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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2/09 17:36:54
Name homy
Subject [중앙일보]스타 쇠락 '빨간불' 켜진 e-스포츠 시장
상당히 아프지만 신문 기사로보면 잘쓴 기사 같습니다.
뭔가 더 생각해야 할듯. ^^

스타 쇠락 '빨간불' 켜진 e-스포츠 시장


PC방發 위기 신호 감지…포스트 스타 없을 땐 시장 공멸 우려


글 : 김태윤 기자 (pin21@joongang.co.kr)






스타크래프트의 시대는 저무는가. 결과부터 말하면 ‘아직은 아니지만 조짐은 나타나고 있다’ 정도로 볼 수 있다. 수치상으로 나타나는 스타의 저력은 여전하다. 지난 98년 출시된 이후 햇수로 7년이 됐지만 국내 게임시장에서 스타는 부동의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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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진 바에 따르면 스타의 누적 판매량은 3백만장에 이른다. 지난해에도 약 20여 만장이 판매됐다. 스타크래프트 배급사인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스타는 꾸준히 월 2만∼3만장은 나가고 있다”면서 “스타는 게임시장에서 1위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리니지, 시장점유율 스타 턱밑 추격



웹진인 게임그루의 게임차트에 따르면 지난 28일 현재 스타는 4주간 누적 CD 게임시장 점유율 74.95%로 여전히 1위다. 카운터 스트라이크(8.18%), 디아블로2 확장팩(8.15%), 워크래프트3(8.06%) 등 2위권과의 격차도 크다.

하지만 전체 게임 랭킹을 보면 주목할 만한 수치가 나온다.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는 전체 게임시장 점유율 1위다. 하지만 점유율은 21.92%. 리니지가 13.01%, 리니지2가 8.55%로 각각 2위와 3위를 달리고 있다. 합하면 21.56%로 스타와 거의 동일한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한게임, 넷마블, 피망 등의 웹게임도 각각 8.42%, 6.01%, 5.87%로 스타의 점유율을 많이 갉아먹었다.

게임전문리서치 사이트인 게임트릭스 조사에서도 스타의 점유율은 선두지만 전체 게임시장의 18.80%로 리니지(15.71%), 리니지2(14.51%)에 추격당하고 있다. 스타와 같은 RTS게임인 워크래프트3의 점유율은 2.71%에 불과하다. 게임전문 유통 B2B쇼핑몰인 게임21의 주간판매 순위에서도 스타는 PS2용 타이틀 등과 워크래프트3 확장팩에 밀려 6위에 랭크돼 있다.

스타크래프트 게임대회가 방영되는 케이블TV 게임채널에서도 아직은 시청률 추이에서 추락 기미가 뚜렷하지는 않다. 오히려 특정 경기가 방영되는 경우 공중파 방송 시청률을 앞선 경우도 있다.

온게임넷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9일 생방송된 ‘마이큐브2003 온게임넷 스타리그 결승전’의 시청률은 10대 남성 2.4%로 KBS와 MBC를 각각 0.4%, 0.7%차로 앞섰다. 20대 남성의 경우 온게임넷 2.2%, KBS2 1.9%, MBC 1.4%로 나타났다.

스타크래프트 대회가 열리는 경기장에는 대규모 경기의 경우 지금도 2만∼3만명의 관중이 몰리는 등 외형적인 열기도 여전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타 위기론이 솔솔 흘러나오는 이유는 무엇일까. 업계 관계자들은 지금의 열기가 순수한 스타 유저에 의한 열기 지속이 아니라 스타 관련 산업 관계자들의 의지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는 데 주목하고 있다.

실제로 본지가 방문한 10곳의 PC방 업주들은 “스타 유저가 눈에 띄게 줄고 있다”는 데 동의하고 있다. 상계동의 한 PC방 업주는 “스타를 즐기는 손님들이 1년 전에 비해 거의 반 이상 준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 케이블 게임채널의 프로듀서는 “스타 유저 감소세가 뚜렷한 가운데 방송사를 중심으로 관전 열기라도 붙잡으려 애쓰는 상황”이라는 말로 위기감을 대신했다.

PC방은 국내 게임시장의 젖줄이나 다름없다. PC방은 곧 게임방이다. PC방의 분위기에서 게임 시장의 트렌드와 전망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은 과언이 아니다. 스타에 대한 회의적 시각의 출발이 PC방이라는 점은 그래서 눈여겨봐야 할 대목이다.

