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04/01/25 16:27:28
Name Altair~★
Subject [스포츠조선]온게임넷 스타리그 8강...'부산불패' 박정석 "이윤열 붙자"
온게임넷 스타리그 8강...'부산불패' 박정석 '이윤열 붙자'
2004-01-25 13:43

     
'테란'나도현 - '저그'변은종 신세대 선두주자 빅뱅
'저그킬러'박태민 '박경락 넘고 11연승 기록 쏜다'
◇ 변은종 ◇ 나도현

◇ 이윤열 ◇ 박정석

◇ 박경락 ◇ 박태민

◇ 전태규 ◇ 강민

 '3프로토스 1테란', '3저그 1테란'. 기막힌 종족 구성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NHN한게임 온게임넷 스타리그가 오는 30일 오후 5시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8강 첫 주를 맞는다. 이번 8강전은 지난해 9월19일 마이큐브배에 이어 두번째 열리는 부산 투어다. 비록 임요환(4U)과 홍진호(투나SG)는 없지만 전 대회 8강 라인업을 능가한다는 평. 무엇보다도 '부산의 영웅' 박정석(KTF)이 홈에서 다시 저력을 발휘할지 관심이 몰린다.
 
 ◆A조 나도현-변은종
 테란과 저그의 신세대 선두 주자, 스타리그 첫 출전자끼리 만났다. 나도현(한빛)은 16강에서 'BSB 벙커링' 전략을 성공, 칭찬과 비난이 엇갈리는 가운데 한단계 업그레이드됐다. 늘 생글생글하던 얼굴에서 미소가 빠져나갔다. '언제까지나 유망주로 남지는 않겠다.' '뉴웨이브 저그' 변은종(SouL)의 각오 역시 두말 할 필요가 없다. 16강 재경기 당시 같은 날 열린 MBC게임 마이너리그는 포기하고 임요환을 잡기 위해 '남자이야기' 테란전에만 매달렸던 독종. 특히 테란전은 그 누구보다도 자신있다.
 ◆B조 이윤열-박정석
 이번 부산 투어의 하이라이트. 박정석(KTF)은 지난 9월 2만 부산관중의 환호를 등에 업고 전 대회 우승자인 서지훈을 무너뜨렸다. 이번에는 얼마전 KTF를 빠져나간 이윤열을 상대로 구단의 자존심까지 걸었다.
 이윤열(투나SG)은 '부산의 압박'을 어떻게 떨치느냐가 관건이다. 그러나 최근 KT/KTF 프리미어리그 우승으로 다시 싹쓸이 우승 행진에 시동을 건 상태. 특히 사직실내체육관은 지난 6일 프리미어 챔피언십에서 연승을 거둔 장소다.
 ◆A조 박태민-박경락
 기록 제조기 맞대결. 박태민은 이 경기만 이기면 온게임넷 연승 타이기록(10승ㆍ임요환)을 뛰어넘어 11연승 신기록을 세우게 된다.
 대표적인 저그 킬러로 16강 직후 '8강 첫 상대로 저그를 만났으면 좋겠다'던 희망이 이뤄진 셈. 그러나 상대가 '공공의 적' 박경락(한빛)이라는 게 문제다. 박경락은 저그전에 약하다는 이미지를 씻고 팀 에이스이자, 톱 클래스 선수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4회연속 4강진출이 걸린 중요한 경기이기도 하다.
 ◆B조 강 민-전태규
 다시 만날 수 밖에 없는 프로토스전 단골 맞대결 카드. 지난 대회에 이어 2회연속 8강 첫 경기, 그것도 부산 무대에서 다시 맞붙게 됐다. 당시에는 강 민(슈마GO)이 이겼다.
 이번 시즌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강 민이 우세할 것으로 보이지만, 'CU@부산'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던 전태규는 당시 미룰 수밖에 없었던 승리 세리머니를 이번 경기에서 보여준다는 각오다. < 전동희 기자 temp@>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NC]..SlayerS_NaL-Da
04/01/25 17:25
수정 아이콘
박태민 선수 11연승의 압박..
그러나 순수 스타리그에서 거둔
연승은 3연승 뿐인데..
04/01/25 18:38
수정 아이콘
-_-; 챌린지리그 1위결정전도 선수명단화려했습니다
La_Storia
04/01/25 18:51
수정 아이콘
