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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19 15:57
현재 단계에서 이걸 놓고 제 2의 e스포츠 채널이란 말은 과장된 표현이지만, e스포츠가 방영되는 채널이 많아지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곰TV가 코드 S 경기 등을 송출하는 애니박스보다는 스포TV의 접근성이 높으면 높았지 더 낮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으니까요. 무엇보다 스포TV에서 단순한 송출만이 아니라 프로리그의 콘텐츠 제작까지 한다는 것은 볼 거리면에서도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부분이고 e스포츠 인력들이 일할 수 있는 범위도 늘어날 가능성이 있으니 여러 모로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바랍니다.
12/11/19 17:09
MvP 중계도 프로리그 중계를 위한 준비였다고 하네요
간만에 들은 E스포츠판의 희소식이네요 프로리그도 더 잘되고 스2도 흥하면 참 좋겠습니다 김캐리가 온겜은 엠겜이 있었을때가 최고였다고 한 말이 생각나네요
12/11/19 21:45
이스트로 해체건이나 중계권 사태를 보면 IEG의 신뢰성에 대해 말이 많은것은 사실이지만,
일단 팬들이나 관계자들 입장에서 찬밥 더운밥 가릴 입장은 아니죠. 공군,웅진,8게임단등 주요 프로게임단들이 해체설에 시달리는 와중에 E스포츠 방영 채널이 늘어나는건 좋네요. 이왕이면 8게임단이나 웅진등은 유지되고, 공군도 어지간하면 유지하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네요.(제 역활 못했다는 말은 나오지만 조금더 지켜보고.....)
12/11/21 05:08
IEG 자체는 어떻게든 이스포츠 시장에서 돈을 벌어보려고 하는 집단이죠 (기업이니까 당연히;)
그래서 굉장히 수익성에 최적화되게 만들수밖에 없지만 제 개인적으론 이렇게 E스포츠에 지속적으로 관심가지는 기업이 있단거만으로도 좋습니다 그게 돈을벌기 위해서든 뭐든 간에요 돈이 된다는건 가능성이 있다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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