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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21 04:29
세인츠로우3는 정말 강추 합니다. 지금까지 한 게임 중 가장 유쾌하게 즐긴 게임이었습니다. 가장 게임답게 만든 게임인것 같아요. 흐흐흐
13/07/21 05:17
저는 어쌔신 크리드 3는 제 취향을 떠나서,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게임입니다. 아마추어만도 못한 번역과 샌드 박스마냥 꾸미려고 했지만, 뭉치질 못하는 컨텐츠들을 보고 있노라면 개인적으로는 높은 평가에 대해서 이해가 안 될 정도의 작품입니다. 특히나 PC로는 더욱 떨어지는 작품이라 생각하고요.
세인츠 로우 3는 아마 스팀으로 구매하시면 한국어가 지원이 안 될 겁니다. 지금은 풀렸는지 모르겠네요. 오메르타 : 시티 오브 갱스터즈는 아마 한국어가 지원이 될텐데, 생각보다 빈약한 볼륨이 발목을 붙잡는 게임입니다. 그럭저럭 괜찮은 완성도에 비해서, 정말로 시뮬레이션 게임답지 않은 양이 특징이죠. 스타워즈 : 구공화국의 기사단 2은 RPG게임과 스타워즈 둘 중 하나를 좋아하시고, 영어가 능통하신다면 오늘 할인 목록에 있는 그 어떤 게임보다 우선 순위를 둬야 할 작품입니다. RPG 명가 소리를 들었던 바이오웨어가 만들어낸 걸작 중 하나죠. 그리고 오늘 할인 목록에서 절대로 추천하지 않는 작품은 스트라이크 슈트 제로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화가 나는 작품이었습니다. 절대로 개발사에서 제공하는 정보만 보시고 구매하시면 안 될 작품입니다. 그나마 한국어를 지원은 할텐데,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되네요. 내츄럴 셀렉션 2도 꽤 재미있는 FPS 게임입니다. 에일리언 대 프레데터 시리즈를 연상케하는 구조를 지니고 있으면서, RTS적인 요소가 들어간 흥미로운 게임입니다. 단 저처럼 그냥 혼자서 즐기는 것이 재미있는 분에겐 그렇게까지 매력적이진 않더군요.
13/07/21 08:12
세인츠로우 4도 현재 발매 대기중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4도 만만치 않게 약을 잡수고 만들었다는걸 광고로 보여줬죠. 심지어 팬티까지 걸치지 않고 총질을 하는 그 액션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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