챌린지리그1위결정전 선수중 스타리거급 아닌선수 없었습니다.
ChRh열혈팬
04/01/25 18:52
수정 아이콘
상대가 누구든, 대회가 무엇이든 11연승은 대단한 기록이죠..(박태민편애모드;;)
대박드랍쉽
04/01/25 19:57
수정 아이콘
꼭 박태민 선수 연승얘기만 나오면 이런얘기가 끊이지를 않네요...pgr이건..온게임넷이건..기타 게시판이건...
이런 글마다 흥분하는 저도 참 이상-_-;;하지만 매번 강조했던 것을 오늘 또 씁니다. 챌린지리그 1위결정전에서의 박태민 선수를 제외한 5명의 선수 중 4명이 스타리그에 진출했고, 다른 한명은 이재훈 선수였습니다.
용가리통닭
04/01/25 20:01
수정 아이콘
박태민선수 첼린지때부터 승/패기록쓰면요 변길섭.이현승 선수한테 이겨서 1위결정전 그리고 1위결정전 첫판에 최수범선수한테 졌고 그다음 (순서상관없이 어짜피 연승이니.) 이재훈,변은종,조정현,김성제선수 그다음 변은종선수한테 3연승!! 그리고 스타리그3연승 그래서 10연승인겁니다.
DeGerneraionX
04/01/25 21:40
수정 아이콘
연승의 제물이 된 선수들은 다 스타리그본선에 한번이상씩 올라갔던(간) 선수들..
04/01/25 22:12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도 10연승할때 듀얼 마지막 2경기 합친겁니다. 그리고 베르트랑선수에게 3:0해서 10연승한건데..왜 그렇게 차이를 두시는지...
FOREVER_X
04/01/25 22:23
수정 아이콘
참고로 임요환 선수의 연승기록에는 플토가 없습니다. 연승이 저지된 것도 플토인 박정석선수한테서였죠.
04/01/25 22:42
수정 아이콘
상대방 선수를 폄하한다고 자기가 응원하는 선수의 위상이 더 높아지지
않습니다. 그런 얘기는 그냥 팬 카페에서나 적당할듯 합니다.
04/01/25 23:19
수정 아이콘
주진철 최인규 조용호 성학승 김정민 장진남 홍진호 베르트랑 베르트랑 베르트랑
↑ 2002 SKY 임요환선수의 10연승 상대자.
조정현 변은종 이재훈 김성제 변은종 변은종 변은종 조용호 조정현 박정석
↑ 2004 NHN 박태민선수의 10연승(현재까지) 상대자.
정말 무게감이 다르게 느껴지십니까.....?
Reminiscence
04/01/25 23:28
수정 아이콘
부루님//임요환선수의 연승 기록 중 듀얼때 포함된 승리는 1승입니다.
고리대금업자
04/01/25 23:37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는 플토가 없지만s급 저그유저가있고
박태민선수는 s급 테란유저는 없지만 페러독스1의승리가 있다 ㅡㅡ;
꾹참고한방
04/01/26 02:30
수정 아이콘
엄재경 해설위원님 께서도 방송중에 말씀 하셨듯이, 임요환 선수가 10연승을 달리던 그때와, 박태민 선수가 현재 진행형으로 연승을 달리고 있는데 그 과정도 결코 만만치 않은 선수들 이었습니다. PRAY4님의 댓글만 봐도 알죠.
Greatest One
04/01/26 11:32
수정 아이콘
스타 리그와 챌린지 리그는 엄연히 다른 리그입니다.
하지만 챌린지 리그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의 실력과 네임 벨류는 스타 리그와 동급, 그 이상입니다. 이번 챌린지 리그 1위 결정전만 봐도 알 수 있죠.
최연성, 이병민, 서지훈, 변길섭, 전상욱, 이재훈.
SL 우승자 3명, SL 4위 1명, 무섭게 치고 올라온 신예 테란 전상욱, 대 테란 킬러 이재훈.
예전부터 챌린지 리그는 이제 더 이상 단순히 챌린지 리그가 아닙니다.
임요환 선수가 올린 10연승의 상대자들의 네임 벨류나 실력은 박태민 선수가 올린 10연승의 상대 선수들과 동등하다고 생각합니다.
네임 벨류와 실력은 동등하지만, 10연승을 거둔 상대적으로 종족의 조합으론 박태민 선수가 우위에 있다고 봅니다. 저그의 강점도 있긴 하지만, 저그가 죽어나가는 패러독스 맵에서의 승리는.. 쓰다보니 완전 편애 모드군요 T_T 죄송합니다.
항즐이
04/01/26 15:29
수정 아이콘
저도 이번 박태민 선수의 연승이 자꾸 폄하되는 듯 해서 매우 기분이 언짢습니다.

