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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5/11 23:52:55
Name JuninoProdigo
Subject [TIG] ‘e스타즈 홀딩스’, oGs 운영 포기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category=13438&id=1190702
‘e스타즈 홀딩스’, oGs 운영 포기

oGs 구단주가 oGs의 운영을 포기했다는 소식입니다.
따라서 더이상 oGs 이름을 쓰지는 못한다고 하고, 박상익 감독이 직접 팀을 이끈다고 합니다.
(LG-IM 강동훈 감독 처럼 스스로 스폰서를 구한다는 의미로 보입니다.)

주축 선수가 많이 빠져나가 어려운 팀 사정이지만, 그래도 힘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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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11 23:58
수정 아이콘
rs처럼 스2를 포기하고 롤은 선택하네요 ;; 안타깝네요
그럭저럭하루
12/05/12 01:14
수정 아이콘
그래도 롤팀은 계속 운영하는군요--
웃긴게 제닉스스톰은 OGS숙소에 얹혀 살았는데 이제 반대가 됐네요.
불쌍한오빠
12/05/12 10:05
수정 아이콘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category=13438&id=1190703

관련기사인데 논지가 좀 웃기네요

1. 선수의사대로 자유롭게 이적할 수 있다
2. 연맹은 ogs선수를 영입하지 않기로 했다

일단 2번 때문에 1번은 실현될 수 없는거고...
연맹쪽에서 박상익감독을 너무 배려해 준 것 아닌가 싶네요
선수들의 입장도 같다면 모르겠지만 만약 선수들이 다른 연맹소속 팀으로 이적을 원한다면... 좀 그렇네요;;
12/05/12 12:07
수정 아이콘
제가 줄곧 생각하는게 이스포츠 연맹이나 케스파나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연봉이나 복지 후생을 못주니깐 선수들을 자율적으로 하는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자꾸 판이 축소되는것 같아요. 박지수가 걱정되네요. 8게임단에 들어가면 참 좋을텐데 말입니다. 르까프의 영광을 재현하면 좋겠어요. 결승전에서 한상봉이랑 허영무을 이긴게 생각이 듭니다.
12/05/12 13:06
수정 아이콘
근데 스타2는 정말 팀이 많은거 같아요...몇개는 없어지지 않을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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