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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11 13:36
원이삭 선수 본인의 입장에서는 가장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을 때 하는 선택이라, 연봉의 측면에서는 꽤나 좋은 선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이전처럼 여러 개인리그를 석권하는 모습은 보기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13/01/11 14:52
아주 뜬금없이 돈을 한번씩 풀때가 있죠.
변은종,삼성준,이창훈 영입 - 신노열,이영한 영입 딱 두번... 과연 이번엔...? (안될꺼야 아마...ㅠ)
13/01/11 13:55
아마도 계약 이후에는 숙소에서 생활화되, 프로리그를 못 나가니 알아서 해외 대회나 GSL만 나가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사실상 4라운드 전까지는 개인 후원에 가까워진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13/01/11 14:21
원이삭 선수정도면 2억도 가능하지 않나요.... 이건 FA에 리쌍이 나온건데
역시 가장 돈이 많은 SK나 KT가 유력할것 같네요
13/01/11 14:40
어느팀을 가던 프로리그 순위 상승에 큰 도움이 되겠군요...
상위권 팀으로 가는건 개인적으로 반대이긴 하지만.... 저도 통신사 팀에 한표 던져봅니다.
13/01/11 16:14
연봉 억 이상이 기본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임요환, 이윤열 외에 2억 이상 받은 선수가 또 있나요?
1억 5천 이상도 별로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게다가 그때는 연봉과 시장에 거품이 있던 시기였기도 했죠. 그래도 최소한 1억은 받을 수 있는 시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은 드네요. 원이삭 선수 스타1 시절에 설거지도 하고 팀 내 대우가 안 좋았다는 식의 이야기를 했었는데 다시 협회 팀으로 돌아가면 정말 감개무량 하겠네요. 연예계/스포츠계는 이런 일이 빈번한 편인 것 같습니다.
13/01/11 16:41
스2판에서 작년 말 원이삭 선수가 거둔 성과는 임요환, 이윤열의 최전성기 시절에 필적할만한 것이지요. 스2 게이밍 최상위 클래스에 해당하는만큼의 연봉이 책정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13/01/11 16:48
성과는 그런데 임요환, 이윤열 선수는 이름값이 워낙 높아서요. 둘 다 지면광고라도 광고도 몇 번 찍었죠.
공중파 예능도 나왔었고...지금 스타2판에는 그런 선수가 없죠. 그리고 임요환, 이윤열 이 두 선수는 그 전에도 잘해왔던 것까지 감안한 면이 있죠. 원이삭 선수는 잘했던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고요.
13/01/11 17:12
뭐 그건 그렇죠. 임요환, 이윤열의 국내 인지도는 앞으로 어떤 게이머도 못 따라갈 겁니다. 다만 정말 협회팀들에게 프로리그가 중요하고 대외홍보가 중요하다면 두 마리 토끼 다 잡을 수 있는 원이삭 선수에게 그만한 연봉이 들어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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