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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0 18:00
무려 22억이나 되는 큰 돈이 e스포츠 예산으로 나오는건 환영할만한 소식인데
과연 그 돈이 어디로 어떻게 흘러가는지 제대로 감시했으면 좋겠네요 ;; 저 큰 돈을 받아다가 허접한 대회 한두개 열고서 특정회사에 돈 몰아주기도 가능하고 요즘 다들 힘들어 하는 시기라.. 좀 더 지켜봐야 하는 시기이기는 하지만 유착관계나 이런걸 예산 집행후에 제대로 감시할수 있을지...
12/11/20 18:22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6억
-전국 장애학생 e스포츠 대회 1억 -세계 장애인 e스포츠 지원 3억 -국제 e스포츠 페스티발 지원 2억 - 아마추어 스쿨리그 대항전 3억 - e스포츠 실태조사 1억 5천만원 - 세계 e스포츠 대회 지원 3억 - 국제 e스포츠 심판 양성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지원 1억 천만원 대통령배 아마추어 대회랑, 장애학생 대회, 국제 e스포츠 페스티발 IeSF 인가?? 세개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전부 신규예산이네요 아마츄어, 장애학생, 스쿨리그 지원은 마음에 듭니다. 그런데 IeSF랑 심판양성 프로그램이라... IeSF는 홍보 부족과 주최사의 독단적인 운영 (안동 체육관에서 20명 보고 있는데서 대회..) 거기다 심판양성 프로그램은 의문이 가는게 과연 국제 연맹차원에서 심판 육성이 지금 필요 하냐는 거죠 어차피 게임대회의 주기도 짧아지고, 대회 주최사마다 룰도 다른데 또 온풍록 우세승이나 채팅 실수 몰수패의 트라우마가 있어서 좋게 봐줄수만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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