한 업주는 “스타는 거의 기본 사양처럼 구입하는 것이기 때문에 판매량이 급감하지는 않겠지만 열기가 식고 있는 것만은 확실하다”는 전문가적 식견을 내놓기도 했다.

사실 스타의 쇠퇴 자체가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은 아니다. 노령 게임이고, 이미 외국에서는 스타 열기가 완전히 사라졌다는 것이 정설이다. 스타가 아니더라도 온라인게임을 중심으로 게임산업은 계속 성장중이다.

여기에 콘솔게임과 PC게임 등도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스타 편식증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것도 의미있는 변화로 여겨진다. 문제는 스타의 쇠퇴가 아니라, 스타로 먹고 사는 종사자들과 관련 시장에 미칠 파장이다.

스타 쇠락은 e스포츠에 직격탄

스타를 중심으로 한 e-스포츠 시장 종사자들에게 ‘스타의 몰락’은 엄청난 충격을 줄 수 있다. 더욱이 스타를 대체할 대작 게임이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 때문에 불안감은 증폭되고 있다. 이미 e-스포츠 산업 관계자들은 “워크래프트3가 스타의 공백을 메울 수 없는 한계를 드러낸 이상 향후 몇 년은 스타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는 얘기를 해왔다.

그나마 기대했던 스타크래프트2의 출시도 현재로서는 시일을 장담할 수 없다. 항간에 스타2가 올 하반기쯤 출시될 것이라는 루머가 돌았으나 사실무근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블리자드의 특성으로 볼 때 스타2를 메인으로 개발하기 힘들 것”이라며 “개발에 착수한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 블리자드가 다른 게임을 개발중이므로 올해 안에 출시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스타2가 2년 안에 출시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에 무게가 실려 있다.

‘포스트 스타크래프트’의 실체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게임 관련 전문가들은 “스타의 수명이 보다 오래갈 것”이라고 예측해 왔고 어느 정도 들어맞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한국e스포츠산업협회 장현영 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스타의 인기가 급랭하지 않으면서 카운터스트라이크, 워크래프트3 등이 보완해 가며 e-스포츠 시장이 견고해질 것”이라고 내다보기도 한다.

하지만 스타가 중심이 된 시장이 이미 너무 커버렸고, 현재 또는 조만간 선보일 어떤 게임도 ‘과연 스타를 대신할 수 있을까’라는 회의가 계속되고 있다. e-스포츠 시장이 제대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스타 콤플렉스’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주장도 있어 왔지만 이는 스타크래프트를 대체할 무엇인가가 있어야 함을 전제로 한 것이다.

