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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04 13:18
뭐 kespa에게 오픈이란걸 기대하지도 않았으니..
모르겠네요 이 스2의 스1끼워팔기가..꼭 예전 프로리그에서 팀플의 위치에 해당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습니다.
12/04/04 15:53
일본 프로야구 퍼시픽-센트럴 리그 체제 처럼 양분하자는 소리도 있더라구요.
케스파 vs e스포츠연맹 두개의 체제로 가는데 서로 추구하는 바도 다를거고 두개의 리그 룰로 조금씩 다르니(참가제한 규정, pp규정) (센트럴리그는 지명타자 제도가 있고 퍼시픽은 없는 등..) 중간중간에 인터리그 하고 마지막에 재팬시리즈 처럼 운영하는..
12/04/04 16:00
kespa 꼰대 아저씨들이 당장 그걸 수용할리는 없다고 봅니다. 발빼기 직전 모습이라면 모르겠지만. 절대 현 GSL측을 협상 파트너로도 생각 안할꺼에요. 그냥 불법(?)임의단체 라고 믿고 싶을 듯.
12/04/04 15:56
프로리그 GSTL은 그렇다치고 개인리그는 양쪽다 서로 열어두는게 맞다고봐요 GSL이야 원래 열려있었으니 남은건 케스파와 방송사의 개인리그겠죠
팬들 비난과 반발을 충분히 알터이니 당연히 GSL 선수들에게 문 열어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야만 하구요
12/04/04 17:52
MLG와 연계해서 선수 교환 할 수 있으면 협회 가입 규정 그딴거 필요없이 GSL과도 연계하면 되겠네요. 팀 리그는 양대 리그 체제가 정말 좋아보이는군요.
12/04/04 18:00
일단은 양대리그 괜찮아 보이네요.
현실적으로 시스템적인 차이도 있고 kespa에 대한 신뢰문제도 있으니 양대리그로 가면서 앞으로 차차 교류를 늘려가는거도 좋아보이구요. 돈질에 밀리는거야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니 스폰서를 구해서 재생력을 키우는 수 밖에...
12/04/04 20:50
팀단위리그는 프로리그와 GSTL로 가고 개인리그는 온게임넷 스타2리그와 GSL모두 출전할수 있는 리그로 가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온게임넷 이번 듀얼토너먼트를 보면 무소속이지만 프로게이머 자격이 있는 구성훈 선수에게 듀얼토너먼트 출전을 허용했습니다. 이것처럼 개인리그에서는협회 소속 게이머, 스타2프로게이머머, 외국인 선수 그리고 아마추어 선수까지 출전권을 주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그리고 GSL과 연계하여 예전 슈퍼파이트 처럼 양 리그 우승자 매치를 하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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