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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7/21 22:24:13
Name The xian
Subject [인벤] 신작게임 가뭄 현상 심각...PC온라인게임 전년 동기 대비 31% 감소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46118

주요 내용

- 2012년 상반기 게임물 등급분류 결정 건수는 전년 동기에 비해 약 40% 감소(PC온라인 게임물 31.5% 감소)
- 청소년이용불가 게임만 전년 동기 대비 10%이상 증가

원인에 대해서는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말하면 열불만 나니까요.


- The xi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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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깔콘▽
12/07/21 22:25
수정 아이콘
대권주자들이여...
자네들이 공약 하나만 간단히 내놔도
표를 쫌 먹을텐데...
다레니안
12/07/21 23:02
수정 아이콘
게임시장이 레드오션이라 투자가 급감한 점도 있겠지만.. 가장 큰 원인은 따로 있죠.
아니 게임시장을 레드오션으로 만든것도 그 원인이 포함되겠군요.
12/07/21 23:28
수정 아이콘
패키지에 한정하면, 한창 한글판이 쏟아지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당연히 정품구매를 해도 까페를 찾아다니며 패치를 구하는 처지네요. 물론 판매량 기대치가 높지 않아서 국내 유통사가 한글화하지 않는 면도 있습니다만 그보다도 국내에 정식 유통하는 게임이 점점 줄어드는 느낌입니다.
프링글스양파맛
12/07/22 00:12
수정 아이콘
게임잡는가족부라고... 우리나라에 좋은 기관하나 있죠.
davidout
12/07/22 02:34
수정 아이콘
그냥 디아 블소 피해서 안나오는거 아님?
The xian
12/07/22 16:01
수정 아이콘
그렇게 보기에는 다른 장르의 감소폭도 아케이드 장르를 제외하면 매우 심한 수준입니다.

대작이 나온다고 다른 게임들이 출시를 천날만날 연기하지는 않지요.
PizaNiko
12/07/22 03:36
수정 아이콘
왠만한 게임개발사는 스튜디오 한두개 모바일로 안 돌린 회사가 없어서,
게등위에서 심사를 신청한 게임은 확 줄어도 이상할건 없는 상태입니다.;

실제 개발이 줄긴 줄었지마는 저정도까지는 아니고요.;;;
거간 충달
12/07/22 04:07
수정 아이콘
한류 1위 게임의 국내취급;;
12/07/22 14:37
수정 아이콘
할 게임이 없어요..
12/07/22 14:56
수정 아이콘
요즘 콘솔게이머들은... 한글화라는거 자체만으로 필구소리 입에 달고 다닙니다..
12/07/22 21:18
수정 아이콘
꿈속에서 김택진씨가 안철수랑 크로스를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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