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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06 13:21
crs에서 로코에게 콜이 왔었군요. clg에서 세인트비셔스가 나간 이후 롤 자체에 흥미가 갑자기 떨어져서 방송경기고 실제 게임이고 거의 완전히 그만둬버렸는데, crs에 로코가 들어갔다면 다시 불탈수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12/06/06 13:44
너무 솔직해서 행동거지에 필터가 없는게 장점이자 단점이네요.
덕분에 약한 멘탈이 더욱더 부각 되는것 같습니다. 스타테일에서 관리만 잘해주면 금방 좋은모습 보여줄텐데요.
12/06/06 13:47
전 좀 안타깝습니다. 로코 같은 스타성 있는 선수가 진짜 프로마인드를 배울 수 있는 팀이나 감독을 찾아갔다면, 정말 lol을 대표하는 인기선수가 될 수 있을텐데요. 뭐 스타테일도 좋은 팀이라 생각하지만.... 어쨌든 앞으로의 발전을 기대합니다.
12/06/06 14:14
스타테일에서도 결국 성적이 안나오면 팀에서 금방 나오게 될 것 같다는 예상을 하는 것은 저 뿐이 아니겠죠?
처음엔 뭐 저런 놈이 있나.. 싶다가 가식없고 솔직한 모습이 귀여워서 좋아하게 된 선수인데,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합니다.
12/06/06 15:45
처음에는 로코도코 선수 언행을 보고 적잖은 충격을 받아 안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는데,
스스로 노력하면서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니 기대가 되는 선수로 바뀌어있네요. 잘됐으면 합니다.
12/06/06 16:26
지금 보면 류가 대중들에게 지지받는 것도 신기하네요
HAWK, PLAY 이 선수들 뒷통수 치고 CROW로 갔던게 좀 그랬었거든요 고3이라 공부한답시고 그 팀에서 빠졌다가 슬그머니 우승하러 CROW로 들어갔었는데... 위에 언급했던 전 멤버들이 단순 팀 멤버도 아니고 친구에 카오스 개초보시절부터 최상위층이 되기까지 같이 기어올라온 동료였습니다. 그 인연을 한순간에 차버렸던거죠.(거의 모든 대회를 함께 해온 멤버라..) HAWK가 나중에 인터뷰에서 대인배처럼 '그럴수도 있지 뭐' 라는 뉘앙스의 인터뷰를 쿨하게 해줘서 그냥 넘어갔지만...
12/06/06 22:52
고3 드립 친건 다른 선수들도 HARU 나올때 했던 얘기라서...
저는 그 선수들이 갑자기 ANA 가니 놀랐었죠. (대장님이 압박을 심하게 넣었다는 얘기가 있었구요.) 실제로 CCB에서 류상욱 선수 인터뷰할때 아나에 대한 아쉬움을 표한 적도 있는걸로 기억합니다.
12/06/07 15:16
사실관계가 다릅니다. Haru로 나오기 이전부터 Ryu는 Gonz, busy는 Miya, jingwang은 Bugs 클랜 출신이었어요.
특히 busy(Miya.in[keck])의 경우 Miya.in[hyung](Doomguard,김영준)이 Miya 클랜으로 함께 나가보고 싶다고 할 정도로 이미 유명했고요. 또 Ryu는 CCB11 프리매치를 Crow멤버들과 팀을 이루어 나가는 등, 뒤통수라고 하기엔 이미 Crow와 긴밀한 관계였습니다. CCB11때 Crow가 Topics, Vitamin, Zzabu(나진송), Asia, bow(스타테일5cean)으로 팀을 꾸려서 최종 5인에서는 빠졌지만, 사실상 식스맨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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