대기록에 좀 더 집중하고 기대와 관심을 쏟아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기록인 것이죠. 다음 대기록을 위해서도 그런 관전 태도가 정착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GyungRak_MaSaJi
04/01/26 16:37
수정 아이콘
10연승이면 잘한겁니다 첼린지 리그가 아무리 달라도 박태민 선수가 잘했죠
04/01/26 17:18
수정 아이콘
박태민 선수 정말 잘했는데..왜들 그러시는지..
04/01/26 18:30
수정 아이콘
박태민 선수가 정말 대단하다는 것은 틀림없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왜 거기에 임요환 선수 얘기가 나오죠?
몇몇 분들은 박태민 선수를 높이기 위해 임요환 선수를 깎아내리는듯해서 별로 안 좋군요..
그냥 비교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물탄푹설
04/01/26 20:26
수정 아이콘
첫댓글에서 발단이 됬지만 어디에도 임요환선수를 비교해 박태민선수를 폄하한 구절은 없어거늘 왜 갑자기 뜬금없이 다른 댓글에서 임요환선수를 대놓고 들이밀고 박태민선수를 낮게 평하지 말라고 하는지 천천히 보고 있으니 진짜 폄하를 누가 하고있는건지 알수있게다 하는 생각마져 듭니다. 결국은 나를 높이기위해 남을 빗대는 것이니 여러분들은 pgr이라는 히 한정된공간에서 조차 작금의 우리 정치인들의 선거판형태의 한모습이 보이지 않습니까?
04/01/26 21:01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 제발 이기시길-_ㅠ!
레기짱
04/01/26 21:27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변은종 선수..
'MBC게임 마이너리그는 포기하고 임요환을 잡기 위해 '남자이야기' 테란전에만 매달렸던 독종'
이라고 했는데 그날 데토네이션에서 송병석 선수에게 이겼죠...
대략 난감하군요...
아무튼 이번 리그에서 3플토와 맞서는 이윤열 선수의 선전과
신예 저그 선봉 변은종 선수 그리고 변선수(?)킬러 박태민 선수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개인적으로 변은종 선수가 우승했으면...변은종 화링~
04/01/27 14:11
수정 아이콘
누군가가 우승해야 한다면 반드시 결승전서 이윤열 선수를 꺽어야만 대접을 받습니다 아니면 역시 바보 돼버려요 이윤열 선수와 싸워 준우승하는것과 또 다른 선수와 싸워 우승하는걸 고른다면 아무래도 이윤열 선수와 싸워 준우승하는게 인지도면에서는 낫습니다 그 최강이라는 이윤열 선수가 구지 임요환 선수를 결승전서 꺽고 싶어 했듯이
ChRh열혈팬
04/01/27 15:28
수정 아이콘
canna님, 물탄푹설님/
제가 이 코멘트들은 계속해서 읽어봐도 임요환선수를 높이기 위해 박태민선수를 깎아내리는 코멘트를 쓰신분은 없으시며, 또한 박태민 선수를 높이기 위해 임요환 선수를 깎아내리는 코멘트를 쓰신분 또한 없습니다.

다만 일부 사람들의 '박태민의 10연승은 임요환의 그것에 비해 좀 그렇다'라는 얘기를 불식시키기 위한 비교였을뿐, '박태민의 10연승이 임요환의 그것보다 훨 낫다'라는 얘기는 아니었습니다.

'동등비교'이지, '상대비교'가 아니라는겁니다.
물탄푹설
04/01/27 18:54
수정 아이콘
비교가 얼마나 무서울수 있는지 모릅니까 그것도 실명을 거론한다는 것이 왜 국회필기록이란 역사문서를 작성할때 누구나 다아는 지명,인명을 거론할때 그실명을 피하는지를 동등비교,상대비교라니요
누가 누구를 비할때 그실명을 거론하는것자체가 예의가 아닙니다.
왜 동등비교 상대비교가 나옵니까?
제가 논한 핵심이 뭔지를 보세요
나를 세우기 위해 남을 빗대는것은 정치인이 흔히 쓰는방법이고 거기서 인신공격과 심하면 음해가 나오는 겁니다.
왜 실명을 태연히 서로가 거론해대며 논쟁이 벌어집니까
이게 논쟁이 될 성질입니까?
나는 그렇게 안했는데 의도가 없었느데...
거기서 결국 쟁점이 더 부딫치고 보기 좋지않은 표현이, 주관이 난무하는데
자제할 근본이 뭔지를 애당초 모른다면 prg이 육두문자 오가는 그런사이트와 다를게 뭡니까?
ChRh열혈팬
04/01/27 19:45
수정 아이콘
물탄푹설님, 전 비단 물탄푹설님께만 말한것이 아닙니다.

