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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29 10:21
피지알에서도 논란이 됐던 민주화 발언에 대해서도 확실하게 사과하네요. 똑같이 실수를 했지만 "나는 쓰고 싶은데 사람들이 쓰지 말래"라는 식으로 나왔던 모 해설위원이랑은 비교 되네요. 황신 사랑합니다
13/07/29 10:32
저만한 언급은 그 해설위원 페이스북에서 나오지 않았나요? 본인도 게임내에서 라인전할때 정복했다 그런의미인줄 알았다고 했다라는 얘기가 있었던 것 같은데요.
13/07/29 11:22
그 후인지 전인지 모르겠는데, 최초 민주화 발언 이후 나캐리에서 분명히 저렇게 말을 했거든요. 정말로 반성했는지 안 했는지 100% 확실하게 아는 방법이야 누구에게도 없겠지만, "나는 쓰고 싶은데 사람들이 쓰지 말래"라는 식의 말을 꺼내는 사람이 진솔하게 반성하고 있을 거라는 생각은, 저로서는 안 드네요.
13/07/29 11:37
페이스북은 민주화 두번쓴 다음에 올라온거라 그 발언을 했을 시점에서는 몰랐는데 알고 나서 페이스북에 쓴 거라고 생각합니다. 뭐 제가 그분이랑 가까운사이도 아니니 정확한 정황은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반성했다고 믿는 편입니다. 물론 2주동안 민주화라는 단어에 대해 알아보지도 않았던건 좀 걸리긴 하지만요.
13/07/29 11:40
흐... 그렇군요. 하긴 양쪽으로 생각할 수 있는 소스가 하나씩 더 나왔으니 어느 쪽으로건 생각할 수 있는 사안인데, 굳이 덧글로 언급을 해서 황신 찬양으로 가득해야 할 덧글란에서 대립각 비슷한 것이 서게 만든 것은 분명히 제가 잘못한 것 같습니다. 김캐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와는 별개로, 굳이 이야기할 필요가 없었던 걸 이야기한 것 같아서 죄송스럽네요.
13/07/29 12:14
이야기가 나와서 몰랐던 사실들을 알게되면 나쁠거야 없죠.
김캐리가 Practice님께서 말씀하신 저 대사가 황신과 함께했던 방송이었습니다. 황신이 쓰고 -> 김캐리가 쓰지말라고 말하고 -> 황신이 왜 안되냐고 묻고 -> "몰라 나는 쓰고싶은데 쓰지 말래" 라고 말했습니다. 역시 잘 한건 아니죠. 잘못이 있다면 무지에 의한 잘못, 그리고 누군가 쓰지 말라고 말했음에도 왜 쓰면 안되는지 알아보지도 않은 상황에서 방송에서 그냥 투덜거렸던 것이라 할 수 있겠네요. 단어의 잘못된 의미를 인지하고서도 한 말은 아닐거예요.
13/07/29 17:28
텐아시아 이후로 다들 어떻게 지내나 했는데 ize로 새롭게 시작했나보네요, 사진 밑에 바이라인 보면서 음? 했는데 역시군요.
황신 화이팅, ize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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