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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20 23:05
전태규 선수의 결승 진출도 축하해야 할 일이지만,
'나도현은 0대3으로 패한 뒤 대기실에서 대성통곡을 해...'부분을 보니 나도현 선수가 얼마나 결승에 가고 싶었는지를 알 수 있었네요. 나도현 선수! 아직 기회는 더많이 남아으니 3,4위전 꼭이기셔셔 3번시드 받으세요!!!
04/02/20 23:13
아..위에 쓰고 싶었던 말이지만... 나도현 선수와 전태규 선수를 모두 좋아하기는 하지만 저도 나도현 선수의 대성통곡이 참 가슴아프군요...
04/02/21 01:23
정말 중립적인 입장에서 경기를 시청한 사람으로서, 전태규 선수의 승리엔 감탄이 절로 나오고 나도현 선수의 굳은 얼굴을 보며 가슴이 쓰려 오더군요. 승부의 세계는 참..무서운 곳이라고 해야할까요..좋아하는 선수 중 반드시 누군가는 패자가 되는 것이니까요..
..으..나도현 선수 파이팅입니다!! 그리고 전태규 선수!! 결승 진출 축하드려요!!!
04/02/21 02:09
나도현 선수가 대성통곡을...큰일이군요...
(근데 사실일까요, 과장이 아닐지) 뭐 그렇다하더라고 프로리그에까지 영향을 안미쳤으면 좋겠군요 힘내세요
04/02/21 04:00
기사가 영 애매하군요. '와' 함성이 나오고 '결국' 나도현이 눈치채고 SCV를 내려보냈다? 오해의 소지가 있을지도 모르겠는데요... (저만 그렇게 본다면 다행)
04/02/21 08:15
그런 눈물이 쌓이고 쌓였을 때 진정한 스타가 탄생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훌륭합니다 나도현 선수!! 승부욕의 화신 임요환 선수와 정말 비교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흠흠 정말 임 선수 처럼 대선수가 되길 빕니다(이러면서도 사실 어젠 제우스를 응원한 나...-_-)
04/02/22 23:50
저도 전태규 선수 팬입니다만 마지막 내용은 수긍이 안 가네요.
(갠적으론 저도 듣고 갔다로 믿고 있습니다만;;) 확실히 검증되지 않은 내용을 기사로 써도 되는 건지.. 아무리 스포츠 신문이라지만.. 이런 식의 내용은 문제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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