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2/05/20 11:49:06
Name 나도좀하자
Subject [포모스] 게임해설가 김동준, LOL 해설 잘 하고 있나요?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24569&db=interview&cate=001&page=1&field=&kwrd=

저는 LOL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김동준 해설이 PGR에서 상처를 많이 받으신 모양입니다.
여러분의 댓글로 상처가 치유됐으면 좋겠네요.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5/20 11:56
수정 아이콘
보고있나요 동준이형???형 최곱니다!!!!!
12/05/20 12:01
수정 아이콘
김동준 해설은 해설로 욕을 먹은 적이 없습니다. 안 좋게 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정말 극소수일 겁니다. 왜냐하면 김동준 해설을 까는 사람은 못 봤거든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김동준 해설 랭크 레이팅이 금장이라서 플래티넘급 lol 선수나 고수보다는 안 되겠지만, 그래도 라이트 유저와 헤비 유저들을 전체적으로 잘 아우르는 해설을 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100 중에 99의 욕을 먹은 사람은 김동준 해설이 아니라 엄재경 해설이죠. 그만큼 욕 먹을 만하고요. pgr에서 lol 해설 깔 때도 엄재경 해설을 깐 글은 여러 번 올라왔었지만, 김동준 해설을 까는 글은 한 번도 안 올라왔어요.
사티레브
12/05/20 12:38
수정 아이콘
잘보고있습니다
중계진논의에는 낀적이딱히없지만
엄해설의 해설이 그 고유의 가치를 발하게 하는건
다 김동준씨덕이라 생각합니다
12/05/20 12:41
수정 아이콘
아니 동준이형 해설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나요? 예전의 엠겜부터 지금의 동준이형까지 해설은 정말 최고에요
정성남자
12/05/20 12:42
수정 아이콘
요즘 pgr이 실력으로 납득시키는 사람은 없고 그저 입만 나부렁거리는 사람들 투성이라는 점은 동의합니다

일명 능력자들이 많이 빠져나간거 같아요.
정 주지 마!
12/05/20 12:51
수정 아이콘
김동준 해설 늘 좋아합니다. 저한테는 제일 잘 맞더군요.
스타 해설 시절에는 약간 매너리즘 시절도 있었지만, 요즘 열심히 하고 노력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데미캣
12/05/20 13:08
수정 아이콘
김동준 해설이 실망스럽다는 댓글 많았습니다. 보고 저도 어째서 이러한 해설이 욕 먹는가 기가 막혔지만..
데미캣
12/05/20 13:10
수정 아이콘
'엄재경 해설도 실망스럽지만 김동준 해설도 실망스럽군요. 엄재경 해설이 옆에서 포장하는 만큼 김동준 해설이 정확하게 짚어줘야 하는데 놓치는 부분이 꽤 많은 것 같습니다.'라는 뉘앙스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이 뉘앙스가 상당히 전 납득이 안 가서 전에 한번 어째서 엄재경 해설이 욕 먹는 상황에 김동준 해설까지 욕을 먹어야 하는가.. 라는 내용의 리플이나 글을 쓰려다가 참았습니다만, 김동준 해설이 직접 저격해버리는 군요.
다레니안
12/05/20 13:19
수정 아이콘
초기엔 분명 실망스러운 모습이 많았습니다. 엄재경해설에게 질질 끌려갔었죠. -_-;; 그러나 8강 들어서부터 엄소리가 나오면 바로 끊고 들어가서 정정해주고 순간흥분보다 넓게 판을 보는 눈이 좋아져서 칭찬이 많아졌습니다.
12/05/20 13:37
수정 아이콘
전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피지알에서도 김동준 해설 좋아하시는 사람들 많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ㅠ
12/05/20 13:55
수정 아이콘
김동준 해설 별로라는 소리 많았던거같은데요.
12/05/20 13:58
수정 아이콘
김둥준해설이야 원래잘햇고 요즘은 엄재경해설이 엄청나게발전한듯
꼬미량
12/05/20 14:00
수정 아이콘
pgr을 제일 많이하지만 포모스도 가끔 가고 디씨도 가아끔 들어가는 편인데
기사에 댓글보니 pgr에 거부감 있는 사람이 몇몇 있군요 몰랐네요;;;;;
12/05/20 14:00
수정 아이콘
뭐... 챔피언스리그 초반에 엄재경해설에 밀려가지고 비교대상인 나겜TV해설진에 비해 못한다고 좀 까이긴했는데 충격이라고 들어서 더 좋아진다면뭐 충분히 그정도까임은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솔직히 8강전즈음부터 엄소리 중간에 짜를때 짜르면서 16강때보다 해설이 좋아진게 눈에 띄일 정도였으니까요. 엄해설은 아직도 공부할게많은데 스1시절생각하면 지금보다 더 나아질것같지도 않고 지금은 김동준만 믿고 갑니다^_^
12/05/20 14:07
수정 아이콘
지금 LOL은 사실상 원 캐스터, 원 해설자, 원 서포터 이 조합이라고 생각하는데
전 만족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pgr에 와서 게임정보 해박하게 아는것도 아니구요.

