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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7/14 19:09:40
Name Lgw827
Subject [도타2] LOL 뛰어넘나? 연일 만석 행진 '도타2' 결승전 현장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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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kieKid
13/07/14 20:11
수정 아이콘
솔직히 조금 설레발이라는 생각은 들지만
강세 이스포츠 종목이 하나 더 늘어난다는 점에서 너무 기쁘고 환영합니다
LOL과 장르가 겹치긴 하지만 스타와 워3도 공존했으니까...
13/07/14 20:30
수정 아이콘
..
13/07/14 20:39
수정 아이콘
LOL은 카오스하고 관련 없는 게임입니다. 도타면 모를까요...
13/07/14 20:40
수정 아이콘
이런 게임의 원조는 도타죠.
13/07/14 20:49
수정 아이콘
;;; 카오스라뇨 비슷한 장르가 아니라 도타가 워3 유즈맵으로 확립된 이후 발전한건데..
밀가리
13/07/14 21:03
수정 아이콘
카오스는 우리나라 밖에 안해요... 원조는도타죠.
13/07/14 21:17
수정 아이콘
...도타2가 lol을 배꼈다고요? 누가그래요? 저 정말 당황해서 여쭤보는건데, 반대로 들으신거 아닌가요?
13/07/14 21:29
수정 아이콘
aos장르의 시작은 도타고 여기서 해킹맵으로 파생된게 카오스입니다

그리고 롤은 몇몇 도타제작자가 새로운 게임을 만든거고 도타2는 기존 워3에 있던 도타올스타즈를 계승한 겜이고요
포프의대모험
13/07/14 21:40
수정 아이콘
도올도 해킹맵이죠
부심은 아무도 부릴수 없는게 aos판
포프의대모험
13/07/14 21:41
수정 아이콘
아니다 율이 결국 밸브갔으니 적통이 된건가 ㅡㅡ;
13/07/14 21:44
수정 아이콘
율과 얼개 모두 밸브에 있으니 도타2는 도타의 적통이죠. 그리고 롤이 도타2를 베꼈다라... 허허허
롤이 챔프 만들 때 기존 도올의 스킬들 많이 참고했죠.
13/07/15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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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모르시는분이 계셨네요..
순간 글읽으면서 dc어그로 장난인줄알았습니다..
그곳에서도 식상해서 안할것같지만..
13/07/15 17:12
수정 아이콘
간단히 도식화 하면

도타 → 도타 올스타 → 도타2 / lol, 블리자드 도타, 히어로즈 오브 뉴어스

카오스

카오스 온라인(기타 아발론 등 국내 AOS)

도타 올스타 개발자들이 벨브와 라이엇으로 나뉘어 들어가서 개발한게 lol이랑 도타2고, 아무래도 도타류의 원작자 율이 벨브에 있기 때문에 도타2가 도타 시리즈 계보의 적통이라고 보는게 맞고, 카오스는 카온으로 이어지는 계보죠.
13/07/14 20:40
수정 아이콘
재밌었습니다. 성공할 수 있겠더라구요.
햄치즈토스트
13/07/14 23:41
수정 아이콘
러너는 롤도하고 도타도 하고 그러나보네요
그시기
13/07/15 00:37
수정 아이콘
따지고 들어가면 한도 끝도 없죠.
확실한 시작은 워3 유즈맵 도타로 보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엘더스크롤
13/07/15 09:26
수정 아이콘
AOS 태초의 시작은 스타1 유즈맵으로 알고있습니다.
13/07/15 09:51
수정 아이콘
스타크래프트1의 AOS는 당시 스타크래프트1의 구조적 한계 때문에, 오늘날의 같은 장르와는 차이점이 커서 실질적인 시작을 도타 정도로 볼 수는 있을 듯합니다. 실제로 본격적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끈건 도타이기도 하고요.
눈알빠질따
13/07/15 09:50
수정 아이콘
어느게 먼저라고 싸울 필요는 없는거 같네요 그냥 저희 입장에서 해보고 재미 있으면 하고 재미 없으면 안하면되니깐 하지만 한번쯤은 해보고 싶네요 그래서 전 인벤에서 하는 토타신청 하는거 신청 하긴 했어요
ThisisZero
13/07/15 11:19
수정 아이콘
[AOS]의 원조는 스1 유즈맵이 맞다고 봅니다. 애초에 [Aeon of Strike]의 약자니까요. 근데 위에 저퀴님 말씀처럼 스타1의 한계로 지금의 AOS랑은 좀 달랐고, 그래서 해외에서는 AOS라는 용어 뿐 아니라 [DOTA-Like]그냥 도타류 게임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많았지요.

현재 라이엇은 LOL을 [MOBA :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배틀 아레나] 밸브사는 도타류 게임을 [ARTS : 실시간 전략 액션 게임]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13/07/15 13:55
수정 아이콘
전방위적인 관심을 보니 e스포츠 흥행은 몰라도 게임이 망할 일은 없을 거 같습니다. 흐흐
키스도사
13/07/15 16:44
수정 아이콘
이 기사를 보니 롤 인비 끝나고 제2의 국민게임이 될것인가 라는 반응들이 생각나네요. 결과적으로 롤은 기사 제목처럼 국민게임이 되었지만 도타2는 기사 제목처럼 롤을 뛰어넘을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누나 좀 누워봐
13/07/15 16:50
수정 아이콘
도타2 자체에 관심은 없지만 많이 흥해서 롤이 위기감을 좀 가졌으면 좋겠어요.

라이벌게임이 있다는건 참 좋은 일이라..
자제좀
13/07/15 18:43
수정 아이콘
게임이 재밌으면 흥하게 되있죠 크크 기대 해봐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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