지금도 ‘스타의 쇠락’에 대해서는 엇갈린 전망이 팽배하다. “지난 6년 간의 이력을 볼 때 쉽사리 열기가 식지는 않을 것”이라는 주장이 다소 우세해 보이지만 “게임 유저들의 취향이 다양해졌고, 대작 온라인 게임의 출현이 스타의 자리를 잠식하고 있다”는 의견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스타크래프트가 갑자기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스타의 열광이 사라진 후의 모습을 그려볼 수 없다는 것이 스타와 e-스포츠 시장 관계자들이 갖는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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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위클리 2004년 02월 02일 188호 / 2004.02.06 13:00 입력 / 2004.02.06 13: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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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layerS_NaL-Da
04/02/09 17:47
수정 아이콘
스타의 열기가 식으면
스타2가 나올런지..-_-;
김연우
04/02/09 18:37
수정 아이콘
PC방에서 안하고 대신 집에서 하는 사람이 늘은듯. 베틀넷 접속자는 여전 한데.
hyun5280
04/02/09 18:48
수정 아이콘
초고속인터넷망의 보급으로 피씨방을 찾는 고객 수가 대폭 감소했다는 사실을 인지 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04/02/09 19:00
수정 아이콘
아직 스타가 제일 재미있는 게임인데 그러지 못한 분도 많이들 계시겠죠.
제 희망은 스타가 바둑처럼 되는 것인데요. 절대 안된다는 분들도 계셨지만 되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저는 40넘어도 스타를 할 것 같은데요. 배넷이 존재하는 그날까지....
스타나라
04/02/09 19:13
수정 아이콘
장기간 '거물급' 신인이 나오지 않고 거기서 거기인 (예전과 지금이같은)게이머가 나와서 게임을 한다면 한물 갔다는이야기를 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이건 지금 음반업계가 약3년간 밀리언셀러가 나오지않았다. 오히려 점점더 판매량이 급감하고있다. 그러니 음반시장이 쇠락하고있다...라는 말과 다를게 없다고 생각되네요.
hyun5280님의 말처럼 초고속인터넷망의 보급으로 피씨방을 찾는 고객 수가 대폭 감소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것도 같네요
물탄푹설
04/02/09 21:02
수정 아이콘
뭐가 식었다는건지? 스타가 하는사람만 있는 게임이면 벌써 예전에 끝났을지 모르지만 나같이 보는것에 전율하는 사람이 부지기수이고 끝임없이 시장재창출이 이루어지고 있는상황에 무슨 pc방이 왜 ....?
솔직히 요즘같이 초고속인터넷이 집집마다 쫙깔린세상에 거길 얼마나 사람들이 간다고....제대로 시장파악이나 하고 글쓴건지 원 참!
04/02/09 21:36
수정 아이콘
과거보다 피씨방보다 집에서 스타를 즐기는 유저가 늘었죠.>^^
Ace of Base
04/02/09 21:55
수정 아이콘
저 역시 작년부터 이런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스폰서는 잡히지 않고 방소에 비쳐지는 선수들은 날로 늘어만가서
잦은 세대교체도 한 원인이 아닐까 합니다.
어차피 이런 원인들이 발생하는건 불가피하지만요.....
전성은
04/02/09 22:23
수정 아이콘
차차 이제 게임방은 점점 쇠퇴해가지 않을까요 .
안전제일
04/02/09 22:28
수정 아이콘
하는 스타에서 보는 스타로의 전환.
분명 유저수의 급락은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과거처럼 베틀넷이 방송대회 분위기를 주도하는게 아니라 방송대회가 베틀넷을 주도하게 되면서부터 말이지요.
(이제는 어떤 해설자분도 요새 베넷에서는...이란말을 잘 하지 않으시지요. 워3에서는 아직 들을수 있습니다만.)
다만..스타를 게임이 아닌 스포츠로, 즉 e-sports가 스타를 비롯한 게임 전체를 아우르는 말이고 그 안의 전략 시뮬레이션이라는 종목으로 보는게 아니라, 스타크 자체를 e-sports중 하나의 종목으로 바라본다면 '보는 스타'가 크게 걱정할만한 일이 아니라는 거죠.
이제는 스타크래프트를 '게임'이 아닌 스포츠의 한 종목으로 인식시키는 것을 미룰수 없다.라고 말하는 것 같군요.
이동희
04/02/09 22:36
수정 아이콘
중앙일보의 기자가 바보로 비하될 정도로 공신력 없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스포츠신문 때문에 신문사, 기자 전체가 매도되서는 않될듯...
박지헌
04/02/10 09:03
수정 아이콘
인정할 건 인정하십쇼. 초고속 통신망을 운운하는 것은 기사의 핵심을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군요.
초고속 통신 유저의 증가와 PC방에서의 스타의 감소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물론 PC방에서 스타를 즐기는 유저는 줄어들겠지만 그렇게 따지면 리니지, 워크 ,카스도 모두 똑같은 이치아닙니까? 3년전같으면 스타의 비율이 50%였다면 지금은 PC방에서 스타하는 비율이 20%라는거 아닙니까. 그만큼 스타의 대중들 사이의 인기는 확실히 준것이 맞습니다.
초고속 통신운운하며 기자를 바보취급하는게 더 어의없군요.
박지헌
04/02/10 09:05
수정 아이콘
PC방에서의 스타의 감소- PC방에서의 스타하는 비율의 감소로 정정합니다.
WoongWoong
04/02/10 09:19
수정 아이콘
기사 내용에 대부분 동감합니다. 솔직히 (전반적인 사정을 모르는 밖에서만 보는 팬으로서) 방송사들은 결승전 무대를 리그가 새로 시작할수록 좀 더 큰 무대에서 하고 지방투어를 하는 등 스타 관람객들이 스포츠만큼 많다는 것을 보여주고 e-sports가 활성화되었다고 보여는주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선수들의 연봉이 작년에 비해서 많이 늘어났다든지(평균 연봉) 대기업의 참여수가 대폭적으로 늘어났다든지(lg가 가세했지만 오리온이 빠졌죠)하는 실질적인 치수는 제자리가 아닐까하는 생각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온게임넷 ktf ever 프로리그에서 올스타전 투표할때 중복투표를 실시하여 1000만 명이 투표에 가담했다느니 하는 말을 한 적이 있죠.. 그 뒤에 2차 리그에서는 투표 기준을 강화시키니 총 득표자 수가 몇 만명에 불과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여러 지방투어에도 많은 팬들이 관람하기 위해 모이기는 하지만 워낙에 지방으로 찾아오는 빈도수가 작기 때문에 모이는 고정 관람객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실제로 스타를 즐기는 전체 유저 수는 많다하더라도 임요환 선수의 팬카페 전체 인원수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유저 수 계산할 때 프로 선수들 카페 회원 수 총합이 아닌 가장 인기 많은 선수 카페의 회원 수가 더 정확하지 않을까요.
WoongWoong
04/02/10 09:31
수정 아이콘
그런데 pc방을 찾는 손님들 중에서 스타를 하는 사람들이 줄었다는 것은 그만큼 pc방이 상대적으로 많이 생겨나 스타를 하는 사람들이 분산되었다고도 생각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다른 게임들이 스타를 바짝 뒤쫓는 것도 게임을 즐기는 절대 인구가 늘어나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스타 유저들의 퍼센트가 낮아진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스타 유저 퍼센트는 낮아지지만 전체 게임 유저들의 수가 늘어난다면 e-sports의 미래도 어둡지만은 않다고 생각합니다. e-sports에선 지금의 스타크래프트가 'cash cow'가 아닐까요. 얼른 수익성보다는 성장성이 좋은 게임을 찾아야겠습니다.
물빛노을
04/02/10 12:48
수정 아이콘
PC방은 많이 줄었습니다. 저희 집이 대학교 앞인데, 중3때 통칭 구길이라 불리는 대학교 앞길을 따라 30분 정도를 내려가면서 PC방 수를 세어본 적이 있습니다. 그때 37개였습니다ㅡㅡ;; 그런데 지금은? 10개도 안됩니다. 다 망했습니다. 지금 남아있는 것도 다른 사람이 인수하거나 비교적 최근, 1년 사이에 새로 연 것입니다. 확실히 PC방의 인기가 떨어지고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배틀넷 스타크래프트 유저도 확실히 줄었죠. 글 전반적으로 매우 동의합니다.
04/02/10 13:20
수정 아이콘
게임방의 쇠락은 스타의 쇠락이기 보다는 게이머들의 수준향상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 게임방이 유행했을 때에는 스타만 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갔습니다. 지금은...다릅니다. 컴퓨터사양도 좋아야 하구, 환경도 쾌적해야만 하고 간식도 충분하게 많아야 합니다. 소비자의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서 게임방도 그것을 따라가야 하고 따라가지 못하는 게임방은 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잘가는 게임방은 시설과 수준이 좋으니까 사람들이 계속 기다리더군요. 스타하는 사람도 여전히 많은 것 같구요. 머...정확한 통계를 알 수 없으니....전 제 경험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럼 이만~~~
WoongWoong
04/02/10 13:38
수정 아이콘
스타크래프트가 '마법의 가을'로 들어선 게 아닐까요....


