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2/04/04 13:01:00
Name 호나우당직™
Subject [게임조선] 스타2 e스포츠 어떤 그림 그려지나, 전망은?
양대리그로 갈 가능성이 높다는군요.....

두 단체의 선수들이 대결하는걸 기대하고있는데 흠.....


http://esports.gamechosun.co.kr/board/view.php?bid=sc2e&num=42414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4/04 13:11
수정 아이콘
리그도 나뉘고 선수도 나뉘고~
12/04/04 13:16
수정 아이콘
케스파쪽 선수들이 gsl에 감히 발붙이지 않는다면 만족합니다.
12/04/04 13:18
수정 아이콘
뭐 kespa에게 오픈이란걸 기대하지도 않았으니..
모르겠네요 이 스2의 스1끼워팔기가..꼭 예전 프로리그에서 팀플의 위치에 해당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습니다.
광개토태왕
12/04/04 14:44
수정 아이콘
딱히 나빠보이지는 않는 구조군요.
다만 한가지 걸리는건 스2 유저들은 프로리그나 스타리그에 참여할 수 없다는거.....
작업의정석
12/04/04 15:53
수정 아이콘
일본 프로야구 퍼시픽-센트럴 리그 체제 처럼 양분하자는 소리도 있더라구요.
케스파 vs e스포츠연맹 두개의 체제로 가는데 서로 추구하는 바도 다를거고
두개의 리그 룰로 조금씩 다르니(참가제한 규정, pp규정) (센트럴리그는 지명타자 제도가 있고 퍼시픽은 없는 등..)
중간중간에 인터리그 하고 마지막에 재팬시리즈 처럼 운영하는..
12/04/04 16:00
수정 아이콘
kespa 꼰대 아저씨들이 당장 그걸 수용할리는 없다고 봅니다. 발빼기 직전 모습이라면 모르겠지만. 절대 현 GSL측을 협상 파트너로도 생각 안할꺼에요. 그냥 불법(?)임의단체 라고 믿고 싶을 듯.
긴토키
12/04/04 15:56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GSTL은 그렇다치고 개인리그는 양쪽다 서로 열어두는게 맞다고봐요 GSL이야 원래 열려있었으니 남은건 케스파와 방송사의 개인리그겠죠
팬들 비난과 반발을 충분히 알터이니 당연히 GSL 선수들에게 문 열어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야만 하구요
꼽사리
12/04/04 16:50
수정 아이콘
좋게 풀렸으면 좋겠습니다만...
또다른나
12/04/04 17:50
수정 아이콘
서로 좋게 오래가는방법은 잘 알고있겠죠.. 현명한 판단내려서 팬이나 선수나 열받는일 없게하시길....
12/04/04 17:52
수정 아이콘
MLG와 연계해서 선수 교환 할 수 있으면 협회 가입 규정 그딴거 필요없이 GSL과도 연계하면 되겠네요. 팀 리그는 양대 리그 체제가 정말 좋아보이는군요.
하늘보리차
12/04/04 18:00
수정 아이콘
일단은 양대리그 괜찮아 보이네요.
현실적으로 시스템적인 차이도 있고 kespa에 대한 신뢰문제도 있으니 양대리그로 가면서
앞으로 차차 교류를 늘려가는거도 좋아보이구요.
돈질에 밀리는거야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니 스폰서를 구해서 재생력을 키우는 수 밖에...
꼬깔콘▽
12/04/04 19:10
수정 아이콘
양대리그 하고
중간에 챔스처럼 진짜 진국 결승 한번 보고 싶네요
12/04/04 20:50
수정 아이콘
팀단위리그는 프로리그와 GSTL로 가고 개인리그는 온게임넷 스타2리그와 GSL모두 출전할수 있는 리그로 가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온게임넷 이번 듀얼토너먼트를 보면 무소속이지만 프로게이머 자격이 있는 구성훈 선수에게 듀얼토너먼트 출전을 허용했습니다. 이것처럼 개인리그에서는협회 소속 게이머, 스타2프로게이머머, 외국인 선수 그리고 아마추어 선수까지 출전권을 주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그리고 GSL과 연계하여 예전 슈퍼파이트 처럼 양 리그 우승자 매치를 하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12/04/04 21:59
수정 아이콘
케스파가 스타2를 하고 싶다면 폐쇄적인 구조를 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50 [게임조선] 제8게임단 주훈 감독 '시즌2 늠름한 모습으로 나타나겠다' [19] SKY925315 12/04/06 5315
4749 [게임조선] 스타2 e스포츠 어떤 그림 그려지나, 전망은? [15] 호나우당직™5409 12/04/04 5409
4747 [게임조선] 스타2로 종목 바뀌어도 프로게이머 자격은 그대로 '유지' [15] 리멤버5726 12/04/01 5726
4746 [TIG] LOL챔스 파트너, 아주부를 소개합니다! 마빠이5136 12/03/30 5136
4745 [TIG] 스타2 게임단, ‘e스포츠 연맹’ 결성! [11] 여망5465 12/03/30 5465
4744 [아이뉴스24] 추락하는 스타2, e스포츠로 날개 달까 [10] 리멤버4254 12/03/30 4254
4743 [TIG] 승부조작 마재윤, 스타크래프트 ‘유료강의’ [10] firewolf5472 12/03/29 5472
4742 [게임조선]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선수들은 이미 '준비 끝?' [6] RPG Launcher4496 12/03/29 4496
4741 [게임조선]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4월 안에 '결판난다' [5] 호나우당직™4862 12/03/28 4862
4740 [데일리e스포츠] KT 롤스터 박정석, 12년간의 프로생활 마감 [8] 커널패닉4176 12/03/28 4176
4739 [게임조선] WCG 2012, 모바일 종목만 운영한다? [10] 불쌍한오빠3784 12/03/27 3784
4738 [블리자드] 디아블로3 한글버전 3D체험행사 개최 [1] 타나토노트3883 12/03/27 3883
4737 [데일리e스포츠] 공군이 스타리그 예선에 나서지 못하는 이유? [3] Sky날틀3910 12/03/27 3910
4736 [TIG] ‘에너지업 파워’ 핫식스, GSL과 한 시즌 더 함께! [5] 호나우당직™6249 12/03/26 6249
4735 [포모스] '카오스온라인', 애니박스 통해 Pre 대회 방송 [4] 마빠이3670 12/03/26 3670
4734 [포모스] 한국e스포츠협회, “스타2 도입 시기 및 방법 놓고 고심 중” [9] Sky날틀3666 12/03/26 3666
4733 [포모스] LOL, 서비스 4달 만에 PC방 점유율 1위 달성 [11] 마빠이4767 12/03/24 4767
4731 [TIG] 블리자드, KeSPA와 스타2 직접 협상 나선다 [2] kimbilly4076 12/03/24 4076
4730 [한국일보] 장민철 "프로게이머가 멋있어 보이나요? 성공 바늘구멍… 꿈꾸지 마세요" [12] 그럭저럭하루4813 12/03/24 4813
4729 [LevelTory] MLG e스포츠 전략팀 리첸, 올해 적지 않은 변화 있을 것 [1] kimbilly3739 12/03/24 3739
4728 [데일리e스포츠] 차기시즌 프로리그 스타2 도입 확실시 [21] 작업의정석3683 12/03/24 3683
4727 [포모스] LOL 최강 봇 듀오 '로코-매라'를 만나다 [8] 마빠이4238 12/03/23 4238
4726 [포모스] 가수 박완규, 온게임넷 스타리그 후원 의사 밝혀 [26] 마빠이6324 12/03/22 632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