김동준 해설 힘내세요.
현재에 만족하고 있기 때문에 질책도 없고 칭찬도 없이 지켜보는 사람도 많습니다.
긴토키
12/05/20 14:48
수정 아이콘
불판에 나겜 드립치면서 엄재경 김동준 해설 까는댓글 몇번 본 기억이 나네요
김동준해설 충분히 잘합니다 제 개인적 생각으론 지금 롤 관련 해설하는 분중에서 제일 괜찮고 잘하신다고 보구요
만수르
12/05/20 14:58
수정 아이콘
저는 챔피언스 nlb다보는데 보는눈이 온겜이 더 떨어진다고 생각해본적은 절대 없습니다.
힘내세요
HappyAura
12/05/20 15:12
수정 아이콘
제가 롤에 흥미를 갖게되고 게임을 하게 됬던게.. 그리고 스프링 시즌 매 경기 꼭 챙겨보는 이유가 김동준 해설 때문입니다. 중계에서 느껴지는 몰입감, 열정 모두 최고입니다!
12/05/20 15:3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리그 초 중반까진 좀 아쉬웠습니다만(기대치가 너무 높았던 건지) 최근엔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다음 시즌엔 확실히 더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또다른나
12/05/20 16:33
수정 아이콘
제가 롤고수급이아니지만 제 눈에는 김동준해설의 해설퀄리티는 좋다고생각합니다. 딱히 문제되는점도 모르겠구요...
그리고 첫중계때보다 점점 발전하시는게 눈에보이죠.
12/05/20 16:34
수정 아이콘
저도 김동준 해설은 만족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쌀이없어요
12/05/20 17:06
수정 아이콘
리그 초반에는 엄재경 해설이 시청자들이 좀 더 쉽게 다가오게 하기 위한 목적인지 흐름에 반하는 얘기를 꽤 많이 했는데
김동중 해설이 그걸 적절하게 끊어주질 못해서 쓴소리를 들었었죠.

하지만 리그가 진행되면서 엄재경 해설은 게임 흐름에 영향을 주지 않는 상황에서 얘기를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고
그것이 잘 안되어 흐름을 끊는 얘기가 나올만 하다 싶으면 김동준 해설이 칼 같이 끊으면서 중심을 유지했어요.
결과적으로 게임 흐름은 끊기지 않고, 엄재경 해설의 사이드 스토리도 잘 먹혀 들어가게 되지 않았나 싶어요.

이런 해설진에 대한 얘기 말고 김동준 해설의 해설 그 자체만 보면, 처음부터 지금까지 쭈욱 만족하고 보고 있습니다.

김동준 해설님. 혹시 보실지도 몰라서 이렇게 따로 씁니다.
상처 받지 마세요. NLB등 타 대회도 계속 모니터링 하면서 열심히 하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고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그리고 개인적인 취향인데, 김동준 해설의 게임 진행시간 별(챔프 레벨 별) 상성등을 말하며 팀파이트와 라인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그에따라 상대방은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등을 끊임없이 설명하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너무 좋아요.

기죽지 마시고 힘내세요! 해설 스타일에 대한 호불호는 갈릴 수 있지만 목이 터져라 팬타킬을 외치던 열정은 아무도 잊지 않을 꺼에요.
무지개곰
12/05/20 17:20
수정 아이콘
솔직히 김동준 해설에게 기대했던 기준치가 너무 높았다고 생각합니다.

