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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13 17:39
뭐.....
실력 자체는 거품 시절부터 확실했으니 아예 이 길을 포기 하지는 않을거라고 확신했는데, 적중하네요. 부디 좋은 실력과 성적으로 과오를 덮어나가는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그게 용서의 진정한 완성일 테구요.
12/08/13 18:02
미마를 데려온다면 롱판다로도 꾸역꾸역 써먹을 수 있겠지만(상대는 블라디 그라가스를 무조건 밴해야 하니....탑자르반이 트렌드에서 밀려난 게 롱판다로서는 뼈아프네요) 밴카드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미드를 데려올 게 아니면 탑도 보강이 필요할 것 같아요.
엠붑이야 프로 딱지 다는 미드 중 최악이라고 보고....
12/08/13 18:01
좋은 활약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반성하는 모습도 보여준것으로 알고 있고, 실제로 본인도 인섹놀이(?)에 상당히 무덤덤한 모습도 보여줬고요.
12/08/13 18:41
분명 저번의 사건은 문제가 컸지만 다시 한번 기회를 줄 순 있다고 생각되기도 하네요.
다만 저는 선수 교체는 굉장히 무의미하다고 보고 결국 6명 중에서 1명은 빠져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오리라 봅니다.
12/08/14 23:45
이게 인색이냐 멀록이냐로 말이 많았는데 인섹이 되었군요.
멀록은 대기업팀이라는 썰이 2달전부터 도는데 대체 어디길레 -_-a;;; 이번달안에 창단 못하면 가을시즌에 진출보장도 없을텐데요. 급조된 팀으로도 본선따윈 가볍게 뚫는 엘리트멤버로 구성된 팀이 아니고서야...
12/08/15 01:43
IM과 CJ가 롤림픽 선발전을 앞둔 입장에서 실현가능성은 0%에 가깝겠지만,
콘셀<--> 이륙의 트레이드 카드는 어떨까 싶네요. CJ입장에선 부족해 보이는 엠붑을 내리고 최상급 미드를 보강할 수 있고, IM입장에선 당장은 손해일수 있수 있겠지만, 라일락의 탑 복귀 및 이륙 선수를 서폿으로 활용할 수 있을 테니까요. 아직 젊기도 하고 가능성은 있어보이는 이륙선수이기 때문에 파라곤과의 호흡도 잘 맞을 수도 있겠다 싶네요. 물론 가능성이이야.. 하지만 괜찮아 보이지 않나요?
12/08/15 08:06
콘샐은 프로 할 생각이 있는건가요?
콘샐러드 선수 lg im 창단 할때도 안하겠다고 했다가 타투때문에 어쩔수 없이 한시즌 용병으로 참가한걸로 아는데 계속 프로에 남아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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