정치인들이 쓰는 방법과 인터넷상에서 벌여지고 있는 논쟁과 다를바없다는 말을 저는 도무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누군가를 깎아내리기 위한 비교가 아닙니다. 누군가를 높이기 위한 비교도 아닙니다. 다만 객관적인 기준에서 보기 위한것입니다.
더군다나 저는 이 말도안되는 얘기들을 논쟁거리로 삼고 싶지도 않습니다. 물탄푹설님께서 말씀하신 '주관'. 과연 그렇게 난무했나요?
물탄푹설
04/01/27 20:16
수정 아이콘
서로말끝을 잡을듯하고,논쟁을 좋아하지 않아 여기서 줄입니다. 주관이 난무하지 않았다면 다행이겠지만 순수하게만 본다면 그것도 하나의 덕이니 객관적인 주관에 냉철한 판단으로 이전투구식 논쟁이 완전히 없을수는 없어도 얼굴붉힐상황은 안되게 행해졌으면 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4 [스포츠조선]온게임넷 스타리그 8강...'부산불패' 박정석 "이윤열 붙자" [27] Altair~★6493 04/01/25 6493
503 [스포츠조선]13시간 중계-재경기 속출...게임리그 진행 '묘기 대행진' [10] Altair~★6117 04/01/25 6117
502 [스포츠조선]케이텍팀, 모기업과 결별...팀명 '플러스'로 교체 [10] Altair~★6912 04/01/25 6912
500 [중앙일보] '황제' 꺾고 성숙해진 '토네이도 테란' [22] 올드보이7206 04/01/22 7206
497 [스포츠조선]드림팀, PC방 운영 (주)아이스타존으로 소속사 옮겨 [17] Altair~★9457 04/01/20 9457
495 [스포츠조선]임요환 등 4U팀, SK커뮤니케이션즈와 입단 협상 [32] DoL10110 04/01/20 10110
494 [서울대 인터넷 뉴스 스누나우] 스타계의 스타팀, 4U의 주훈 감독을 만나다 [16] ken7278 04/01/20 7278
493 [굿데이][게임과사람] 스타크기록전문가 심현씨 [26] 마샬.D.티치4906 04/01/19 4906
490 [스포츠조선] '수입 佛 홀어머니께 송금' 베르트랑..."효자문 세워주시오" [17] 신유하6613 04/01/18 6613
489 [굿데이] [프로게이머 이색 징크스] '저그신동' 떨리면 청심원 꿀꺽 [13] 신유하5406 04/01/18 5406
488 [조선일보] 시각장애인 게이머, '게임 황제'와 명승부 [3] ABBA4330 04/01/18 4330
487 [스포츠조선]온게임넷 스타리그 대이변...3명 동률 8강 진출자 못가려 [5] 가을이3439 04/01/17 3439
485 [스포츠투데이] 천재의 귀환…이윤열, 임요환 꺾고 통합챔프 [5] ABBA3712 04/01/16 3712
484 [게임메카] 워크3 개발팀, 새로운 `무엇` 준비중 [5] forever4198 04/01/16 4198
483 [일간스포츠]못본다! 그러나 싸운다! 이민석군, 임요환과 대결 현실로 [18] Altair~★5976 04/01/16 5976
482 [문화일보]올해의 ‘문화대표’ 147명 선정 [11] 분수3831 04/01/15 3831
481 [온게임넷] "내가 그 프로게이머가 맞다" 사기사건 권모씨 재확인 [14] 시아6015 04/01/15 6015
480 [스포츠조선]이권만 노린 일부 기업들, 프로게임단 창단 '공수표' 남발 [7] Altair~★4603 04/01/15 4603
479 스타크래프트:고스트 프로듀서의 IGN 인터뷰입니다. Julu3354 04/01/15 3354
478 [스포츠조선]'KT-KTF 프리미어리그', 국내 게임 마케팅 '새 지평' Altair~★3328 04/01/15 3328
477 [점유율] 1월 5일 ~ 1월 11일 가입형 케이블 TNS media Korea + 프리미어리그 시청률 [6] 낭만드랍쉽4137 04/01/15 4137
476 [급보] 몰락한 프로게이머 사연의 오보판정기사...... [11] HunterSeeker4970 04/01/15 4970
475 [스포츠조선] 새 응원문화 '치어풀', 개성있는 문구-사진작업 등 눈길 [6] 신유하5272 04/01/14 527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