스타시절에는 승원좌와 함께 너무 좋아했거든요 그래서 아쉬운 면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매우 좋은 해설이라고 생각합니다.
12/05/20 17:56
수정 아이콘
김동준 해설은 까면 안 되요. 엄재경 해설이 삽질하는 것 다 정리해주시는 분이니 저도 김동준 해설덕분에 챔피언스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12/05/20 17:57
수정 아이콘
저도 사실 김동준 해설이 실망스럽다는 의견에는 동의를 못하겠고, 개인적으로는 충분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뭐 사람마다 생각의 기준이 다를 수 있겠지만 인터뷰에도 말씀하신 것처럼 하루하루 정진하는게 느껴지죠. 당장 금번 리그만 해도 초반부와 종반부를 비교해서 들어보시면 적확히 느끼실겁니다.
황신강림
12/05/20 18:20
수정 아이콘
김동준해설 잘하고 계신거 같은데요 요즘 롤의 게임 흐름, 포지션별 대세 챔피언, 밴과 픽만으로 팀파이트 예상은 물론 경기안에 들어가서도 라인전과 한타에 대한 해설 만족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경기 있을때는 롤갤도 같이 눈팅하는데 거기서도 김동준해설 칭찬글밖에 본게 없는데.....
꿈속에서꿈꾸는꿈
12/05/20 18:38
수정 아이콘
엄재경 해설이 한참 욕먹을때 엄해설을 쉴드치기 위해 나왔던 논리가 '김동준이 뒷받침을 잘못해서 그런거다'였죠. 솔직히 좀 억지논리긴 했죠. 멀쩡히 잘하던 김동준해설이 억울하게 욕먹은 면이 있었어요.

요새는 온겜해설에 대한 비난이 많이 줄었어요. 김동준해설이 메인으로 전문적인 분석을 하고 엄재경해설이 서포터를 하니까 예전보다 훨씬 듣기좋아진거 같아요. 예전에는 엄재경해설이 중요한 상황에서 자꾸 캐리를 하려들다가 흐름이 끊기고 분위기가 다운되는 그런 상황이 많이 나왔었는데, 이제는 역할분담이 어느정도 잘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Grateful Days~
12/05/21 10:00
수정 아이콘
김동준해설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고 본인이 생각하고 해설했으면 좋겠군요. 실제로도 좀 그런면이 있고.
화잇밀크러버
12/05/21 10:51
수정 아이콘
그만큼 김동준 해설에 대한 기대치가 높았다는 얘기죠.
기대치가 높았다는 것은 김동준 해설을 고평가하는 사람이 많았다는 얘기구요.
그것은 김동준 해설을 평가하는 피지알 유저들의 생각이었을 겁니다.
좋은 해설을 하지 않는 해설가에게 높은 기대치를 가질 이유가 없으니까요.

김동준 해설에 대해 불만을 토로한 사람들도 김동준 해설을 좋아하니까 고평가하며 높은 기대치를 갖은 것이고,
약간의 미흡한 모습에 지적을 하고 더 나아지길 바란 것이죠.

해설 잘 듣고 있습니다. 더 좋은 모습 기대할게요.
12/05/21 12:39
수정 아이콘
김동준 해설만큼 열정적인 분도 없습니다.
해설 들으면서 놀란게 모든 해외대회나 하위리그까지 다 챙겨보시는거 같더라구요
스타때부터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Suiteman
12/05/21 15:20
수정 아이콘
베플이 크크크!!
12/05/21 22:31
수정 아이콘
선수 때부터 좋아하고 (최인규 선수와의 라이벌 리벤지가 갑자기 생각이.. 위스키같은 남자! 크크크)
엠에셀 해설 때도 좋아했습니다. 에너지! 를 확실히 느낄 수 있죠.
물론 해설의 정확성은 언급할 필요도 없구요.

근데 요즘 롤 중계를 들어보면 너무 혼자서 많은 이야기를 해야 하고, 또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OME 플레이 나오면 '저거 아오..' 하면서 침묵시위를 해도 옆에서 누군가는 말을 해줬는데
이제는 그렇게 하면 마가 떠버리죠. 방송 사고 납니다..

이건 능력의 문제이기 전에 롤role, 역할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엠에셀로 치면 혼자서 김동준+이승원을 다 하고 있는 것 같단 말이죠..
김동준 해설이 못보고 지나가면 거의 다 놓친다고 봐야 하니까요.
엄옹이 그렇다고 해서 아무것도 안 하는 것도 아니고... (뭐 여기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겠습니다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그래서 김동준해설이 좀더 독해지는[?] 것도 좋지만,
나겜에서 보여줬던 의문사 진상규명용 리플레이[???]를 도입하면 많이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의 슬로우비디오는 정말 아니었습니다. 일단 비디오랑 오디오가 안맞으니 멀미날 것 같아요.)

