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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4/01/17 22:27:54 |
Name |
가을이 |
Subject |
[스포츠조선]온게임넷 스타리그 대이변...3명 동률 8강 진출자 못가려 |
2004-01-16 21:39
'NHN한게임 온게임넷 스타리그' 16강 마지막주차에서 8강 진출자가 한명도 결정되지 않는 이변이 일어났다.
1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웹스테이션에서 열린 스타리그 16강 6주차 결과 A, B, C조에서 각각 3명이 2승1패로 동률을 이루게 됐다. 이로써 나머지 6명의 8강 진출자는 오는 19일 오후 3시 메가웹스테이션에서 열리는 재경기로 가려지게 됐다. A조에서는 나도현(한빛)이 성학승(케이텍)을 누르며 나란히 2승1패를 기록, 전태규(KOR)와 함께 재경기를 치르게 됐다.
지난해 12월26일 3주차에서 지각으로 몰수패를 당한 B조 변은종(저그)은 우승 후보 강 민(슈마GO)을 잡아내며 19일 임요환(4U)과 결국 맞붙게 됐다. C조에서는 김성제(4U)와 박경락(한빛), 이윤열(투나SG) 중 2명이 8강에 오르게 됐다.
이로써 마이큐브배에 이어 2시즌 연속으로 16강 3조가 재경기를 치르는 기현상이 일어나게 됐다. 또 16강전을 모두 마치고도 8강이 2명만 결정된 것은 스타리그 사상 처음이다.
< 전동희 기자 te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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