저 표현 한 번 꼭 써먹어 보고 싶었습니다.. -_-;;;
KILL THE FEAR
04/02/10 17:28
수정 아이콘
woongwoong님의 표현이라면 '스타크래프트의 마법의 가을은 끝났다.' 라고 표현해야 더 어울릴듯 합니다^^; 마법의 가을은 생에 한번뿐이라고 했지만, 스타크래프트의 마법의 가을은 그렇지 않기를. (마법의 가을을 이끌어줄 선수들이 많은데....T-T)
물탄푹설
04/02/10 18:45
수정 아이콘
pc방이 사양사업이라는건 이미 전부터 알려진 사실인데 pc방의 쇠락이 스타와 얼마나 관계가 깁은건지를 한번 정확히 따지고 들 분이 있으면 좋겠군요 스타가 한물갔다는 말이 언제부터 또 얼마나 많이 나왔는지는 스타의 시작을 접해본 특히 시합으로서 방송관전이 행해졌을 적부터 본분이라면 누구나 다 알수 있는일.......기욤대 국기봉의 결전이 있을직전 스타는 확실히 끝났다 하고 통계까지 내밀던 분들이 부지기수였지만 정작 다음 한빛배결승전 관중수는 세종대대양홀이 미어터지는 3000명수준이었습니다. 지금 이슈가 없다고 하는데 글쎄요 여러분들은 만약 최연성선수나 이윤열,이병민등 종족 구성을 떠나 새로운 라이벌구도가 일어났을시 어떤 바람몰이가 일지는 미지수 아닐런지...전 그렇게 믿습니다.
식기에는 스타와 이 게임을 펼치는 선수들의 플레이는 넘 매력적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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