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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18:27
어느 언론매체나 기자를 막론하고 편향성은 있을 수 밖에 없죠.
이를테면 포모스가 GSL에 관해 거의 기사를 내지 않는 것 처럼 말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있지도 않은 사실을 말하고 그것을 왜곡하는 것은 상당한 악의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기자가 케스파에 콩고물을 받아먹지 못한 모양입니다.
12/11/30 18:39
게임게시판에 잠긴 글이 민망하게 되는 기사네요. 이 기사의 이야기가 맞다면 말이죠.
케스파라고 무조건 까는 방식은 지양했으면 좋겠습니다. 과거에 해놓은 게 많은 케스파라지만... 잘못도 없는데 일단 까고 보는 건 아닌 거 같네요.
12/11/30 18:52
그나저나 케스파 까는 기사면 디스이즈게임에서 아무래도 선빵을 갈겼어야 하는데 뜬금없이 OSEN에서 터졌고, 후속기사가 디겜, 인벤에서 안나온걸 보면 OSEN 기자가 소설쓴게 맞는것 같네요....; 게시판 글 잠군게 민망해집니다 아아...
12/11/30 21:09
억울하지만 어쩔수 없는 것 같네요.
현재까지 그들이 해온 몰상식한 행동들을 회상해보면 말이죠... 저도 이렇게까지 이례적이고, 적극적으로 즉시 해명하는 협회의 입장을 보면 무조건 까고 싶지는 않은데 평소에 잘 좀 했으면 절대로 이렇게까지 까이지는 않았을겁니다.
12/11/30 19:43
누구에게 사과를 해야하는지 모르겠는데, 아까 댓글이 성급했군요. 케스파의 일처리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달라진 이스포츠 시장을 인정하고 선수와 팬 모두 만족하는 대회 참가 기준이 어서 나왔으면 좋겠네요.
12/12/01 01:08
OSEN 측의 약간 악의적 기사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원래 협회 측의 문제라면 당연히 연맹 측의 대표주자인 TIG에서 기사가 나왔어야 하는게 맞는데 이쪽에서 나오지 않았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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