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8/27 10:16
음..... 이게 왜 게임뉴스 게시판으로 오고 제목이 바뀌었는지 모르겟네요..
스탠딩 관람으로 한걸 깔려고 일부러 겜게에 올린건데....
13/08/27 10:17
언론사 기사 링크는 게임 게시판에 개재를 허용하지 않으며, 게임 뉴스 게시판에 올리셔야 합니다.
제목은 언론사 기사 제목을 기준으로 변경합니다.
13/08/27 10:26
게임 게시판에서 언론사 기사 링크가 포함된 글을 올리는 것을 허용하게 되면, 다들 게임 게시판에 올리시겠죠.
게임과 게임 뉴스 게시판으로 분리되면서 이렇게 처리하기로 방침이 변경 된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13/08/27 10:17
스탠딩 무대로 꾸려질수도 있다는거지 스탠딩 무대로 꾸며진다는 확정적인 이야기는 아직 없는것 같네요.
근데 갑자기 이런 기사가 뜬걸 보면 진짜 스탠딩 무대로 하려나.... 설마.....
13/08/27 10:18
다른기사나 안내 보도자료를 보더라도 발권을 하게됩니다.
따라서 스탱딩이 아니라 좌석제 입니다. 기자가 싸이 공연만 생각한 듯하네요. 다른 기사들을 참조하면 약 1만 5천석이 준비되고, 현장에서 오전 10시부터 발권합니다. 스탠딩이면 발권 할 이유가 없겠죠?
13/08/27 10:20
나겜에 올라온 배포 티켓만 하더라도 좌석이 명시 되어있어서 좌석제라고 생각하고있었습니다.
다른쪽 기사를 읽어본게 아니라서 일단 흥분한 상태인건 맞습니다. 뭐 스탠딩이라도 발권한 필요성은 있긴하죠. 입장시에 필요하긴하니까. 제가 틀려도 되고 기사가 틀리길 아주 바라는데 제발 스탠딩은 아니었으면 좋겠군요..
13/08/27 10:19
여러 커뮤니티에서 많은 비난이 있을 것이고, 취소될 것이 뻔하다고 봅니다.
이미 작년 온겜넷에서 스탠딩을 했을때도 다리아픈 관객들을 캐스터의 센스로 다같이 앉아서 보자고 해서 앉아서 봤던 적이 있죠. 온겜넷이 이미 실패했던 사례가 있는데 굳이 무리수를 둘 이유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혹시라도 관객수를 부풀려서 어딘가에 성과를 과시하기 위한 것이라면, 한참 잘못생각하고 있다고 밖에는 할말이 없네요. 다음 스폰서를 잘 잡기 위해 숫자를 부풀리기 위한 꼼수라도 쓰려는 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정말로 스탱딩을 한다면 아비규환이라는 말이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13/08/27 10:22
근데 정말 혹여나 비라도 오는 날이면.......완전 오픈형 아닌가요?
예전 프로리그 결승 때 취소 되고 일주일인가 미뤄져서 다시 진행 됐던 사례가 있는데 말이죠....
13/08/27 10:25
비오면 헬게이트 오픈에.... 롤드컵 일정때문에 저렇게까지 밀수는 없고 2-3 일안에 용산에서 해야할겁니다. 일정까지 너무 빠듯하고
3위를 결정짓는 일정이 이미 다 픽스가 되어있어서(조금씩 미루기야 하겟지만 월챔일정까지 모두 미를수는 없어서)
13/08/27 10:25
이노베이션 티뮤(지스킬)의 롤챔스 서머 결승전 관람권 증정 이벤트 보도자료입니다.
- http://www.playxp.com/lol/news/view.php?article_id=4658258 [선착순 입장을 통해 종전의 R석, A석, 스탠딩의 좌석 구분을 지을 예정] 이라고 하네요. 여러 이벤트로 배부된 VIP석도 현장에서 지정 좌석으로 교환 해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3/08/27 10:29
VIP석, R석, A석으로 가능한 공간에 모두 좌석을 설치하고 / 자리가 부족하면 (지정 좌석이 없으니) 나머지는 스탠딩으로 처리할 수도 있겠죠.
13/08/27 10:34
일단뭐 배포되는 VIP티켓들 제외하고 현장 배포분에서 지정좌석이 있는지 모르겠네요.(일정 숫자에 한해서 배포될경우 정말 텐트치고 주무시는분 나올듯하구요.) 일단 기사에 보면 전부 좌석으로 깔경우 예상된 숫자가 너무적은데..... r-a석깔고 스탠딩해도 그닥 좋은 발상은 아니네요..
에휴 게임팬인게 죄지 ㅜ.ㅜ
13/08/27 10:27
스탠딩이요?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욕해도 되나요? 땡볕에 줄서있는 중고등학생들 경호요원들한테 반말과 욕설듣는 모습이 상상이 가는군요
13/08/27 10:37
기사에 언급된 관람석 수(2,159석)는 잠실 보조 경기장의 운동장을 제외하고 뒤편에 이미 설치된 스탠드석의 좌석수 입니다.
http://stadium.seoul.go.kr/images/reserve/map02.gif 무대 앞(운동장쪽)에 온게임넷에서 지정 좌석으로 의자를 설치 하게 되면 약 2만개의 좌석이 추가로 확보됩니다. 이 두 좌석이 모두 발권이 끝나면 그 뒤에는 (당연히) 지정 좌석이 없으니 스탠딩석이 발권 될겁니다.
13/08/27 10:44
그리고 잠실 보조 경기장의 바닥은 잔디입니다. 바닥에 앉아서 보셔도 크게 불편하진 않을겁니다.
(2주 전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 시티브레이크 당시 바닥에 앉아서 공연 봤습니다. ~_~) 잠실 보조 경기장 현장 사진 (좌측에 안보이는 부분이 스탠드석 입니다.) : http://on.fb.me/18WUBwR
13/08/27 10:47
다른건 몰라도 실외 경기의 가장큰 단점은 지난번 킨택스 때와 달리 후방에 모니터를 배치하기가 어렵다는 점인데...
아무리 큰 화면을 가지고 오더라도 2만개의 좌석 끝쪽에 계신분들은 시청환경에 장애가 심하겠네요..(뭐 무료라 별수없긴하지만..)
13/08/27 14:11
2만명 가까운 인원은 지정좌석이고 나머지 더 들어가고픈 사람만 스탠딩이면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도 엄청난 규모의 화면 가져올꺼 같고, 뒤쪽 인원을 위해 보조 화면같은거만 설치하면 스탠딩 인원도 앉아서 보면 될테구요.
13/08/27 14:33
일단 스탠딩은 아니라니까 패스하고,
날씨 아직 더운데 야외는 좀 그렇네요 밤에는 많이 시원해졌다지만, 이건 낮(아침)부터 기다려야 하는데요. 게다가 밤에 좀 시원해졌다고한들, 사람 많아서 부대끼면 더울 텐데... 그리고 제발 유료했으면 좋겠네요. 롤드컵 결승마냥 티켓이 10만원도 아닌데... 이건 무리수예요.
13/08/27 15:59
야외라는 것이 그다지 맘에 들지 않고요. 무료라는 것도 달갑지 않아요. 그냥 스프링처럼 하고 서울포함해서 극장에서도 관람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