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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14 06:49
KT가 좀 심한점도 있고..
이번 예선 결과는 아쉽지만 저도 로스터제나 기타 다른 방법등으로 좀 오랜 시간을 두고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13/06/14 06:52
5명이 하는게임이기도 하고
아직 게임초기라 선수가 계속 발굴되고 포지션의 개념이 있고 팀은 한정되어 있고 아직 자리를 잡아가는 과도기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스타가 이스포츠로 자리잡기위해 많은 선수들이 생기고 사라졌듯이... 한 3년후에는 건웅이란 선수가 있었는데 탑이었다가 원딜을 갔는데도 좋은 활약을 펼쳤다 라던가 콘샐러드라는 선수가 마이를 꺼내 마이충이 늘었었다 라던가 라는 말을 듣게 될날이 오지않을까요??
13/06/14 08:32
기업팀이라고 딱히 안정적인 것도 아닌듯합니다. 급여는 좀 나을지 모르겠지만, 1년은 커녕 몇개월도 못넘기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니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고요 게임알바단이란 표현 그럴싸하네요. 계약서를 어떻게 쓰는지 내용 좀 구경해보고 싶네요. 아직은 롤이 상위 아마추어와 프로의 간극이 다른 종목들만큼 크지 않고, 완전 새로운 종목인만큼 프로 게임단으로서의 체계가 잡히는데 좀 더 시간이 걸리라 생각됩니다. 프로게임팀의 시스템이 어느정도 체계화되면 프로와 아마의 간극도 커지고 선수 영입도 까다로워지면서 선수 이동도 차츰 안정되겠죠. 그래도 맨바닥에서 시작한 스1때 비해선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지요.
13/06/14 10:30
스1의 그 완성된 체제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입장에서 LOL이 그 전철을 밟아나가는 건 아닌가 하는 걱정이 많이 됩니다..
13/06/14 09:09
잦은 패치가 있는 이상 선수들 기량이 들쭉날쭉하는 건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물론 새로운 메타, 유행을 개발해내고 거기 적응하고 하는 것도 실력이겠지만요.
13/06/14 09:17
선수들 수준과는 다르게 롤판의 선수들 근무안정성은 우리나라가 5개 서버중에 제일 별로인 것 같습니다 ㅠ.ㅠ
특히 KT...선수들 소모품 취급하면서 한시즌 지나고 갈아버리는 것도 그렇지만 카카오는 어쩔건지.......구맛밤 해체이후 인섹이 당할까 걱정했던 사태를 카카오가 당하는 건 아닌지 너무 걱정됩니다.
13/06/14 09:55
저는 좀 오버일지도 모르지만 그때 당할지도 모른다고 걱정했던일을 지금 KT에서 인섹이 당할꺼 같아서 걱정입니다...
어쨋든 KT의 중심은 B팀이고 그팀으로 옮겻다면 카카오를 쓰겠다는거죠.. 진짜 잡아놓고 안쓸 생각이면 A팀에서 옮겨올 이유가 없습니다 현재 불화설 나오는것두 인섹 선수고요..
13/06/14 10:29
충분히 걱정할 만한 일일 수도 있다 봅니다. 북미나 유럽 LCS처럼 라이엇에서 직접 봉급을 준다면 나을텐데 현재 우리나라 롤은 기업과 선수 간의 파워 격차가 너무 커요.....................
13/06/14 10:42
롤은 잦은 패치로 인해 챔피언 전략이 수시로 변화고 한명이 못하면 팀에서 불화와 성적이 안나오는 문제가 있죠. 스타때랑 비교하는게 적절치 않은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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