어쨌거나 동준형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우주 최강의 열정!
맨날 힘내면 힘빠질때 훅 가니깐 가끔은 힘 빼고 사셔요!
+) 다음 시즌에는 "따라갈 수가 없거등녀~" 한번 들어봤으면 좋겠네요 크크
김박사
12/05/21 22:48
수정 아이콘
저도 요즘 불판이나 온겜에 대한 비난이 좀 지나칠 정도라고 느꼈는데 김동준 해설위원도 역시 그렇게 느꼈나 봅니다. 저희야 그저 가볍게 내뱉는 말이겠지만 당사자에는 상처가 되니 적절히 순화를 해서 말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00 [포모스] 스타테일 '로코도코' 최윤섭, '세계에서 가장 큰 무대'를 향해 가다 [15] legend6013 12/06/06 6013
4799 [OSEN] '스타크1' 스타리그, 13년만에 역사속으로 [1] 핸드레이크6151 12/06/06 6151
4798 [플레이포럼] '영웅' 박정석, 나진 e-mFire 게임단 감독으로 이끌다. [6] La Vie En Rose6329 12/05/31 6329
4797 [데일리e스포츠] 피플 - 정수영 전 감독 "우승 못한 것이 천추의 한" [26] VKRKO 9287 12/05/28 9287
4796 [포모스] 기자의 눈 - 변화의 시기, 선수들을 위한 안전장치 필요하다 VKRKO 4944 12/05/24 4944
4795 [데일리e스포츠] '프론트로 변신한' 서지훈, CJ LOL팀 창단 일등 공신 [12] 마빠이7321 12/05/24 7321
4794 [TIG] 신기록! 디아블로 3, 일주일 만에 630만 장 돌파 [10] The xian4972 12/05/24 4972
4793 [데일리e스포츠] '뿔난' 송병구 "협회, 선수들과 소통 공간 만들어달라" [18] SKY928088 12/05/22 8088
4792 [포모스] 게임해설가 김동준, LOL 해설 잘 하고 있나요? [43] 나도좀하자8206 12/05/20 8206
4791 [인벤] 나진 멤버 교체, 막눈 선수는 2팀으로 [13] 마빠이6894 12/05/18 6894
4790 [게임조선] 스포2 프로리그 흥행 부진, 무리한 종목 채택의 결과 [7] 불쌍한오빠5820 12/05/17 5820
4789 [포모스] 라이엇 게임즈, 온게임넷 LOL결승전에서 ‘슈퍼계정’ 쏜다! [8] VKRKO 4981 12/05/17 4981
4788 [데일리e스포츠] 김철민 캐스터, 온게임넷으로 컴백 [9] 모카블렌디드5276 12/05/16 5276
4787 [데일리e스포츠] 차지훈 코치, SK텔레콤 떠나 8게임단으로 VKRKO 4858 12/05/15 4858
4786 [TIG] ‘블리자드 올스타즈’ DOTA 상표 분쟁 타결 [5] 마빠이5355 12/05/13 5355
4785 [TIG] ‘e스타즈 홀딩스’, oGs 운영 포기 [11] JuninoProdigo7293 12/05/11 7293
4784 [TIG] 스타테일, “정글러 새로 뽑을 예정, 죄송한 마음” [4] 꼽사리5510 12/05/11 5510
4783 [게임조선] KT 이영호 '스타2 부담되는 만큼 더 열심히 할 것' [5] SKY925570 12/05/11 5570
4780 [포모스] 박대승 테켄 버스터즈 PD, 그가 제안하는 색다른 철권 리그 [9] 타테시4754 12/05/09 4754
4779 [인벤] 진정한 프로팀이 되겠습니다. MVP팀 인터뷰 [6] 마빠이4219 12/05/08 4219
4778 [TIG] LG-IM, “LOL에서도 명문팀 되겠다” [2] Nitin Sawhney4231 12/05/07 4231
4777 [TIG] “LOL ‘아리 PC방’에서 한국을 공감하고 있다” [7] K-DD6805 12/05/05 6805
4776 [게임조선] 백업라인 보강한 제8게임단, 일산으로 이사 [7] Sky날틀5907 12/05/04 590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