊게 시름하고 있는 우리 수산업 종사자들을 위로하기 위한 것으로, 우리 수산물은 안전하며 함께 애용하자는 사회적 운동에 협회 사무국이 함께 동참하는 취지로 이루어졌다.
한국e스포츠협회 사무국 조만수 사무국장은 “제5기 협회 사무국은 5기 전병헌 회장이 실천해 가고자 하는 ‘사회와 함께 건강하게 성장하는 e스포츠’ 기치실현을 위해 사회활동 전반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추석을 앞두고 시름하는 우리 수산업 종사자들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e스포츠를 사랑하는 관계자들과 e스포츠 팬들께서도 안전한 우리 수산물 소비에 함께 해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한국e스포츠협회 사무국은 그간 프로게임단 및 e스포츠 종목사 차원으로만 개별적으로 맡겨졌던 사회공헌 활동을 앞으로는 e스포츠의 건강한 인식 제고를 위해서 협회 사무국이 적극 앞장서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갈 계획이다.
한편, 오는 9월 14일에는 <진에어 그린윙스>의 ‘사랑나눔 일일카페’가 개최되며, 일일카페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은 사회에 기부될 예정이다.
(제공 = 한국e스포츠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